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열 가이드님과 함께한 옵션 및 쇼핑만을 위한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 

태국에 처음 방문한 사람과 와본 사람을 파악 후 옵션 및 쇼핑 언급 시작합니다. 저희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모두 태국이 처음이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좋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좋은 여행이 어떤 것인지 모르실 겁니다…

버스에서 하는 얘기는 옵션과 쇼핑으로 귀결됩니다.

고무나무를 설명하면 라텍스 쇼핑으로 얘기가 끝납니다.ㅎㅎ

버스 이동 시 옵션 및 쇼핑 세뇌 장난 아닙니다.

옵션 안하면 가이드 얼굴 쳐다보기 수줍어집니다. ㅎ

옵션 안하면 역적으로 만들어 주는 가이드 입니다.

인터넷으로 태국행 비행기 가격을 확인해보라하고

비행기값보다 싸게 온 패키지 여행에서 옵션은 필수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옵션을 안하려면 자유여행 또는 반자유를 선택해야 한다,

태국에 오래 살아 몇 번 와본 사람은 모른다며 태국은 팁의 나라고 마사지 받으면 100바트 팁으로 꼭 줘야 한다고 태국 가이드협회에서도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강한 옵션 압박은 처음이었네요.

옵션을 위한 일정 조정, 옵션 안하면  02:45분 비행기 임에도 불구 17:30에 공항 도착. 다른 팀 옵션 마사지 하는 동안 마사지 대기 의자에서 2시간 기다려 줘야했던 다시는 함께하고 싶지 않은 여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