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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더 늙기전에 가 본 미국땅(여행Tip)
이*희 님 2024.01.25 조회 29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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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 부담을 갖고 떠난 미국여행,

오랜 추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패키지여행이 늘 그러하듯 쫒기듯 움직이지만

출중한 가이드의 리더로 완벽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광도 중요하지만 대국인 미국의 삶은 어떤지 그게 더 궁금했답니다. 과연 그들은 달랐습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지만 세계를 지배하는 그들은 매우 합리적이고 사고가 넓고 밝았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광활한 풍요의 땅을 소유한 그들이 부러웠습니다.

많은 사진이 있으나 대부분 이미지에 인물이 삽입되어 있어 몇 장만 올리니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진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미리 알고 가시면 여행이 맹물맛이고 사실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라스베어거스.

 

그랜드캐년.앤텔롭캐년.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홀슈밴드

요새미티국립공원

기타 여러 사진들입니다.

처음 올리다 보니 애러도 생기고 무척  시간이 많이 소요 되는군요 

여행Tip

입국심사시 언어 문제  패키지 여행자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뭐라 얘기하면 여행사에서 준 서류(전자항공권.여권.일정표) 주세요.

 

선택옵션은 여행자의 맘을 불편하게하고 여행사에서는 여행 단가를 낮춰 호객행위를 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하일라이트는 옵션관광에 있기에 여러 가족이 여행시 많은 부담이 됩니다. 저는 옆지기와 함께 풀옵션으로 다녀왔지만 선택은 능력이 되면 가능하면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선택옵션이 부담이 되시면 비수기에 여행 날짜를 잡으면 옵션값은 빠집니다.

 

장시간 비행시간은 여행자에게 가장 큰부담을 줍니다. 옷은 최대한 가볍게 입고 신발은 항공사에서 지급하는 슬리퍼를 신으시고 목베개는 굳이 필요가 없고 비행기 의자 상부 머리 사각 패드를 접으면 머리가 어느정도 고정이 됩니다(아시아나항공 OZ201,OZ202편)

의자 각도 접는게 한도가 있어 갖고 갔으나 오히려 불편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여러장르 영화나 다큐 보면서 졸다 깨다하면 미국 도착합니다. 미국 가는데 9시간반정도 한국 오는데 12시간반정도ᆢ시간차가 나는 이유는 지구 자전방향에 따른 편서풍이나 회전방향에 따른거라 합니다.

 

소주 좋아하시는분 국내에서 준비해 가시고 라면은 갖고 가지 마세요 미국 현지에서 매일 한끼 한식이 있어서 입맛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인 식당 소주값은10~15불 하더군요 ㅠㅠ 

그리고 구글지도를 이용해 호텔 근처 슈퍼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가이드는 여행자 안전을 위해 외부출입을 극도로 제한할려하는 경향이 있으니 본인이 판단을 잘 하셔서 구를앱 이용을 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의약품은 미국내 승인없는 약은 불허한다 했는데 저는 제 약  마눌약 처방전 없이 갖고 갔으며 건강 보조제 여러종류 소지하고 검색대 무사히 통과 했습니다.

 

환전은 여유있게 하면 좋으나 현금은 분실 우려나 부피가 부담이 되므로 팁용이나 음로수 구입비1달러짜리 50불. 그리고 50불이나100불로가이드비.옵션값만 현금으로 환불했고 마스터 카드로 쇼핑했습니다.

트레블카드는 가이드 말로는 비추랍니다. 간혹 결제가 이중으로 된다고 합니다.

 

로밍은 본인 휴대폰 통신사 이용하세요

무척 편합니다. 미국은 전송 속도가 좀 느린편입니다

모바일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로 신청하세요

공항에 가면 통신사가 대기하고 있으니 이곳에서 해도 됩니다 최저가 통신사별로 1개월에 데이타 3~4G가 2만9천~3만9천정도입니다.

 

미국내 여행시 급한일(용변)해결은 2시간 간격으로 화장실 휴계소를 가이드가 안내하고 아주 급할시 버스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패키지인만큼 위치나 시설은 안좋은 듯 합니다. 내부시설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커피포트 생수는 단한곳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고 샴퓨 세재류 및 수건이 모두 있었습니다. 치약 칫솔은 꼭 준비하시고요 난방은 개별 전기 히터식으로 냉난방 겸용으로 사용이 편리했습니다.

 

여하튼 피곤함이 덜했고 무엇보다 임한봉 가이드 선생님의 박식한 지식 그리고 음악을 가미한 감성있는 알찬 리더가 기억에 남는군요 영화 배우를 했으면 더 성공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님 멋진 사진을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북미

미서부10일 #2인이상출발확정 #4대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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