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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단비같은 터키여행
최*경 님 2022.04.28 조회 333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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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답답한 시점에 터키여행은 나에게 큰 위안으로 다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조용준(오스카) 인솔 하에 인천 -> 도하 -> 이스탄불. 그리고 버스에 탑승해 첫 여행지 베이파자르까지 4시간을 시작점으로 긴 시간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지루하고 피곤한 여정이었지만 조용준(오스카)의 설명은 귀에 쏙쏙 들어왔다.
여행기간 내내 이즈마엘도 차분하게 오스카의 보조 역할을 했다.
에페소 대극장과 셀수스도서관은 덥고 다리도 아프고 지쳐도 어느 순간 제일 앞장서서 설명을 들었다.
톱카프 궁전에서 다른 한국 여행지 가이드 설명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그때 비로소 느꼈다.
우리 가이드 오스카랑 차원이 다름을.. 다른 여행때는 지루해서 뒤쳐졌을 우리가 맨 앞줄에 서서 귀를 쫑긋해 설명을 듣게 됐는지. 오스카! 최고
여태 여행을 많이 다녔고 많은 가이드를 만났지만 이번 터키 여행은 달랐다.
집으로 돌아오는 인천공항까지도 회원들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주고 솔선수범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많이 지치겠다.", "목소리 아프겠다.", "안스럽다." 그런 맘이 생겼다.
정말 주위사람들에게 터키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다른 패키지가 있으면 조용준(오스카)를 다시 보고 싶다.
참 멀미약을 준비해서 갔는데 필요가 없었다 터키 여행 내내 안전 운전해주시고, 무거운 가방 올리고 내려주신 레슐 감사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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