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전지혁 가이드님과 함께 하면 다낭 추억은 배로 쌓여요
오*람 님
2024.01.18
조회 256
https://blog.naver.com/curebee2003/223326416094
- 3대가 함께한 베트남 다낭 여행기
- 갑자기 추진해서 다다다 준비했던 다낭 여행기입니다.
- 넘 갑자기 떠나서 아무 준비도 없었는데
- 부족함 없이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밤 비행기로 떠나 베트남에서도 밤에 도착하여 호텔에 먼저 묵었습니다.
4성급호텔이라 깨끗했고
아이들도 개별 침대를 써서 굴러다니면서 편히 잤어요.
다음날 마치 한국처럼 편안히 늦잠자고 일어나 일정을 시작합니다.
일행들 컨디션을 생각해서 스케쥴을 조정해주시는 덕에
피곤하지 않고 편히 여행했어요.
<1일차>
식사를 먼저하고
다낭하면 꼭 가봐야한다는 한시장에 들릅니다.
가이드님이 이곳에서 사면 좋을 것, 안사야할 것 등등의 안내가 있어서 쓸데없는 것 안사고 필요한 것만 살 수 있었어요.
대강 필요한 경비 등도 안내를 해주어서 딱 알맞은 만큼만 환전을 했답니다.
롯데마트에서는 기념품도 사고 호텔에서 먹을 간식도 샀어요.
오후의 중요한 일정은 호이안이었는데요
넘나 아름다운 저녁 풍경에 기분이 그대로 업!
가이드님이 콩까페의 음료도 사주시고
단체사진도 찍어주시고
그때그때 주의할 점도 알려주시고
그냥 저흰 편히 있기만 해도 되었네요
소원배서 저희 가족 행복을 가득 빌었어요

<2일차>
베트남에서도 휴양지라는 고지대의 바나힐이 주요일정이었습니다. 자유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즐기기 좋았어요.
바나힐이 워낙 넓은데 안내를 잘 해주셔서 여기저기 구경을 잘 했답니다.
오며가며 탄 케이블카에서도 베트남에 대한 설명도 해주셔서 깨알같은 상식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저녁엔 베트남에서도 호화식인 스카이라운지의 스테이크를 썰러갔습니다 ^^
너무 맛있었어요
현지인에 맞는 음식들이 매끼가 있어 내내 행복했어요


<3일차>
일행이 가고싶단 말에 스케쥴엔 없는 미케비치에도 데려가주시고
일행에 맞춰 스케쥴을 조정해주셔서 더 감사한 여행이었어요.
미케비치 안갔음 어쩔뻔
사진은 미케비치에서 가장 많이 남았어요
현지추천 마사지샵도 예약해서 너무 즐겁게 받았구요
마지막 야시장에서도 저희가 사려는 물건을 같이 깍아주시며 함께 해주셨어요
3대가 모두 뿅반함
가이드님 없었으면 이런 여행 안되었을거에요
행복한 여행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모두 가이드님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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