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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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을 다녀온 독수리 오형제의 이야기
박*준 님
2025.07.13
조회 15210
* 여행의 감정을 온전히 담아 동화의 형식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
1. 독수리 오형제의 탄생
아름다운 강이 흐르는 남쪽 마을에는
다양한 새들이 모여사는 새들의 왕국이 있었습니다.
그 왕국에는 이제 막 하늘을 날기 시작하며 바삐 일하고 있는 작은 새 한마리가 있었지요
어느날 새들의 왕은 이 작은 새에게 한가지 명령을 합니다.
"다른곳의 아름다운 마을들을 직접 가보고 좋은 것들을 많이 배워오거라"
하지만 작은 새는 너무나 곤란했답니다.
한번도 멀리 날아가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고민끝에 하늘을 나는법을 알려준 사령관 독수리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이에 사령관 독수리는 함께 날아갈 새들을 불러 모았고,
그렇게 "독수리 오형제"조사단을 만들게 되었어요!
2. 여행의 시작
그러나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어떤 나라로 가야할지 너무나 막막한 형제들은 수소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쪽의 따뜻한 마을? 서쪽의 풍경좋은 마을? 동쪽의 드넓은 대지?
한참 고민을 하던 중
노란색 풍선 하나가 날아와 그들의 곁에 내려 앉았고,
그 안에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라는 나라이름이 적혀있었어요!
사령관 독수리는 바로 노란색 풍선을 다시 날리며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자 출발의 시간이다! 노란색 풍선이 인솔하는곳으로 가는거야!"
그렇게 독수리 오형제의 비행은 시작되었습니다.
3. 첫번째 여행지, 프랑스 파리
노란색 풍선을 보며 날아간 첫번째 마을은
프랑스라는 나라의 "파리"였어요!
신기하게도 이 마을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고, 정교하게 설계된 빽백한 건축물 사이에 알파벳 A 모양의 큰 철탑이 있는 신기한 마을이었어요!
독수리 오형제들은 신기한 광경에 넋놓고 돌아 다녔습니다
'센느'라고 불리는 강도 보고 아주 유명한 그림이 있는 '오르셰'라는 박물관도 가보면서 이 고풍스러운 마을에 매료되었습니다!
막내 새는 달팽이요리와 맛있는 포도주를 먹고 아주 색다르고도 진귀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렇게 파리에서의 비행은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어요!


4. 두번째 여행지, 스위스 "베른, 루체른 그리고 융프라우"
파리에서의 감동을 뒤로한 채,
노란색 풍선은 형제들을 아주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인솔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가 가득한 공원과, 곰친구도 만날 수 있었고요, 아주 오래된 고풍스러운 집들이 즐비한 구시가지도 가보았어요~
그리고 눈이 녹지 않는 아주 높은 산에도 가보았답니다
보고도 믿을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에
독수리 오형제는 두번째 감동을 받았답니다.
형제들은 하나같이 생각했습니다.
아늑하고 한적하고 고요한 이 마을에서
며칠이고 더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매력적인 마을이라고요!




5. 세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베니스, 피렌체"
다시 한참을 날아간 오형제는
물위에 떠있는 신기한 마을을 보았어요
평화롭고도 아름다운 경치 그리고 레몬 젤라또가 맛잇는 이 마을에는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곤돌라라는 작은 배를 타고 여행한 독수리오형제들은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다음 간 피렌체라는 마을은 정말이지 예술적인 마을이었어요!
미켈란젤로라는 아주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을 엿볼수 있었고, 미적감각이 없던 독수리들 마저도 감탄을 자아내게 했어요!
예술작품이 너무 많아서 다 보진 못했지만,
그 감동만큼은 아주 오래오래 간직할 것 같았답니다!




6. 네번째 여행지, 이탈리아 "나폴리, 바티칸"
노란색 풍선은 독수리오형제에게 또 다른 곳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독수리오형제를 계속 이끌었어요
반짝이고 눈부신 해변이 있는 나폴리라는 마을로 갔는데,
하얀 마을과 바다가 이어지며 보이는 경관에
독수리 오형제들은 또 다시 감동에 빠지게 되었지요
짧았던 일정이라 더 오래 있지 못해 아쉬워했답니다!
그다음으로 날아간 곳은 바티칸이라는 곳이었는데,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먹는다라는 속담을 체감할수있는 곳이에요!
그만큼 바티칸은 구경꾼들이 많아서 쉽게 들어가지 못하거든요!
다행히 노란색 풍선의 진두지휘아래 무사히 입성할수 있었답니다!
카톨릭의 성지인 이곳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나는 곳이었답니다.
형제들은 종교는 없었지만, 경외심을 느끼며 바티칸을 날아 다녔습니다



7. 마지막 여행지, 이탈리아 "로마"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노란색 풍선이 인도한 마지막 여행지는 "로마"라는 곳 이었어요!
'트레비'라고 불리는 아주 큰 분수도 보고, 판테온신전, 콜로세움 등등 남은 시간을 쪼개어 많은 곳을 구경했어요!
이제 독수리 오형제들은 이 유럽이라는 곳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8. 돌아온 오형제 그리고 노랑 풍선
7박 9일간의 비행을 다녀온 독수리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어요.
더 넓은 세상에서, 다채롭고 신기한 경험을 해온 독수리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층 더 성장했음을 느꼈답니다!
물론 여행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았어요
낯선 환경과 음식, 빠듯한 일정이 조금은 고되기도했고
여행지에서 만난
욕심쟁이 혹부리영감, 수다스러운 딱따구리,불만쟁이 꺽다리아저씨 등 불편한요소도 있었지만
노랑 풍선의 인솔아래 그 또한 즐거운추억이 되고 안전한 여행이 되었어요!!
오형제는 자신들을 잘 인솔해준 노란색 풍선에
감사의 의미를 표하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를 선물했답니다.
다시 또 만나 새로운 곳을 여행할 날을 고대하며,,
노란색 풍선과 독수리 오형제는 아쉬운 작별을 했어요
노란색 풍선은,
또 다른 누군가를 아름다운 여행지로 이끌기 위해
훨훨 날아갔고
독수리오형제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 독수리오형제의 노랑풍선!
최순현 가이드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동화같은 여행을 함께 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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