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3년만의 해외여행..

설레기도하고 걱정되었던 여행이였는데요

황윤성인솔자님의 안정적이고 편안한 진행으로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기억될거 같습니다.

31명 꽤 많은 숫자의 저희그룹였지만

관광지 설명도 잘 해주시고

예측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크로아티아,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를 알차게

볼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숙소와 식사도 만족한 편이였고

특히 짤츠부르크 근처의 산장호텔은 정말 낭만적이였습니다.

추울줄알았는데 낮엔

외투를 벗어도 될정도로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팀 31명

다 좋으신분들이여서 큰탈없이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사고?들이 있었지만 항상 유쾌했던 세자매이모님들,

모녀팀, 부녀팀, 회사팀, 친구팀, 귀여운 4살애기가족, 의젓했던 7살가족,사진을 2만장 찍으셨다는 

혼자온 열혈청춘분ㅋㅋ들 다들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도 노랑풍선으로 여행하고 싶네요.

체코가이드님 정주영가이드님 너무 웃겼습니다.ㅋㅋ

올해 득남하신다는데 순산하기실 기원하겠습니다.

황윤성인솔자님 코로나상황이후

손님들과 같이 여행다니는게 감격스럽다고 하셨는데

저두요 ㅜ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5박동안 안전하게 운전해주고

캐리어를 차에 옮겨줄때 땡큐라고 해주면 

유어웰컴이라고 말해주는 친절한 

폴란드 기사님 헨릭에게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