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일정으로  친구와 함께 떠난 오사카 여행을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했어요~

 공항서 만난 문효균 가이드님의 안내로 입국 수속을 잘 마치고 금방 일본에 도착했습니다(일본은 역시 가까워서  짱입니다요!!)

친절함이 온몸으로 베어있는 가이드님은  혹시 일본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창한 회화 실력과 역사 실력으로 매력을 뿜뿜 풍기셨네요

오사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직접 지도를 붙여 놓고 설명을 진지하게 해주시고 또한  스케치북에 담아온 이미지 사진을  펼치면서 혹여 이미지 사진을 못 

찾은 경우는 본인이 직접 멋지게 그린 이미지 그림(그림 실력도 훟륭 했어요~!!)을 펴시면서  재미고도 진지한 일본의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함께 설명해주시니

역사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이야기에 빠져들며 귀에 쏙쏙 박히었네요~~ㅎㅎ

덕분에 3박 4일의 여정이 짧게만 느껴질 정도로 금방 가버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귀국했습니다

곳곳 마다  함께 다니면서  설명하기에 열정이었던 모습이 넘  고마워서 담번  일본도 가이드를 받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중에 한 사람 한 사람을 불편함이 없도록 챙겨 주심도 감사 했구요~~

문효균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