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을 평소 좋아했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이제 패키지는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우선 이번여행은 저에게 의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첫해외여행이셨고 저와 단둘이여행이었습니다. 우선 도착과동시에 얼마지나지않아 선택관광리스트용지를 주시더군요 이중하고픈거고르라는건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미리 하려고 생각했던 상품을 2가지 골랐습니다. 어이없다는표정에 썩소를지으시며 리스트에있는 5~6가지? 상품을 묶어서 이금액이니 다하라는겁니다 그래서 저흰 2가지만하겠다하니... 계속 투덜거리는말투에 짜증이나서 강제로 강요하지말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많은 패키지여행을 다녀봣지만 이렇게 뻔뻔하게 강제적으로 강요하는 가이드 첨보내요  

그이후 저흰 유령취급받았습니다 ㅋㅋ 

선택관광상품을 전부선택한가족들이있기에 그일정을 소화해야했기에 원래 상품의 일정 (호이안에서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의집 광조회관 등등) 아예 패스하시더군요ㅡㅡ;  

선택관광하는동안 안하는 저흰 어디에 있든 뭘하든 정말 아예신경안쓰고 진짜 유령취급 받았습니다ㅎ 

그리고 보통 버스에서 물같은거 제공해주면 서비스로 주기도하시고하는데 먹던안먹던 3박5일동안 먹은물은 엔빵으로 걷겠다고 첨부터 선포ㅋ 

마지막날 모든인원에게 3달라씩 걷드라구요 (충분히 숙소에서 지급되는물로도 해결가능했는데 말입니다!)

뭐 불만은 더많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그래도 누군가에겐 좋은 가이드셨을겁니다 하지만 저에겐 최악이었네요 억울하시고 기분나쁘실수있지만, 다른분들 피해보시지않기위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우선 선택관광은 정말 원하는것만 선택하시길바라며 … 눈치보지마시고…(같이일정소화한다른팀들도 모든팀들이 전체 다한다고 들어서 눈치보다가 했다는 팀들이많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취소(70%만돌려줬다는거같음)한팀도있고 …에잇하면서 그냥 전체 소화한팀도있었습니다 ) 

뭐이런글을 쓴다고 뭐가 개선이 될까싶지만 이한명 가이드(최**)로 인해 패키지상품에대한 좋은 생각들이 깨졌네요 휴~

(※정리)

1.선택관광 5~6개 묶어 강제강요
2.선택관광 일부만 선택안하니 그이후 여행끝날때까지 유령취급ㅋ
3.선택관광일정소화로인한 기존 관광 패스( 호이안에서 내원교 쩐가사당 풍흥의집 광조회관 등등 아예 패스)
4.버스안에서의 물지급 엔빵으로 추후 인당 3달라씩 다걷음 (먹던안먹던 엔빵으로 걷겠다고 첨부터 선포ㅋ 보통 항상 패키지때 그정돈 그냥주셨었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