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을순 없다 ~~😍
내가 좋아하는 언니들과,기대했던 장소들,  간절기에 퍼팩트한 날씨, 준비된 센스쟁이 가이드 유호성님 , 멋진 룸메이트,  거기에 배려심 많고 정많은 여행팀들
모든게 너무 좋았던 여행이였다

가고싶었던 할슈타트,프라하,부다페스트,비엔나,플리트비체 도 좋았지만
기대 안했던 라스토케,체스키크롬로프 ,센텐드레에 완전 반했다
또 가고프다.  가는곳마다 감탄하며 힐링되었다 
특히 유호성 가이드님의 효율적인 여행 코스로 자유시간도 여유있게 주시고 차에서 보내는 시간에 재밌게 배경지식 설명해 주시고 , 관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도 준비해서 보여주셔서 설명이 더욱 쏙쏙 들어왔다.그리고 물건 잃어버렸을때 함께  뛰어가 찾아주시고 숙소  착오가 생겼을때도 늦은 시간까지 다 챙겨주시고,
포토존에서 일행들  사진 찍어주시고
마지막까지 공항에서 짐 부치고 출국장 나가기까지 정성  가득한 인솔에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

일행이 홀수명이라 조인를 했는데
룸메이트 되신분이 너무 좋으셔서 우려했던게 무색했다 
멋진 인생 선배님~~  👍

그리고 여행팀 전체에게 와인을 쏘시며 즐거운 대화의 장을 만들어주신 아버님~
간식을 골고루 담아 포장해서 나눠주신 부모님 모시고 온 이쁜 따님~
감사의 인사를 후기를 통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