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튀르키예 여행 주의사항
정*우 님
2023.02.04
조회 772
- 처음 여행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써 봅니다.
수영이 가능한 수영장이 파묵칼레에서 있었는데, 한국 수영장과 많이 다릅니다.
열쇠 하나로 다 열리고 수건도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첫째. 기후
- 한국보다 온도가 높다고 해서 우습게 보면 안됨. 의외로 많이 춥습니다.
- 반드시 패딩을 챙기면서, 안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으면서 대응하는 것을 권함.
비가 자주 옵니다. (저는 다행히 많이는 내리지 않아서 맞을 만 했음)
접는 우산 필수입니다. 버스에 계속 놓고 관광하시면 됩니다.
둘째. 환율
반드시 리라로 바꿔가세요. 아이스크림, 석류쥬스, 편의점 등에서 리라로 계산하세요.
달러나 유로로 계산하면 은근히 잔돈을 덜 주더군요. 리라는 그런 짓을 못하거든요.
물가 싸지 않습니다. 대략 한국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셋째. 선택관광
열기구 - 카파도키아와 카묵칼레중에서 적어도 한개 이상은 타 볼것을 권함
6대 박물관 시리즈 - 기독교 신자분들이 보시면 좋을 듯함. 저는 기독교는 아니었지만 알렉산더대왕 묘와 유적들이 인상 깊었음.
안탈리아유람선 - 지중해에서 타는 유람선으로 적극 추천함
올림푸스 케이블카 - 날씨가 매우 중요.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운무가 장관이었음
물궁전 - 지하궁전으로 물저장 장소였다고 함. 환상적인 분위기
넷째. 먹을 것
휴게소에서 카이막과 먹는 양귀비로 된 음식을 파는 곳이 있음. - 독특한 향과 맛이 어울려 별미임
아이스크림 - 보통 40리라인데 맛있음
석류쥬스 - 40리라 또는 50리라인데 맛있음
피스타치오 - 은근히 중독성 있음
호텔 뷔페에서도 물만 무료로 주고 음료수는 파는 경우가 많음
다섯째. 준비물
의약품 - 붙이는 파스, 마데카솔, 대일밴드와 개인 의약품(혈압약 등)
세면도구 - 치약, 칫솔, 면도기 등은 주지 않으므로 가져 가야함 - 저는 샴푸와 바디샴퓨 바디로션등도 가져감 - 수건은 잘 나왔음
물 - 어떤 호텔에서는 물을 안 줌
신발 - 많이 걸어요. 반드시 편안한 신발
밧데리 - 이동용 밧데리(가벼운 것-화물로 못 붙이기 때문에 갖고 다녀야 함)
선글라스
이어폰 - 비행기에서 영화등을 보는데, 무료 제공하는 이어폰이 너무너무 잡음이 심함, 도저히 들을 수 없음 -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이어폰 구매해서 가져가요.
짜먹는 고추장, 김 등 본인의 기호에 맞게…
여섯째. 인터넷
도시락 가장 속도 느린 것 가져 갔는데, 인터넷이 안되는 곳 또는 너무나 속도가 느린 곳이 많음
호텔에서도 안되는 곳 많거나 가장 빨랐던 호텔도 한국보다 느림.
화일을 다운하거나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음
일곱째. 화장실
전반적으로 깨끗함. 그렇데 돈을 내야 하는 곳도 많음.(3리라 또는 4리라)
여덟째. 선물
바코드 없는 식품은 통관이 안된다고 하니 주의 필요. - 계량해서 파는 음식들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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