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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이임호 가이드와 함께한 행복충만 크리스마스 일본 여행기
김*수 님 2024.01.03 조회 38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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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일본 여행 시작!

<1일차> 

 

9시 출발 비행기라 새벽에 출발!!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펑펑⛄️

울 아부지 고생 많았어요..👍👍

 

 

눈길을 뚫고 마지막 관문 인천대교 통과해서 공항 도착!

다들 해외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즐기러 가는지 차가 많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공항을 가득 채운 여행객들!! 설렘가득😆


 

이때까지만 해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탑승구 갈 수 있을줄 알았죠..😂

여행사 미팅전에 수속을 마쳤어야 하는데..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현재시각 8시..

빠른 출국심사를 위해 스마트패스 미리 등록해둬서 시간을 좀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자리 앉으려면 모바일 체크인 필수~

10분만에 면세구역 입장~~

 

이때부턴 사진이 없어요.. 왜냐구요??

면세품 인도장에서 멘붕 왔거든요.. 80팀 대기중...

찾고나니 탑승마감까지 남은 시간 20분정도였네요;;

 

본 일정 시작하기 전부터 이미 체력이 다운.. 탑승구까지 전력질주 하는데 반대편에서 걸어오시는 분이 하시는 말씀.. 나홀로집에 나홀로집에!!

네 ㅋㅋㅋㅋㅋ 한국판으로 한컷 제대로 찍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은 구름 맛집을 경유하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잠시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실 비행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정말 가까웠어요!

일본 도착해서도 반가운 우리말~

우리나라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관광지, 지하철에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일정 내내 타고 다닐 버스 탑승~~

이임호 가이드님!! 똑 부러지고 지루하지 않은 설명, 친절함 가득, 꼼꼼한 인솔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첫 일정 시작!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점심 먹으러 출발~~

메뉴는 스시 정식이었어요!

숙성을 잘 시켜서인지 정말 부드럽더라구요~

 

 

배도 채웠으니 본격적인 관광 시작~~

겉으로는 평범한 한 도시의 풍경이지만 많은 고분이 있는 사카이 시내를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 봤습니다!

 

 

여러차례 전쟁을 거치고 화재를 겪으며 재건된 현재의 오사카성!

눈으로 직접 보니 확실히 웅장하긴 하네요..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자판기를 둘러보는데 모르는 메뉴가 한가득!

좋아하는 복숭아 그림이 그려진 음료를 선택했는데 찾아보니 우리나라에서도 직구한다고 인기가 많더라구요~

제 입맛엔 2% 음료랑 비슷한데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마지막 일정!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관광~

자유시간은 2시간이 주어졌어요!

 

 

이곳에는 꼭 들러야하는 포토존이 있는데요?!

두 손을 번쩍 들고 뛰는 마라톤 아저씨 ‘글리코상’ 광고판 앞에서 찰칵!!

글리코는 빼빼로 Pocky를 파는 브랜드입니다.

실제 모델은 카나구리 시조라는 마라톤 선수라고 합니다.

야간에 가서 LED 점등샷도 건질 수 있었어요~~

 

저녁은 자유식이라 찾아둔 맛집으로 고고~

라멘,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꼬치구이 네 곳을 생각해뒀는데 시간상 두 곳만 가기로 했어요!

구글맵 후기를 열심히 보고 골라봤어요~

처음 간 곳은 바로바로~ 타코야끼집!

앗치치혼포 도톤보리점!!

한국보다 훨씬 촉촉한 겉촉속촉 타코야끼~

물컹물컹한 식감이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주방장 추천메뉴 타코야끼소스&마요네즈 소스로 먹었는데 제 입엔 정말 맛있었어요!

촉촉해서 음료 없이도 술술 잘 넘어갔네요ㅎㅎ

파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이걸로는 배가 안 차쥬~~

다음 목적지는 치보 오꼬노미야끼!!

 

 

여기서 젤 잘 나가는 메뉴~~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미리 카메라 들고 대기했어야 하는데 방심했습니댜..

 

마요네즈 쇼를 보여주시는 매니저님~~

요것도 넘 맛있게 먹었어요!!

 

시간 남으면 이찌란 라멘까지 가보려 했는데 남은시간 15분.. 대기줄이 넘 길었기에 집합장소로 바로 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인원 다 모인거 확인하구 다같이 버스타고 호텔로 이동~

호텔 넘 깨끗하고 각종 어메니티들(수건, 양치도구 등) 1층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어요!

요청사항 있을땐 로비에서 파파고나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닷~

 

아참! 일본은 가는 화장실마다 비데 설치가 잘 되어있더라구요~ 따셔따셔 ㅎㅎ 이건 정말 좋았어요! 비데러버..

일본가기 전 여기저기서 열심히 검색한 흔적들~

편의점을 꼭 가보라길래 짐풀고 호텔 바로 건너편에 있는 로손 편의점 털기!

아 근데 갤러리에 편의점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넘 맛있는게 많아서 구경하고 먹느라 정신없었다는건 안 비밀할게유^^

 

 

가이드님왈 첫날이 가장 피곤한 하루라고.. 저도 씻고 침대에 누우니 바로 기절했습니다 ㅋㅋㅋㅋ

 

 

<2일차>

 

2일차 일정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신나게 놀려면 든든히 먹고 가야겠쥬~~

첫 호텔 조식! 여기 조식 맛집이에요 ㅎㅎ

 

면 요리는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만두는 바사삭~ 부드러운 닭튀김 신선한 야채! 준비된 음식들 다 먹어봤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일본 전통 발효식품 낫또도 먹어봤는데 점액 물질이 쭉쭉 늘어나 좀 불편했지만 훌훌 잘 먹었답니다~

 

사실 오늘 일정을 전 일정 중에 제가 가장 가고 싶었고 기대했던 일정인데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앱 미리 설치해서 쭉 둘러봤고 놀이 기구 많이 타려고 익스프레스 7도 사전 구매했어요~

투어비스에서 구매했는데 어트랙션 탑승시간이 딱딱 정해져 있어서 미리 계획 세우기 좋더라고요~

가격이 비싸긴 한데 크리스마스 웨이팅.. 언제 또 올 수 있을지도 모르고! 자본주의의 맛을 보기로 했어요 ㅋㅋㅋ

 

해리포터 모든 시리즈 다 챙겨보고 마리오 카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닌텐도 게임 즐겨 했던 저에유 ㅎㅎㅎ

여행 가기 전부터 후기 보면서 사고 싶었던 이 두 가지! 잘 쓰고 돌아다녔어요~~

마리오 모자랑 해리포터 지팡이!!

 

 

 

가이드님의 도착 알림과 함께 보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반가운 마음에 찰칵~

 

 

공지된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였는데 융통성 있게 운영하는 것 같더라고요!

9시에 딱 정문에 도착했는데 한참 안에서 즐기고 있는 분들이 많아 보였어요~

지구본 포토존 그냥 지나치긴 아쉽죠?

가이드님이 한 팀 한 팀 다 찍어주셨어요 🥰 넘 고마운분..

요것도 밤에 또 찍었습니다~

 

 

정문 통과하니 그리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보이는 미니언즈와 찰칵!

귀여워요..

미니언 메이햄 타러 가는 길에 이런 우연이 ㅎㅎ

 

 

 

걷다 보니 또 보이는 포토존~

대형 트리!! 🎄 밤엔 훨씬 예뻤어요~

 

 

첫 번째로 탄 놀이기구는 미니언 메이햄!

실내 라이던데 미니언즈가 되어 훈련을 받는 내용이었어요~ 영어자막 따로 없고 일본어 음성만 나와서 무슨 말인지 잘 몰랐지만 재밌게 즐기고 나왔네요!

대기시간 짧은 슬라이더도 타주고~ 미니언즈 파크 나와서 바로 닌텐도 월드로 이동!

 

 

 

닌텐도 월드는 게임 그 자체였어요!

게임 속에서 봤던 것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어요..🤩

여긴 확약권이나 정리권이 있어야 들어올 수 있는 곳이에요~

정리권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앱에서 입장권 등록하고 발급받을 수 있어요! 단, 1일 1회 한정~

 

 

 

 

 

점심은 이곳에서 먹었어요!

먹는 거 좋아하는 저.. 이 캐릭터도 좋아합니다 ㅎㅎ 키노피오.. 유능한 셰프👍

주문부터 메뉴 수령까지 1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한 입 두 입 먹으면서 기다릴만하네 ~ 절로 나오는 한마디 ㅎㅎ

닌텐도 월드 내부에 있는 키노피오 카페는 입구에서 나눠주는 대기표를 받고 기재되어 있는 시간에 입장하실 수 있어요!

 

 

 

 

이거 먹구 기념품 숍에서 키링 샀어요 ㅎㅎ 귀여워라.. 저 키노피오 모자랑 마리오 모자 고민했는데 키노피오껀 제 머리에 너무 크더이다..

 

 

이곳에서 탄 놀이기구 요시 어드벤처랑 마리오카트!

마리오카트는 안경 끼고 게임하는 건데 안경에 점수가 다 표시되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저 2등!!

요시 어드벤처는 닌텐도 월드 한 바퀴 돌면서 사진 찍는 놀이기구였어요~

다음 놀이기구 타기 전에 잠시 간식타임~

소세지파이, 츄러스랑 포켓몬 찐빵 먹었슴돠!!

 

곳곳에 캐릭터랑 함께 찍는 포토존이 있다! 엘모랑 찰칵~

 

 

 

할리우드 존에서 탄 놀이기구!

할리우드 더 드림 라이드를 뒤로 타는 거였어요~

유튜브에서 볼 땐 그렇게 안 무서워 보였는데 에버랜드에 있는 티 익스프레스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꽤 높은 데서 떨어지는데..?

뒤로 가니 언제 떨어질 줄 몰라 덜 무서운 것 같기도 하구.. 암튼 찐 롤러코스였네요!

한줄평으로 정리하자면 심장이 벌렁벌렁~

 

 

이거까지 타고나니 반나절 순삭~

다음은 해리포터 덕후 타임 !!

호그와트 성 가는 길~~ 아름다운 무지개가 떴어요:)

 

 

 

이곳에선 놀이기구 2개 탔는데 포비든 저니는 빗자루 타고 모험하는 거였어요!

멀미 잘 하는 분들은 어지러울 수도 있을 듯! 진짜 해리포터 마법 빗자루 타는 것처럼 기구가 움직여요!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는 찐 청룡열차~ 백드롭을 먼저 타고나니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ㅋㅋㅋㅋ

포비든 저니는 성 안에 들어가서 타는 건데 중간중간 이렇게 말하는 액자가 있더라고요!

완전 신기 방기해~~

 

 

익스프레스가 확실히 빠르긴 해유~ 3시간 기다릴 걸 15분 정도 기다리고 탔네요ㅎㅎ

다음 어트랙션 탑승시간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스파이더맨 라이드 먼저 타고 오는 걸로!

라이드를 여러 개 타봤지만 우리나라 놀이기구보다 잘 만들어진 게 많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탄 어트랙션은 죠스!

낮에 이 포토존에서 찍으려면 돈을 내고 찍어야 해요.. 밤엔 사진이 잘 안 나와서인지 돈을 받는 사랑은 안 보이더라고요~ 무료로 자유롭게 찍고 싶다면 저녁에 찍으러 가세요!

죠스는 해상 투어 그 자체였어요~ 한줄평으론 갑툭튀 죠스^^

 

 

익스프레스 이용권에 있는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고나니 밤이 되었어요~

아까 제대로 못 본 호그와트 성으로 돌아가 지팡이를 구매해 마법사로 신분 상승!!

지팡이를 구매하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표시된 지도를 함께 줘요~

저도 잠시나마 마법을 부려보았답니다 ㅎㅎ

 

 

호그와트 성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호텔로 이동!

이번 첫 방문은 놀이기구를 많이 타보는 거에 집중했는데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 것만 타고 못 본 퍼레이드를 보러 다닐 것 같네요~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3일차>

 

맛있는 조식은 포기 못하쥬~?

피곤해도 일어납니다 ㅎㅎ

호텔 창가에서 찍어본 풍경! 바로 앞이 역이에요~ 접근성 너무 좋아 자유여행한다면 이곳에서 또 묵고 싶네요..

 

 

메뉴가 조금 바뀌었어요! 카레 좋아해서 쓱싹쓱싹 비벼 먹었네요~

음식이 잘 맞는지 여행 내내 탈이 한 번도 안 났다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오늘 일정 스타트~

일본 근대사를 담은 고베 키타노 이진칸 거리 관광!

고베 개항 당시 외국인의 거주지로 알려졌다고 해요~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가파른데 골목마다 보이는 카페를 보면서 가니 꼬르르륵..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뿜고 있는 스벅!

이날부터 호지차 시즌 메뉴를 맛볼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라고 하니 그 맛이 궁금해서 들어가 봤네요!

마침 자유시간도 주어져 시간은 충분:) 달달한 음료 마시며 티타임~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다음으로 간 곳은 고베 개항 120주년을 기념하여 간척지에 조성된 해양공원 메리켄파크!

1995년 고베에서 대지진이 발생했는데 이를 기억하고자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해뒀다고 해요~

규모 7.3의 위력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것은 고베의 랜드마크, 고베 포트타워입니다!

이런 걸 보면 이렇게 사진 찍어보고 싶더라고요 ㅋㅋㅋ

야경 명소로 밤에 오면 더 멋지다고 하네요~~

 

 

이제 저기 보이는 포트타워 근처로 이동해 볼까요~?

올라가 보진 않았지만 전망 하나는 끝내줄 것 같아요 ㅎㅎ

 

 

오전부터 열심히 달렸으니 이제 점심 먹으러 가야죠?

메뉴는 스키야키 입니당~ 고기에 계란 노른자 소스를 찍어 먹더라고요!

끓일수록 짜져서 고기만 얼른 건져 먹었어요~ 고기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이제부턴 쭉 쇼핑 일정!

저녁 먹기 전까지 면세점이랑 복합 쇼핑몰 구경했어요~

요즘 푹 빠진 이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 시나모롤..🥰

 

 

학창 시절에 즐겨본 이웃집 토토로도 있다는!! 너무 반가웠어요:)


 

텐포잔 마켓 플레이스에서 저녁 먹는 건 만장일치로 호텔 이동 후 자유식으로 변경됐는데 우리 가족은 라멘 vs 카레 vs 소바 고민하다가 카레로 결정!

패키지여행이지만 자유식이 많아서 먹어보고 싶은 걸 많이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라 직접 표도 사보고!

표 구매하는 기계에서 한국어 지원이 되길래 쉽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난카이난바역에 있는 다이소! 우리나라 라면을 보니 반갑구먼 반가워요~

 

 

 

일본에서의 마지막 저녁! 오늘은 너로 정했다~

오레타치노 카레야! 매장 들어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 홍대에 한국지점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토핑을 원하면 각각 유료 추가가 필요하다는 점!

돈가스 바사삭 부드럽고 새우튀김도 통통했어요!

주문한 메뉴 모두 넘 맛있게 잘 먹었네요!!

길 찾기, 리뷰 참고.. 구글 맵 앱과 파파고만 있다면 일본 자유여행 No problem~

 

 

호텔 돌아가는 길에 발견한 다코야키 집!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도 사구~ 편의점 어묵도 맛있다는데 사 먹는 걸 깜빡했어요..

겨울 시즌에만 판매한다니 올겨울에 가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5,000엔 이상 구매 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돈키호테 쇼핑몰도 들러주고!

돈키호테 할인쿠폰 검색하면 10,000엔 이상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는데 꼭 발급받기~

한국 마트인 줄.. 우리나라 말이 많이 들려서 반가웠어요 ㅋㅋ

 

 

오늘도 알차게 보냈네요! 다음날은 조식 먹고 바로 공항행~

 

 

 

<4일차>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

 

4일 동안 너무나 맛있었던 조식.. 다음에 오사카 여행 오면 또 올 테다!!

 

 

 

공항 도착!

 

 

아.. 이때 꼼꼼히 안 보고 출국 심사대까지 가버린 나 자신..

면세점에서 산 폼클렌징 버리고 가야 하나 했는데 일본인 직원분이 대안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제주항공 직원분도 원래는 안 되는 건데 작은 상자도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한국으로 잘 가지고 왔어요~


 

 

 

마지막으로 공개합니다~ 좀 더 있었는데 열심히 쓰고 먹고 와서 집에 와서 찍은 기념품?!

선물도 드리고 절반은 없어진듯?

 

 

노랑풍선 패키지 일정 너무 알차고 만족스러웠어요~

항상 해외여행하다 보면 생기는 욕심.. 어학실력 향상 욕구 ㅋㅋㅋ 외국어 해두면 더 즐거운 여행이었을 것 같아요! 파파고가 있어도 아쉬운 건 있더라고요..

함께하신 이임호 가이드님도 여행지 이해에 도움 되는 깨알 정보 틈틈이 전달해 주시고 좋았습니다~

추천해 주신 쇼핑 리스트.. 손톱깎이, 폼클렌징, 립밤, 선크림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직접 써보신 제품 위주의 추천 최고였습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즐거웠던 크리스마스 일본 여행기!

여기서 마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동영상이 포함된 더 자세한 후기는 제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ppylife_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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