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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내인생 최악의 여행(가이드 잘만나세요)
오*희 님 2023.01.30 조회 85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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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해외여행을 못가다 오랜만에 예약하고 떠나는 여행이라 설램과 기대가 한껏 부풀어 있었습니다.

도착첫날은 저녁이라 숙소이동뿐이라 …

저와가족들의 기분이 최악으로 변한건 한순간이였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선택관광은 뭐고 포함내역은 뭔지 우리가 하고싶은 선택관광에 맞게 돈도 준비해갔습니다. 

그러나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버스안..  

선택관광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거의 강매와같은. . 이거안하면 차안에서 대기해야하고 다른사람들다한다부터 그돈 얼마한다고.. 내돈쓰면서 이런 굴욕적인 기분은..

당연히 본인이 예상한 금액과 준비한 금액보다 더나가게되면 고민하게되지않나요?

모자란돈은 가이드 개인계좌로 붙이라며 금액과 계좌를 적어주더군요 어쩔수없이 선택했어도 오랜만에 왔으니 즐기자하고 다시 맘먹었으나 여행하는 내내 내가 여행을온게 맞는지 의구심이들었습니다.

가이드가요구한 선택관광으로 시간을 초단위 부단위로 쪼개서 이동을 하고 관광지에서의 여유로움보다 시간어 쫏기듯한여행이었습니다.

10~30분사이의 시간으로 천천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으라니..  ㅋㅓ피마실 시간도 여유로운 구경도 어렵고

돌아오는날도 공항에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도 안되는시간에 내려줘서 검색대에서만1시간이상 소요하고

뜀박질에…  ㄱㅕ우비행기 탑승항고

시간에 쫏기는 여행.이란 기억밖에는

돌아와서 다시 보니 보내주신 일정에있던 선택관광금액과 가이드가 정리해준 금액두 달랐으며

가이드가 인심쓰듯 추가포함은 원래. 2개포함그정도 가격이였으며.. 

분명팁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인데 가이드가 정해주는 최저선이상 여기는 얼마는 해야된다 정해주는..

팁은 본인이 받은 서비스 만족도에대한 건데..  

누가 여기로 패키지나 이여행사 어때하면 최악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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