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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월16일 ~ 1월23일 터키여행
박*숙 님 2024.01.25 조회 24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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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터키여행은 내인생에서 잊지 못할 여행중 하나일 것이다. 여행 내내 동로마제국의 찬란했던 유적지 탐방과 이혜원 가이드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비화들은

10년전 시오노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읽었었는데  그 역사 현장들을 돌아보니 너무 즐겁고 내가 몰랐던 지식들을 알게 되어 재밌는 역사 현장 교육장이 되었었다. 특히 겨울철엔 카파토키아에서의 열기구는 탈 수 있을려면 3대가 덕을 쌓아야 한다고 들었었는데 카파토키아에서 투숙한 몇개의 팀들 중 유일하게 우리팀만 탈 수 있어서 역시 경험 많은 가이드의 판단이 필요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며  타지 못한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열기구를 타고 위로 올라가니 밑에 펼쳐진 광경은 내가 어느 외계행성에 온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광활하게 펼쳐진 광경은 장관이었다. 스머프마을 탐방도 너무도 신비한 동화나라에 온 기분이었었다.  이 모습을 보니 동화의 세계가 상상적으로 펼쳐질 거  같았다. 

 안탈리아 해변의 시내 탐방은 유럽 지중해 도시의 낭만을 느낄 수 있어 좋았고 방문 곳곳의 아름다운 도자기 공예들은 짐이 무서워 많이 사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고 마지막 야경투어때 시내 슈퍼에 들러 가이드의 권유로 산 카이막도 많이 사오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 집에와 바게뜨에 꿀 섞어 카이막에 발라 먹으니 너무 맛있어 더욱 아쉬움을 느낀다.  생명나무 접시는 벽에 걸어 두고 불을 다 끄고 보니 야광으로 빛이 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터키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 올라 역시 몇개 더 사오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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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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