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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베스트 권혁관 인솔자님과 함께한 서유럽 탐험대 출발~~
김*식 님 2025.10.30 조회 194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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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유럽 3개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10일 ☆★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여행 #융프라우#루체른/리기산 #나/폼/소

*여행날짜 : 10월18일~10월27일(8박10일)

 

권혁관 인솔자와 함께한 서유럽 탐험대 출발~~

 

[1일차 – 인천에서 파리로 ✈️]

 

TV예능 속에서만 보던 서유럽의 도시들로 직접 떠나게 된 이번 여행, 출발 전부터 긴장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공항에서 처음 만난 권혁관 인솔자님의 유쾌한 인사 한마디, “여러분, 이번 여행은 웃음만 가져가시고 피로는 두고 오세요!” 그 순간부터 불안감이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종이 일정표로만 보던 여행 계획이 인솔자님의 재치 있는 설명과 함께 생생한 상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파리로 출발했습니다.

 

 

[2일차 – 파리의 낭만 속으로 ����]

 

파리의 예술가 언덕인 몽마르뜨에서 파리시내의 전경을 마주하며 따뜻한 뱅쇼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녹였습니다. 

“이 맛이 바로 파리지앵의 일상이에요~”라며 

권혁관 인솔자님의 유머 섞인 멘트에 모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몽마르뜨 좁은 골목길을 사이사이를 걸어보며 작은 시간동안 파리지앵의 느낌으로 거리의 예술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구름낀 가을하늘의 파리의 감성, 예술가의 감성을 더욱 고조시키며 거리곳곳에서 미술작품을 판매하는 상점들과 꽃으로 장식된 로컬카페들이 어우러져 ‘이래서 파리는 사랑의 도시구나’ 싶을 정도로 낭만적이었습니다.

모든 궁전의 표상인 베르사유궁전에서 호화스러움의 극치를 느끼고 실제 바라본 개선문에서는 거대함과 정교한 조작상들로 TV에서 바라본 개선문의 느낌과는 사뭇다른 개선문 형태만이 아닌 그들의 승리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여 후대에 남긴 거대한 역사건축물의 위엄을 기억하는 개기가 되었습니다.

팀별로 사진을 찍어주시던 권혁관 인솔자님은

“여기서 인생사진은 이 각도!”라며 멋진 포토스팟까지 알려주셨습니다.

개선문광장에서 바라본 상제리제거리는 네모난 플라타너스나무 가로수 조경이 인상적이있고 명품거리인만큼 루이비똥의 본사가 자리하고있어 시간만 허락한다면
방문하고픈 심정이었으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파리엑스포 기념탑인 에펠탑전망대를 올랐을땐 너무나 평면적인 파리전경으로 지평선 끝까지 산을 볼 수 없다는 것에 끝을 알 수 없는 파리시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리중심을 가로지르는 센강 유람선을 통해 바라본 파리의 야경모습은 조명으로 비취진 역사적 건축물과 교량의 실루엣을 바라볼 수 있었고 화려하게 우뚝 솟은 에펠탑의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이 순간, 평생 기억될 거예요”라는 권혁관 인솔자님의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진하게 와닿았습니다.

저녁 파리 센강 유람선투어를 마치며 2일차 여행을 마감하였습니다.

 

 

[3일차 – 파리에서 벨포트로 ��]

 

예상치 못한 사건, 루브르박물관이 도둑 맞았다! 
우리팀은 루브르박물관 관람이 가능할 것인가~
세계속 해외토픽같은 사건이 벌어져 루브르박물관 관람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권혁관 인솔자님과 파리 가이드님은 실시간으로 여행일정을 변경해가며 루브르박물관이 열리기만을 기다렸으나 세계적 사건인만큼 끝내 우리일정에는 루브르박물관 입장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권혁관 인솔자님은 당황하지 않고 

“괜찮습니다, 파리엔 예술이 넘쳐요!”라며 바로 새로운 동선을 짜 주셨습니다. 

그 덕에 우리는 노틀담 성당을 찾아 기도하고, 센강 주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파리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프랑스국경 도시인 벨포트로 이동하기 위해 타본 떼제베열차는 무려 2층열차였고 권혁관 인솔자님은 

“창밖 보세요! 프랑스 시골이 영화보다 예뻐요~”라며 놓칠 뻔한 풍경까지 챙겨주셨습니다.

 

 

[4일차 – 스위스로, 알프스의 품으로 ����]

 

버스를 탄채로 톨게이트 통과하듯 국경을 넘어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창가로 살짝살짝 보이는 알프스의 만년설로 버스안에 우와하는 감탄사가 터질 때마다 권혁관 인솔자님은 미소 지으며 “여러분, 이건 시작일 뿐이에요~”라고 말하며 스위스에 대한 설명에 열중이신 인솔자님의 당황해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푸른 초원과 통나무집, 알록달록 단풍이든 활엽수림, 그위에 짖푸른 침엽수림과 만년설로 뒤덮힌 알프스의 산맥이 마치 만화같은 풍경으로 현실감이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 일정은 고도가 높은 알프스의 정상을 올라야 하는 일정으로 연세가 있으신 여행객들에 대한 배려와 고산병증상에 대한 세심한 설명과 대비로 모두가 안전하게 알프스의 지붕인 융프라우를 올랐습니다.

“혹시 머리 아프면, 스위스 초콜릿 드시면 됩니다. 달콤한 건 만병통치약이죠!”라는 위트 있는 권혁관 인솔자님의 조언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무사히, 그리고 감동 속에 ‘알프스의 지붕’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파리가 우와~하는 감동이었다면 스위스의 알프스는 헉! 하는 격한 감동이라고 할 정도로 멋진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의 숙소는 스위스 전통 통나무집으로 눈덮힌 알프스를 조망할 수 있어 창밖의 알프스를 바라보며 잠들 수 있어 또다른 감동을 주었습니다.
창문 너머 만년설과 통나무 숙소의 따뜻한 불빛을 보며 잠든 그날 밤, “이게 진짜 유럽이구나” 싶었습니다.

 

 

[5일차 – 루체른의 평화, 밀라노의 세련됨]

 

어스름한 아침 눈덮힌 알프스를 창밖으로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루체른의 조각상인 '빈사의 사자상' 관광하고 루체른 호수 유람선 위에서 권혁관 인솔자님이 준비해주신 와인 한잔,

“이 정도면 영화 속 한 장면 아닙니까?” 하시며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셨습니다.
와인과 함께 뱃놀이를 즐기며 유유히 떠다니는 백조, 파노라마 풍경의 리기산과 필라투스산, 호수주변의 아름다운 스위스집들이 어우러져 호수주변 도시전체가 엽서에 나오는 풍경들로 가득찬 모습이였습니다.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리기산에 톱니바퀴를 이용하여 오르는 리기산 산악열차에서는 

“이 구간은 왼쪽이 명당이에요!”라며 사진 포인트를 안내해주시고, 초원의 목장과 세상 편하게 사는 소들과 양들을 바라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선 “이건 눈으로 찍는 사진입니다. 저장 잘 하세요!” 그 유머 덕분에 다들 웃으며 감동을 나눴습니다.

리기산 정상에서 스위스 루체른 도시를 조망하고 한편으로는 첩첩의 알프스산맥을 조망하며 또다시 격한 감동의 물결이 밀려옴을 느꼈습니다.


꼭 스위스에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을 굳게 다짐하며 스위스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밀라노를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그날 밤 밀라노로 향하는 버스 안은, 여전히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6일차 – 물 위의 도시 베니스 ��]

 

스위스에서 남쪽으로 향해 이탈리아 북부도시 밀라노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푸른들녘의 초원과 단풍으로 물든 스위스의 산들을 뒤로하고 신도시 느낌의 밀라노를 바라보며 멀지않은 두곳이 국경을 통해 이렇게도 다른 느낌으로 도시화된 모습이 신기하게 보였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여 베니스근처까지 이동한 뒤 보트배를 타고 베니스의 중심인 S자 운하를 관광하였습니다. 

성악이 전공이신 베니스 가이드님께서 멋진 가곡으로 보트관광의 운치를 한껏 더해주셨습니다. 

가이드님이 노래를 부르자 권혁관 인솔자님이 장난스럽게 “이 정도면 입장료 두 배 줘야죠!” 하시며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드셨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으로 이동하여 베니스관광의 꽃인 곤도라를 이용하여 좁은 운하와 교량을 지나며 주변 곤도라에서 연주하는 전통악기와 오페라가수의 연주로 베니스의 감성을 한껏 느끼는 투어였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을 바라보며 에스프레소 한잔하는 모습을 TV속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며 이번 여행에서 꼭 한번 해보겠노라 생각했는데 광장 중앙부분에 위치한 '플로리안'카페에서 라이브연주를 들으며 진한 핫초코와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그 작은 꿈을 이루어 보았습니다.


“여기가 바로 예능 속 그 자리예요. 한 손엔 에스프레소, 한 손엔 추억!” 그의 멘트 덕분에 모두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플로리안 카페'에서 마신 진한 핫초코는 달콤했지만, 그보다 달콤했던 건 이순간 이자리를 함께한 순간들이었습니다.

 

 

[7일차 – 피렌체, 르네상스의 심장 ��]

 

바다위 가장 아름다운 인공섬 베니스를 뒤로하고 역사의 도시 피렌체를 향하였습니다키작

고속도로 주변으로 우리나라와는 다른 키작은 포도나무밭이 드넓게 펴쳐진 농장이 드문드문 보여 포도주의 나라 이탈리아에 왔음을 느꼈습니다.

 

주차장에내려 주황색 지붕위로 우뚝 솟은 지붕돔의 두오모 대성당을 바라보며 역사적인 도시를 방문했다는 생각에 핸드폰 사진을 무지하게 찍게 되었습니다.


그때 곳곳의 핫스팟을 알려주시는 권혁관 인솔지님의 조언으로 인생사진 몇장을 건지게 된 관광지였습니다.

그만큼 멋진 역사적인 건축물이 남겨져있는 도시였습니다.
두오모 대성당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

 “이 도시는 카메라 메모리보다 심장이 더 먼저 찹니다.”
권혁관 인솔자님의 한마디가 딱 맞았습니다.
팀별로  “여기요, 햇살이 예쁜 시간이에요!” 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인생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옛 건물 내부의 레스토랑에서 맛본 티본스테이크는 인생에서 손꼽을 정도로 맛있는 스테이크였습니다.
센스있게 모든 테이블에 레드와인을 선사한 권혁관 인솔자님 센스만점이었습니다.

 

 

[8일차 – 폼페이, 그리고 아말피의 푸른 절벽 위에서 ��]

 

화산폭팔로 뒤덮혀 잔해만 남아있는 줄알고 있던 폼페이 고대도시는 고대 로마의 모습의 건축물의 공간을 통해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의외의 관광지였습니다.
고대도시임에도 정교한 목욕탕시스템과 아직도 사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은 고대로마의 발달된 역사를 알 수 있어 폐허인줄만 알고 왔던 폼페이의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소렌토, 아말피 투어에서는 “오늘은 가장 예쁜 옷, 꼭 입으세요. 배경이 여러분을 질투할 거예요!”
권혁관 인솔자님의 예언은 정확했습니다. 

소렌토와 아말피 해안에서 펼쳐진 풍경은 그의 조언이 딱 들어맞는 투어였습니다. 

스위스에서 만화같은 풍경으로 감동을 주었던 모습이 다시 떠오르는 해안절벽의 풍광이 푸르른 지중해와 파란 하늘빛에 더해 눈을 즐겁다못해 황홀함에 감격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권혁관 인솔자님은 포토 포인트마다 팀별로 사진을 찍어주시며 “여기선 인스타 감성 모드로 갑니다~!”라며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구불구불한 해안절벽을 넘을 때마다 만나는 새로운 풍경이 감동 플러스 감동으로 계속된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아말피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며 바라본 아말피의 실루엣은 여행의 클라이맥스이었습니다.

 

 

[9일차,10일차 – 로마, 그리고 귀국 ✨]

 

새벽 5시, 권혁관 인솔자님은 

“오늘은 역사와의 약속이니까 늦잠 금지!” 바티칸 박물관에 입장하기위한 줄서기 전쟁에 돌입하였습니다.
날짜특성상 오전만 입장되는 날로 로마의 많은 관광팀들로 새벽부터 줄서야 입장이 가능하기에 권혁관 인솔자님과 로마 가이드님은 상의끝에 새벽5시 출발이라는 결론을 내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목표는 첫번째 입장팀이었으나 결과는 2등. 

수많은 관광팀들중에 2등도 쉽지않은 결과여서 만족하였고 그결과 일찍 입장하게된 바티칸 박물관은 붐비지않아 여유있게 관람하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은 피곤하였지만 기다림이 아깝지않을 만큼 훌륭한 전시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미켈란젤로가 그린 시스티나 성당의 프레스코 천장화와 벽화. 천지창조가 있는 그 그림. 

그것만으로 새벽 기다림의 힘듬이 눈녹듯 사라졌습니다.

 

로마시내 벤치투어로 판테온신전, 트레비분수, 스페인광장, 콜로세움, 로마유적지 등 도보로 볼 수 없는 로마의 곳곳을 방문하며 이번 여행의 마지막 투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로마시내 투어 동안에도 권혁관 인솔자님은 항상 마지막까지 뒤를 지키며 “오늘도 우리팀 전원 생존 확인 완료!”라며 농담처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그 세심함 덕분에 모든 순간이 안전하고 행복했습니다.

앞에서 지역가이드님이 설명하며 진행하시면 뒤에서 낙오되신는분 없는지, 소매치지가 우리팀에 붙지않는지 등을 확인하시며 든든히 뒤를 책임지신 권혁관 인솔자님 덕분에 이번 여행을 멋지고 아름답고 이뿐 기억들로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우직한 모습으로 든든하게 우리팀을 이끌어주신 권혁관 인솔자님 이글로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 유럽여행도 꼭 권혁관 인솔자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쉽지않은 일정에도 모두에게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물신양면 헌신하신 권혁관 인솔자님과 각 지역 가이드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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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3개국 9일/10일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여행 #융프라우 #나/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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