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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3대 (할머니.딸.손녀)의 인생 여행♡ 그리고 훈이 (김명훈) 가이드님!
홍*희 님 2022.11.19 조회 44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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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사랑이라는 추억을 만드는 일입니다. 80의 할머니 그리고 50대의 딸 둘. 20대의 손녀 셋.! 이렇게 3대 6명의 여행은 시작부터 끝까지 우당탕탕 요란한 행복의 웃음이 그치지 않았던.  힐링 그리고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수많은 여행지 리스트중에 선택한 코타키나발루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훈이 가이드님!

 

이름처럼 외모 훈훈. 성격 훈훈.목소리까지 훈훈하셔서 20대부터 80대까지 까다로운 여섯 멤버의 든든한 여행 조력자가 되어주셨습니다.

 

선셋과 호핑투어. 반딧불과 야시장. 서원과 맛사지그리고 식사까지 전 일정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오차없이 처리해주시고 슈퍼에서. 야시장에서 물건하나 고르는것 까지 도움을 주셨네요

 

잠깐 내리는 스콜성 비가 그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코타의 날씨처럼.. 안싸우면 다행이야~ 라는 여섯 여자들의 의견 충돌시 마다 쨘~ ~나타나셔서 ‘싸우는 거 아니죠?’ 라며 워~워~~ 시켜주고 가시며 햇살같은 웃음 뿌리고 가신 훈이 가이드님 덕분에 시간과 성향 그리고 세대가 주는 간극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만 1천장 찍은것 같은데  . . ^^  그 중 훈이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선셋속에 담긴 실루엣 사진 올려봅니다.

3대가 함께한 가족 여행이 모두의 눈과 맘에 황홀한 코타의 석양빛처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물들어 담겼습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문서 없는 종이라고 합니다.

그 보이지 않는 문서 앞에는 늘 가슴에 빚지고 사는 이름. 엄마가 있습니다..   80의 엄마가 딸들과 손녀들과 함께 하시며 많이 즐겁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반짝이며 빛나던 반딧불처럼 그렇게 아름답게 반짝이는 시공간 만들 수 있어서 소중하고 감사한 여행이었습니다.

 

노랑풍선 그리고 훈이 가이드님!!

여섯 여자들의 마음안에 파라다이스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만들어 또 떠날겁니다

 

그때까지~ Now or Never !!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아시아

[코타키나발루 5/6일]초특급 수트라하버퍼시픽 #호핑투어 #자유일정 #써차지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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