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11월29일 출발 7박10일동안의 여행 미동부, 캐나다 여행!~

정말 기억에 남고 가슴에 새긴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빡셉니다. 차량이동이 많고요. 많은 여행포인트를 이동하기에 도착지점에서 긴 시간을 보낼수는 없습니다.

짧은시간안에 많은 장소를 돌아야하기에 짧은시간 경험하고 이동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희가족은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담고 왔습니다.

자 그럼 저희 가족의 미동부 캐나다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동남아 자유여행만 다닌 저희가족 

아들의 로망이거니와 선진국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번 여행은 기획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 스케줄 및 날짜별 가격대를 조율 11월29일 출발 일정을 9월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첫 패키지 여행이기제 후기도 많이 써칭해보고,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였지요

29일 저녁비행기(에어프레미아)로 뉴욕 뉴왁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뉴왁공황에 도착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첫날호텔까지의 픽업과 마직막 뉴욕에서 저희를 책임져주신 젊은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뉴저지 호텔로 이동하여 바로 잠자리에 들어갔습니다.

피곤한 나머지 캔맥주 하나에 잠을 청하고 새벽을 맞이합니다.

둘째날 아침 장호웅 가이드님을 아침에 만나게 되었죠

우선 첫 인상은 괴짜이신가? 이런느낌이 강했습니다

노랑가발이 붙은 모자를 쓰시고 저희를 안내하였죠!~

이번 저희 패키지 팀원은 총11명이 었습니다

15인승밴에 몸을 맡기고 일정을 시작합니다

장호웅 가이드님 의 설명과함께 워싱턴으로 향했습니다

국회의사당과, 자연사막물관, 백악관, 링컨기념관등 영화속에서만 보았던 장소를 장호웅 가이드님의 해설과함께 방문하였습니다.

둘째날 일정을 소화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다음날 캐나다로 출발하기에 잠을 청하고 새벽에 기상합니다.

캐나다로 출발은 정말 힘들더군요

15인승 밴에 11명이 탑승하여 장장 7시간 가까이 이동합니다.

가이드님이 직접 운전하였는데요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운전도 힘든데 식사도 제때 안하시고(식사하면 운전이 힘들어지니신다고ㅜㅜ) 지나길 길마다 설명도 해주시고 

지나는 지역의 역사를 설명해주시는데, 세계사를 듣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로에 도착하여 일정을 시작하였는데요

우선 저희가 도착한 시점이 12월이라 보트는 운행이 마감되었고, 눈으로 즐기는 코스로 진행되었지만, 폭포의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이스 와인 공장도 견학했고 시음도 하였구요!~

구매는 안했어요 

가이드님이 캐나다에서 미국가는 길에 면세점이 더 싸다고 하셔서 저희는 면세점에서 구매했다는거는 안 비밀 할게요!~~

저녁식사는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단지라고 해야하나?

한국식당이었는데

너무 실망하였습니다.

가이드님도 급하게 급조하신 식당이었는데 그 곳은 절대 가지 말아야 할곳이더군요

식당이름이 밥집 입니다.

밥집에 바로 다음날 쇼핑코스가 있더군요 (캐나다 건강식품)

우선 패키지에 쇼핑코스가 있기에 방문은 하였지만, 

모두 사지 않았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마술쇼를 보았는데요

맥주 한잔과 함께 관람을 하였는데요

신기하고 재미이었습니다.

마술쇼를 보고 가이드님과, 함께 여행하는 몇몇 분들과 숙소 근처 후터스 펍에서 맥주한잔 하고 세번째 밤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음날!~~

추가로 헬기투어를 했는데 날씨로 헬기는 못탔고요 놀이동산에서 개인자유시간이 주어져 대관람차를 탔어요

폭포 옆에 타워에서 점심은 스테이크를 먹었지요!~

날씨만 좋았다면 폭포뷰를 보면서 즐겼을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나이아가라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타와로 향합니다

2탄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