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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최악의 가이드 만난 후기
이*수 님 2023.11.28 조회 1506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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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가이드를 만날줄 몰랐네요……
  1. 1) 손님에게 버스 추가요금을 내란다.
  2. 일본 법이 버스 운행을 19시 30분 까지만 해야 한다고 첫날부터 설레발을 침
  3. 이튿날 한곳 패스를 해야 19시30분에 호텔에 도착할수 있다며 패스를 안해서 19시30분이후에 호텔에 도착하면 초과 시간 운행 비용을 가자고 했던 팀이 부담해야 한다고 함 - 이거 무슨 개소리하는 거임
  4. 결국 일본법이 아니라 노랑풍선과 계약된 내용이 19시30분 까지이며 초과되는 경우 노랑풍선 또는 가이드가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으로 
  5. 한곳을 패스하고 시간을 맞추고자 한 것이다.
  6. 우리팀도 패스 하는것에 동의를 했으나 호텔에는 19시 30분이 지나서 도착을 했다. 그럼 기사는 법을 위반한 범범자가 되는 것인가? 
  7. 가이드가 기사랑 따로 정산을 해야 한다고 먼저 하차해서 개인 캐리어 챙기라고 하던데……이건 뭐지?
  8. 2)  기본이 안된 가이드
  9.  1. 첫날 호텔(2박) 방키를 나눠 준것 말고는 아무런 안내가 없음
  10.       조식식당 위치, 조식가능시간,익일 집합장소, 집합시간을 안내하지 않아서 방키를 받은 후 나중에 물어봐야 했음.  이런 안내는 기본중 기본 아닌가?
  11.  2. 셋째날도 마찬가지임 나중에 팀 대표자 1명에게만 안내사항 사진(가이드용인것 같음) 과 조식권 필요없고 방번호 보여주라는 멘트의 카톡 보내옴
  12.  3. 당일 일정에 대한 간단 브리핑도 없다. 
  13.      일정은 순서대로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침 출발시 일정 설명을 하는게 당연한 것이다.
  14.  4. 여행지에 도착  버스 하차전 관광 후 버스로 복귀하는 시간 미안내.  
  15.      혹여 여러사정으로 중간에 가이드와 분리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기 떄문에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동중에 이야기를 했는지 어쨌는지 
  16.      듣는 사람은 듣고 못듣는 사람은 못 듣고…제각각 돌아오고….
  17. 3.)무당리본 하나들고 직진
  18.     인원이 33명인데 무당 리본 하나 들고 목적지를 향해서 직진 또 직진만 한다.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그래서 기다리고 찾으러 가고 늦게 오고 허겁지급 
  19.     따라가고 계속 반복이 된다..  난리 난리~~
  20. 4) 손님과 표정으로 맞짱뜨는 가이드
  21. 손님이 큰소리로 가이드에게 말했다고 가이드가 …… 개차반이다. 
  22.  

(주)노랑풍선 가이드 뽑을 때 신경 많이 써야 할것 같다. 

올해 일본만 세번째 패키지 여행인데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다시는 노랑풍선은 이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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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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