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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5인의 다낭 여행은 성공적!
권*란 님 2024.01.14 조회 40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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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초 아줌마2인과 중딩2 초딩1 다섯명이서 베트남 다낭여행을 갔습니다.

늦은시간 입국해서 베트남 가이드 ‘하오’님과 한국인 가이드 ‘최정훈’님을 만나 바로 '멜리아빈펄리조트'로 갑니다.

 

<주일정 1일차!!>

 

멜리아빈펄리조트 객실에서 보이는 뷰가 완전 좋았습니다.

아침 반나절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6시에 조식을 먹고! (조식 정말 잘 먹었어요!!)

8시까지 수영장을 이용하고! (아직 야외수영장은 추웠어요. 실내수영장은 미온수라 충분히 잘 이용)

그랩타고 한시장가서 신들린 쇼핑을 한 후 근처 콩커피에서 유명한 커피 한사발 한 후 

리조트로 돌아와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날씨가 정말 좋았고 가이드님이 'Hello Vietnam' 이라는 노래를 틀어주시며 미케비치쪽을 드리아브 해주셨는데 이번여행에서 기억나는 손꼽히는 뷰 였습니다.

딤섬집에 가서 점심 맛있게 먹었구요..

영흥사로 가서 동굴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가이드님이 날씨가 덥다고 패션후르츠 쥬스를 주셔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베트남 전통양식의 바구니배를 타고 물속에 잠긴 코코넛 나무사이를 지나가며 흥도 한번 내고 

다녀오니 가이드님이 망고도시락을 주셔서 또 먹고;;;

호이안 구시가지로 가서 아기자기한 여러 상점들을 구경하였습니다.

저녁으로 호이안 가정식 먹고 호이안야시장 구경후 배를 타고 소원초 띄우기 한후

마사지 받고 숙소로 귀가 했습니다.

 

 

<주일정 2일차!!>

아침부터 날씨는 별로 였지만 바나힐갔을때 살짝쿵 날씨가 괜찮아 져서 다닐때 문제가 없었습니다.

황금다리볼땐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가이드님이 비옷 주셔서 무리없이 잘 구경하고 뷔페가서 밥 먹고 

다낭대성당(핑크성당)가서 쓱 구경하고 사진도 찍구요..

일정에는 없지만 가이님의 배려로 한시장쪽으로 가서 약간의 쇼핑시간과 

콩까페보다 유명하다는 무슨커피집;;에가서 제공해주신 코코넛커피도 마시고 

   

 

씨클로타며 시내 한바퀴 후 미케비치로 가서 사진도 찍고..(아이셋은 그냥 바다로 돌진;;;)

아오자이쇼와 씨푸드 먹고 (가이드님이 추가로 과일도 제공해주셨어요)

APEC공원 슬쩍, 전동카 타고 사랑의공원 슬쩍 보구요..(슬쩍봐도 되는부분이었어요)

선짜 야시장구경 하였습니다.

원래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였지만 다낭여행시 1일1마사지가 목표였기때문에 가이드님께 부탁드려 

빠른 귀국 하시는 분들과 마사지를 받고 11시에 숙소로 왔습니다.

 

 

<주일정 3일차!!>

마지막날이라 조금 늦은 모집시간을 주셔서 

첫날의 자유일정을 한번더 하구요..ㅎㅎ

영흥사가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밥먹고 쇼핑3회하고 또 저녁먹고

한강유람선타고 야경구경하고 

일정엔 없었지만 40층호텔 루프탑가서 음료를 마시며 야경구경까지 했습니다. (야경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와서 귀국했습니다.

 

 

 

애들데리고 처음하는 여행이라 엄청 긴장했습니다. 

하오가이드님최정훈가이드님이 아이들이 있어서 더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무리없이 잘 여행했습니다.

 

최정훈 가이드님을 우리를 살찌우는것이 목표인것처럼 

잘 먹어야 관광도 잘 할 수 있다며 이왕이면 좋고 맛있는것들로 잘 챙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살찐건 안비밀;;) 

저희가 추가로 부탁드린 마사지 일정도 챙겨주셔서 부족함이 없는 여행이되었습니다.

하오가이드님은 작은체구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처음 공항에서부터 마지막 공항에서 티켓팅전까지 잘 챙겨주셨어요.

 

같은 팀원분들, 가이드2분께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 힐링되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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