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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Shin가이드님과 함께여서 즐거웠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이*희 님 2024.01.11 조회 26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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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에 일행분들 항공편들이 각각 달라서 호텔가기전 대기 시간이 많이 길었습니다.
아시아나가 다른 항공편보다 빨리 도착했는지 아이와 함께이기도 했고 자정이 다 되어가는 늦은시간,습한 날씨에 40분 넘게 기다리고 피곤해서 이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배정받은 방의 문까지 망가져서 방도 바뀌고요..ㅠㅠ

진짜 너무 피곤하여 쓰러질뻔 했습니다.

잠든 시간이 4시였나봅니다…

 

하지만 다음 날부터는 완벽했습니다.

섬에 가서 생전 첨 해보는 패러세일링을 했어요.

저는 아이랑 같이 가서 흔들리는 배안에서 사진을 찍어드릴수가 없었는데, 일행분들이 저희사진을 너무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좋은 일행분들 만나서 운이 너무 좋았네요~
날씨가 더워 차갑지 않던 바닷물에서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Kk요트투어는 인원 및 다른 사유로 취소되어서 아쉬웠지만

씨푸드 저녁, 필리피노 마켓도 들려주시고 색다르고 재밌었네요. 

 

다음날은 자유일정~

호텔 내 수영장에서 실컷 놀고 바다보고 맥주마시며 여기가 지상 낙원이구나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신없이 지냈는데 여기서는 평화롭고 즐겁고 눈도 행복했네요. 힐링했습니다. 

발마사지도 추가로 받았고 시원했습니다. 수리아사바 에 내려서 쇼핑도 하고 또 필리피노마켓가서 망고보이도 보았네요.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 신기했어요~

 

저는 무엇보다 셋째날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폭우에 천둥,번개도 쳐서 반딧불이는 못보고 가겠구나 했는데 2등 김태희 반딧불이 직원을 섭외해서 비가 오는데도 보고 왔네요. 

선셋도 봤어요.

반딧불이도 손으로 잡아보고 구경도하고 한국에선 볼수없는 반딧불이를 눈에 많이 담고왔습니다. 정말 최고였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예뻤어요. 억지로 낸 불빛이 아니라서 너무 신기했어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반딧불이 투어 등 모든 일정에 애써주신 Shin 가이드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덕분에 기억에 오래 남는 즐거운 가족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아시아

코타키나발루 5/6일 #초특급수트라하버NO쇼핑#호핑#반딧불#선셋요트 #16시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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