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갑자기 떠나게된 다낭여행…두번째라서 크게 기대하지않았던 다낭여행이었는데 …우리 일행은 29명이라 여러가지 일이 생겼는데 김용호 팀장님 얼굴 한번 찡그리지않고 잘 인솔해주시고 여행일정중 어버이날은 우리 일행 전원에게 장미꽃 한송이씩 선물해주고 생일을맞은 2명에게는 케잌도 선물해주시고 매일 한팀에 1개가 아니라 한명당 1개씩 열대과일도 선물로 주셔서 우린 열대과일 사먹을일이 없었다..김용호 팀장님은 우리팀 일행 29명 이름도 첫날 다외우고 나오셔서 한명 한명 불러주셨다..세심하게 신경쓰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좋았고 선택관광은 과반수가 원하지않으면 진행하지 않으셔서 일행들이 너무 하지않아 오히려 미안할 정도였다.. 패키지여행은 자유여행보다 저렴한대신 현지에가면 선택관광도 과하지않게 조금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싫다면 자유여행을 권장하고싶다…우리 일행중에도 그런분들이 있어서 나중에는여러사람들이  김용호 팀장님한테 미안해할 정도였다.. 마케비치에서 우리일행들에게 커피도 사주셔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김용호 팀장님 올해는 꼭 결혼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3박5일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