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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백성준 인문학 인솔자와 같이 한 동유럽 일부발칸
송*면 님 2022.11.01 조회 88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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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11월1일까지 동유럽 발칸 다녀온 1인입니다..
 여행은 동반자가 많은 영향을 주기도합니다
특히 인솔하시는분의 영향력이 적지않지요..우리 인솔자이신 백성준님은 별명을 여러개 가지셨읍니다 

1.백교수 가는 곳마다 관련된 인문학 강의를 통해 단순 보고 먹는 여행이 아닌 느끼고 돌아보고. 
  남은 여정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아야하는지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영감을 주셨읍니다 
  이런 인솔자는 처음이면 자칫 지루하지 않도록 유머도 있었지요

2백목사님(ㅋㅎ) 특별한 종교가 있는건 같지 않았지만 
  결국 내가 누구이고 왜 이곳에 있나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결국 신이라는 존재를 만나게 되는가 봅니다
  동유럽의 수많은 성당과 인물에 관련되 설명을 들으며  
    신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신성과 하느님을. 바라보면 참 겸손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느끼게 됩니다

  이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어 자연경관과 건축물과 함께 사람을 생각하게 하는 주옥 같은 멘트,,, 

3 참을성신
20대부터 80대의 35명 다양한 요구
어떨땐 조금 무리하다 싶어도 언제나 한결같은 태도. 
그래서 우리 누구에게나 최고의 인솔자이셨읍니다

이 인솔자라는 자신의 직업을 위해서 공부를 엄청하신분이었읍니다 
해외현지 가이드와 이야기하는걸 들으니 코로나 3년동안. 도서관에서. 
준비를 더 철저히했다는 이야기에 진정한 프로임을 알 수 있었네요

자신의 철학위어 쌓아올린 신학 인문학 잡식학
그가. 있어 할머님도 청년도 좋아하는 추억이 되는 유의미한 여행이 되었읍니다

이런 후기작성이 낮설지만

우리 백교수께서 보다 많은 고객을 만나기를
그리고 우수자원을 가지신 노랑풍선도 많은기회를 주시기를 부탁해봅니다

제 뒷자리에 두분은  “ 백교수님 북유럽 언제가시나요.”
그때 맞추어서 저도 노랑풍선과 백교수심과 함께하고 싶다 하셨어요

교수인솔자님
건강하시고 즐겁고 의미를 선사하는 당신에게
마음의 하트를 보냅니다~~~

노랑풍선 2022.11.02 10:35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유럽팀입니다. 좋은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유럽의 정취를 잘 느끼시고 오신것 같아 저희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늘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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