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2번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노란풍선은 처음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불만사항 기재해볼께요. 

1. 35명 팀구성으로 인한 시간 손실이 많음.

  30명 넘는 패키지는 처음해봄.
  식사시간 - 35명 식사 다 나오는데 20분 이상 소요

  화장실 - 여성여행객 27명 이용시간 최소 20분이상

  체크인 등등
2. 가이드 능력부족
  35명 컨트롤이 안됨.

  손님 건의사항 수시로 무시하고 자기 할 말만 함.

  관광지 설명은 잘함. 너무 잘해서 귀에 피가 날 정도임.

  설명하느라 자유시간은 별로 없음.
3. 호텔
 바르셀로나의 경우 시내에서 1시간 거리인 칼레야에 
 투숙. 버스에서 내려서 호텔까지 500m 걸어감.
 사라고사에서는 일정표의 호텔이 아닌 다른곳에 투숙 
 함. 호텔로비까지 갔다가 다시 버스로 이동함.객실이 
 화물트럭 주차장 뷰임.
4.식사
 현지식 기대 많이 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번이나  

 식사하고 다른 현지식당도 허접함. 일부 식당은 2인분같은 

 4인분 나옴.
 35명 식사 나오는데 최소20분 걸리는데 투어일정 

 바쁘다고 마지막 손님 식사나온지 5분만에 출발함.

5. 무리한 옵션 강요

  바르셀로나 연장투어시 미참가자는 호텔휴식으로 되어있으나     호텔이 바르셀로나에서 1시간 거리여서 버스에서 대기함.

  몬세라트수도원 케이블카 미참여시 버스로 합류하게 되어있으   나 버스이동 안된다고하여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2시간 대기함.

  오비도스는 가이드 하는일없이 1시간 자유시간주고 50 유로.     받음. 팀전체가 다 해야된다고하여 어쩔수없이 참여함.

6.쇼핑은 원래 가기로 한거라 불만 없음. 안사면 그만.
 

가이드는 여행하는 나라의 얼굴입니다.

다시는 스페인+포르투칼 가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