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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70대 실제 관광후기 본인작성
이*현 님 2023.11.26 조회 65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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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1월15일-24일 호주.뉴질랜드.8박10일
노랑풍선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경비3.499.000.원 추가비용 없는 상품입니다.

호주여행에 야외음악당 앞뒤로 주야간 일정으로 돌면서야간 관광추가비용1인당(70.000.원)을 내야 한다기에 비용을 지불하였으나30분~40분 부실한 야간 관광이었습니다. 주간에다닌 동일한 장소로 내용없는 일정이었답니다.


호주관광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동하기위해여
시드니공항에 도착해 현지시간 오전11시뉴질랜드 웰링턴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4시간정도 딜레이되는동안 공항수속을마친가이드는 떠나같고
말도통하지않는 공항에서 지루한시간을 무한정 기다려야 했으며 모니터만 바라보며 딜레이라는 문구만 바라보는 힘든오전시간 이었답니다.
노랑풍선 직원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남섬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먹고 현지시간 오후8시20분 비행기로 오클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크라이처치 공항으로 갔으나

비행기 엔진고장으로 캔슬 됐다는 것을가이드로 부터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장시간 관광하느라 차량이동을 오전에 새벽4시에 기상해서 조식먹고 오전6시30분에 차량에
탑승해서 오전만5시간정도이동했고 오후도차량이동은 계속했으니 굉장히 피곤한 상황에서 웰링턴공항으로 가야한다기에 어차피저녁비행기
는 못타고 내일 오전11시 비행기라 해 오늘 차량이동도 많았고 하니3시간정도 이동해서 숙소를 정해자고 아침에 3시간정도 이동하면 좋겠다고 가이드에게 이야기 하였으나 공항근처에 호텔을 잡았다기에 새벽2시가 다되어서 숙소에 도착했는데 동물들이나 기거 할 정도의 장소에, 청소도 안된, 잠자면전염병 걸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가이드.캡틴한테 다른 방이라도 바꾸어달라고 했는데 방법이 없다고 자기들 내일일정이 있다고 가버렸답니다.

 


잠도못자고 씻지도 못하고 식당에 들렀다 웰링턴공항 출발 오전11시 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가서 오클랜드공항에 오후2시30분경 도착 후 점심식사까지..
여행이 아니라 골병이 든 상황이 되었답니다.
여행이란 새로운것을 접하고 이동하는상황인지라 피곤하고 힘든일이나 최대한 상황을 고려해
여행자들의 건강을 참작해일정을 소화해야함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노랑풍선 자기들만의 일정.


우리는초등학교동창 칠순기념여행으로 기저질환자는 물론 고령의 여행자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관계로 여행일정내내 진통제등 각종약을 준비해간것을 복용하며 버텼고 국내도착후 후유증으로병원치료를받고 있답니다.


가이드들은 일정을 소화 하느라 애를 많이썼지만 하루 반 정도는 비행기 딜레이.캔슬로 인하여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습니다.
호텔 동영상을 참고로올림니다.

 


이번 여행에 9명이 다녀왔으나 계획인원은 11명
한 동창부부가 한사람이 넘어져 부평 성모자애병원에서 고관절에 금이가 수술 후 입원으로 인하여 부부가 못 가게된 것을2 0일전에 노랑풍선 여행사에전화로 애기하였으나 계약금 50만원, 뉴질랜드 유황온천비용.남섬.북섬.비행기요금80을 납입한 상황


허나 노랑풍선 여행사직원은 위약금을 더 요구해 결국1인당 130만원, 부부합산 260만원을 반환하지 않는것으로 들었습니다.
이또한 부적절한 처사라 생각되어 법적으로 이의제기를 하려합니다.
노랑풍선 자신들의 잘못은 사과도 하지않고 여행자들을 봉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남태평양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 #빙하뷰트래킹 #노옵션 #시드니동물원 #퀸스타운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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