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미동부 보스톤 캐나다 + 우드버리 여행기 185cm의 장신과 165cm 그녀와의 여행기
유*상 님
2020.02.28
조회 1507
제나 여행은 늘 설레임과 기대감이 생기기 마련이죠. 저는 185cm 장신인 아들이고. 165cm의 그녀는 저희 어머니입니다. 같이 여행을 다닌지 10년이 넘었네요. 아버지는 어머니와 여행을 다니시질 않으셔서 어쩌다보니 어머니를 챙기며 여행을 종 종 다닌지 시간이 이리 되었네요. 2020년 2월 12일 ~ 21일간의 일정을 사진과 함께 여행후기를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존에프 케네디 공항 도착후 호텔로 이동하여 바로 잠들고 일어나서 호텔로비서 가이드님을 기다립니다.
정유진 가이드님이라고 해서 여성 가이드인줄 알았습니다. 남성 가이드님이시더군요!
반전~버스도 인원이 적어서 20인승 버스가 올줄 알았으나!!55인승 대형버스에 와이파이가 터지는 버스!
와우 너무너무 시작부터 신나부러 소리 질러!!!!!호텔로비서 출발전 어머니와 사진을!
워싱턴 DC로 고고 메릴랜드로 고고 . 정유진 가이드님 설명도 짱짱. 위트도 짱짱. 날쌘돌이 가이드님.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파악은 아주 눈치가 빠르시더군요!어머니와 더불어 어머님뻘 되시는 여러 가족들
일행들은 가이드님 칭찬하시느라 아주 그냥 끝내줘요~ㅎㅎㅎ
국회의사당에서 한컷 !
이어서 조금 더 이동하니 거의 근처에 행정시가지가 다 모여있더군요.
백악관에서도 한컷 찍어봅니다.
다시 살짝쿵 이동하여.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에서 피터파커가 워싱턴 기념탑에 맨위에서 엘레베이터에 갇힌 친구를 구하기위해 촬영된곳 앞에서 인증샷도!
저의 외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이십니다. 화랑무공훈장과 태극무공훈장을 갖고 계신 국가유공자이시기도 하시죠. 항상 시골갈때마자 625 전쟁얘기를 듣게되다가 미국에 와서 김영삼 태동령이 미국방문에 맞혀 만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그들에게 경례를 올립니다.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도 가고 링컨 기념관도 갑니다.
링컨 기념관은 파르테논 신전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똑똑하고 미국서 위대한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에서도 인증샷!!
미국에 왔으니 박물관도 구경해야쥬?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한컷.
이 안에는 자연사 박물관이 인상적입니다.
코끼리와 곰돌이와 친한척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2일 일정 완료!
3일차입니다.
나이아가라로 이동합니다.
미국경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겨울에는 미국에선 개장하지않아
캐나다쪽으로가서 일정을 하게됩니다.
헬기투어 15분이지만 절경을 눈에 담기에는 최고입니다.
안하신 일부 팀분들 계신대 이거 안하신분들은 일정이 재미없으셨을겁니다.
옷에 물이 튀어서 얼어 얼음 알갱이가 생긴것 보이시나유?굉장합니다.
장갑과 모자 포기하고 오직 멋짐과 사진을 위하여!노력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대자연의 모습 훌륭합니다.
저녁에는 그렉의 마술쇼도 훌륭하게 보았다죠.
정유진 가이드님의 한마디가 인상적..
"마술사님 몇살 같아요?"
"50대 같습니다만?"
"80이 다되어가요...."
웁스 대단하시다...정정하시네...
3일차 계속되는 고열량 음식에 호텔 헬스장을 들립니다.
4일차 일정이네요.
나이아가라 워풀은 못들어갑니다. 겨울이라서여. 아쉬움에 사진만 남겨봅니다.
달짝 지근한 화이트 와인 음미도 해보고 사탕도 먹어봅니다.사고 싶었지만.
전 건강보조식품을 사기위해 참았답니다.
점심은 스카이론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타워에서 스테이크와 연어스테이크
맛좋고 뷰좋고 뿅갑니다.
맛있게 먹고 아이맥스 영화관 피라미드 같이 생겼습니다만. 추워서 몸녹이며 영상 보러 가는 곳입니다.
온니 한국인분들만~근데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잼있게 보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토론토로 이동합니다.
토론토에 류현진선수 이적하였죠?토론토의 명물인 CN타워에서 토론토 야구 경기장도 보고
저희 어머니와 저의 케미 훌륭하쥬?ㅋㅋㅋㅋ10년차 아들 어무이의 여행경력에서 나오는 사진각 보소.
CN 타워 나가기전 한컷 찍어봅니다.
재활용의 거리에서 다들 추워보이시죠?씩씩하게 장갑도 모자도 없이 여유있게 브이질해봅니다.
캐나다에 유명한 김씨네 편의점. 포스터를 찾으신분이라면 제가 이사진을 찍은 의미가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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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산다에서 나온 토론토 간판.
스케이트장으로 변한 겨울의 모습에서 새로움을 느낍니다.
5일차 되네요.
몬트리올 시내관광입니다. 구시가지에서 꺼지지않는 불꽃앞에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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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딛고 마라톤을 완주한 기념비상 앞에서!리얼리티를 살리고자!!!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웨딩채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랜드마크 앞에서!!
자끄 카르티에 광장으로 이동합니다.
다리가 참 기시네요..고객님...185CM일뿐입니다.ㅋㅋㅋㅋ
이곳에서 랍스터 먹습니다.크고 맛있습니다.
거리가 이뻐 심취하여 만세를 외칩니다.
6일차 일정입니다.
퀘벡으로 이동 이동 가장 추운 동네로 이동해봅니다.
기가막히게 마지막 퀘벡 윈터 페스티벌 마지막주에 저희가 일정이 걸려서 행복하게 구경하는 일정이됩니다.
그전에 몽브랑시 폭포에서 케이블카도 타지요
여기서도 에피소드가 잇는데 일찍왔던 일정인데 들어오는 차문은 열리는데 나가는 차문은 안열려서
노부부의 차가 들어올때 유진 가이드님이 얼마나 뛰시면서 협조하시던지.
정말 가이드님의 순간 기지와 능수능란한 경험을 느낄수 있었죠. 나갈때 캐나다 노부부에게 쌍따봉을 외침!
윈터페스티벌 관련 샤토프론트낙 호텔 사진 올립니다.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이기도 한 유명한 곳이죠
365일 내내 크리스마스인 이 곳.도깨비 보신곳분면...아실듯합니다.
퀘벡 윈터페스티벌 마스코트 눈사람과 함꼐~ㅎㅎㅎ
쁘띠 샹플랭 거리 목이 부러지는 계단이라 유명한데..사실 도깨비에서 김고은이 공유에게 아이러뷰하는곳이죠
7일차 보스톤 으로 돌아옵니다.
퀸시마켓부터 프리덤 트레일 일정을 시작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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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에서동상앞에서 신발을 만져봅니다.
하버드 졸업생은 아니지만. 하버드생들이 졸업하는 교회 앞에서 나름 졸업사진 샷을 찍어봅니다.
학사모가 없는게 아쉽네요~ㅎㅎ
우드버리 아울렛을 갑니다.
발사이즈가 300인 저에겐 미국은 정말 좋은 나라이죠.
로포 슈즈 다섯개와 청바지 2개 선물용 동전지갑 , 어머님 코치가방까지
짧은 시간 동안 훌륭하게 미션을 수행합니다. 저녁은 미국와서 처음 먹어본 맥도날드 햄버거.
햄버거 세트는 한국이 짱인것같습니다.ㅋㅋㅋㅋㅋ
야경을 구경합니다.설명이 필요할까요?사진을 띄웁니다.
락펠러 센터 앞에서 다소곳하게~
락펠러 광장앞 만국기중 태극기앞에서 한컷!
싸이가 말춤 춘 타임스케어 앞에서. 매년 재야의 종소리에 사람들이 겁나 몰린다는 뉴욕의 타임스케어앞
어느새 마지막 날 일정입니다.
뉴욕 심장의 황소 동 상 앞에서.
돈 많이 번다해서 밑에서도 찍어봅니다.
자유의 여신상 보러가야겠쥬?맨하탄의 사진도 덧붙입니다.
점심먹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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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킹콩에 붙잡혓어요!!!
맨하탄이 한눈에 캬아~~~
유엔본부에 여행객 대표로 제가 등록합니다.옷에 붙어있는 사진이 대표로 인증하는 사진입죠.
제가 아니었음 40명 여행객들 유엔본부 못들어갔을꺼에요~ㅎㅎㅎ
넬슨만델라 동상앞에서..흑인관광객을 뜷고 당당하게 사진찍음...ㅋㅋㅋ
유엔본부 건물앞에서!인증샷!
나홀로 집에서 나왔던 호텔 프라자 호텔입니다.
이영화 잘 찾아보면 케빈이 호텔 내부에서 프론트가 어디냐구 물어보는 장면이있는데
거기서 알려주는 사람이 지금의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사실!!
인생샷 나온거 같아 뿌듯합니다.
월가 거리 거닐면서 마이크로 소프트사 앞에서~찰칵!!
한국으로 돌아가게됩니다.다시 존에프 케네디 공항으로.
여행후기를 마무리지으며.
가이드님을 잘만나야 여행에 대한 지식과 함께 공부를 할수있고 그나라의 정취와 문화를 배울수 있다지요.
훌륭한 정유진 가이드님을 만났기에 여행은 막힘없이 다녀서 뿌듯했습니다.
더불어 같이 다니는 일행분들도 매너있게 시간엄수와 함께 싫은 소리 하나 없이
너무 잘어울려서 좋았답니다. 특별히 정유진 가이드님께서는 저에게 반장이라고 할정도로
스스럼없이 형님처렁 대해주셔서 길었을 버스 이동 거리 총 4,000KM이 대장정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하면서 여행을 다녔던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여름철이나 따뜻한 기후에 다시 오고싶은 곳이더라구요!
기억속에 미국을 남기며 후기를 마무리 집니다.
ps) 사진을 같이 업로드하여 글을썼으나...제글만 사진이 안보이는 상황이 발생해서 하단에 블로그 주소링크겁니다.
https://blog.naver.com/blacksangs/221824106256
궁금하신분들은 클릭해주실꺼죠?^-^
후기가 도움 되었나요?
0고객님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는 노랑풍선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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