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사정이 하수상한시절(코로나19),호주현지의대형산불로 출발전부터 걱정이컸던 여행이었지만,우리오남매전체가 함께하는 두번째 해외여행은 기대반 설램반의 여정이었다.

시드니공항도착후 곧바로시작된불루마운틴과시내투어는 첫날비내리는현지날씨속에서도피곤한지모르고진행되었다

시드니의야경투어랑 오페라하우스,동쪽해변의풍광을 기억속에남기고 찾은 뉴질랜드남섬 크라이처치,퀸스타운,폭우속에 출입이금지된밀포드사운드의 재입장이 우리부터 허용된것은 행운이었다.입이벌어지는 깨끗하고 맑은 유일한청정지역의경관은 힘든지모르는 탄성을 자아내게하였다.

페이스북을 통한 친지들에게 전한 사진들이 모두에게 힐링의시간이되넜다는 답변에 고마움을 느끼며 열흘간의 청정지역 방문을 무사히 마칠수있도록 알차게 진행을 이끌어준 노란풍선에게 감사함을 전하며,몇가지개선이 필요할듯한점을 적어본다.

호주시드니의일정과남섬의 일정이나 이동수단 ,호텔은 만족스러웠으나 북섬의 이동수단은 개선이필요,북섬의 호텔도 좀더세심하게 검토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며,전담가이드들의 위트넘치고 해박한설명 운영의묘는 칭찬이무색할듯...,

업계의후발주자로서 굳건하게 자리잡는 노랑풍선의 약진과성공을 위해서는 좀더 현지가이드와본사의소통을 통한 개선과 업그레이드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