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간 유럽 인솔자인 이승호팀장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들도 좋았어요.

출발하기까지 걱정이 많았는데, 처음가는 유럽이라 엄청 고민하다 런던과 파리로 짧게 선택했어요.

 드디어 출발^^

비행기에서 주는 밥은 역시 맥주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다리가 너무아프긴 했어요. ㅎ 

드디어 고대하던 파리에 도착

다음날 부터 시작~ 드디어 루브르에 갔어요

인증샷

모나리자 영접 ~ 와우 복잡합니다.

루브르는 몇일은 봐야하는거네요.

파리는 고풍스럽네요. 저절로 고급집니다.

길에 흡연자 천국인건 꽥입니다.

베르사유 궁전

듣기만해본 그곳. 지금 이장소가 왕과 왕비의 구역

빨간 벽돌은 하인들집이라네요.

에펠탑 원없이 봤어요.

점프샷도 찍고, 야경도 보고, 구조물 전망대도 갔어요.

잘지어놓은 건축물이나 구조물이 파리의 큰 자원이네요.

고흐가 있던 마을.

고흐의 그림속의 장소가 그대로있어요. 고흐와 태호가 같이 있는 묘지도, 다른사람들 틈에 자연스럽게 있었어요.

오르세 미술관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바꾼곳으로 듣기만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근사합니다. 루브르는 옛 작품이 많고,

오르세는 요즘 좋아하는 작품이 많다는 가이드님 말씀대로 였네요.

인상적인건  나이있는 어른들도 가이드와 함께 그림 설명을 듣

고, 공부하는 모습들 이었어요. 우리나라도 늘고있긴 하지만 여긴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비오는 몽마르뜨 언덕광장

이에요. 이곳에 성당도 가보고. 길을 걸으며 들었던

이 구역에 실제로 살았던 작가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피카소가 최고네요.

비가와서 더 근사해요.

파리여행을 정리하고,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갑니다.

시차가 한시간이래요. 기차를 타고 바다를 건너갑니다. 

런던에서의 일정시작 합니다.

하이드파크, 빅토리아여왕의 남편 윌리엄경을 기념한 곳이라네요.

조깅하는사람이 엄청많아서 저도 같이 뛰어봤어요. 

시원합니다.

촬영하는사람도 많고

달리기하는 사람도 많네요.

대영박물관 가기..우와 박물관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관광객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이집트관에서 넋을 놓고보기도 하고 다 다른나라 유물인데 진심으로 전시해두었어요

템즈강 구경가기

런던의 구석구석 구경해보기 재밌습니다.

시장은 사람이 어마어마 합니다.

영국의 시골,  코츠월드 구경, 예쁘네요.

스콘은 못먹었지만 차도 마시고 한적하고 좋습니다.

일정중 제일 멀어요.ㅎ

드디어  옥스포드 유니버시티. 다 따로따로 칼리지가 모여서 유니버시티랍니다.  

해리포터의 그  모델 장소를 만났어요.우와 멋지네요.

이장소는 아직도 식당으로 사용중이래요.

옥스포드의 성당도 보고, 도서관도 보고,

도서관이 많아서 인덱스도서관까지 있는 훌륭한 장소를

가봤네요.  

저희는 밥도 괜찮았고, 일정도 좋았어요. 쇼핑을 하긴했지만 

몽주약국에서 좀 더 물건을 살껄 하는 아쉬움이 이제야 있어요.

대표적인 일정만 적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알차게 돌아다녔네요.

중학생이랑 처음가보는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안전하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가보려해요.

인솔자도 좋고, 가이드분들도 좋고, 일행도 좋았던 여행이였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