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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열심히 일한자 나트랑/달랏으로 떠나라!♥︎
박*희 님 2024.06.20 조회 25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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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회사직원들과 떠나는 나트랑/달랏 여행!!

 

여행일정 : 6월 15일~6월 19일 3박5일

패키지 : 나트랑 / 달랏 실속 PKG 3박5일 (머드온천+나트랑시내투어)

비용 : 1인 399,000원  총4인 (가이드,기사,선택옵션 제외)

가이드 : 한국인 : 이승엽 / 현지인 : Mt. Viet

 

DAY 1 나트랑

 

6월15일 오전 8시 30분 비행기로 출발! 날씨도 완벽..b

꼭! 오전 비행기로 가세요! 그래야 더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을것같습니다. 같은 일정이지만 오전 출발이냐 오후 출발 이냐에 따라 즐길수 있는 시간이 너무 차이 났어요 ㅠㅠ 저녁에 도착하면 그만큼 하루를 날리게 되니 꼭 오전 출발 추천드립니다!! 

 

 

공항 도착 후 같은 패키지인원 가족3인과 이승엽가이드님이랑 현지인 가이드 Mt. Viet 까지 함께 혼쫑곶 해수욕장으로 갔어요! 

바다 앞에 사는 저는 평소 바다를 봐도 큰 감정을 못느꼈지만 여긴 달랐습니다 물이 너무 맑고 풍경이 너무 예뻐요 ㅠㅠ

사진찍을 곳도 많고 카페 직원도 모두 친절!

저희 쌤 사진 너무 잘나왔지 않나요 > <

커피한잔 했다면 점심먹으로 GO!

첫끼는 쌀국수였어요! 샤브샤브 처럼먹는 뚝베기 쌀국수와 완성되어 나오는 쌀국수 2가지로 선택이 가능해서 저흰 넷이서  2개 2개 주문하여 나눠먹었는데 둘 다 진짜 맛있었어요! 가는 곳 마다 고수, 향신료를 따로 주시니 너무 좋더라구요.

살짝 마라맛나는 소스가 있었는데 저는 그 소스를 살짝 넣어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 ) 

 

맛있는 점심먹고 숙소 체크인을 위해 이동!

숙소 : 나트랑 리갈리아골드

체크인을하고 석식전까지 자유시간이라 ATM기계로 인출도하고 쇼핑도 간단히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아래 사진은 룸에서 보이는 뷰, 40층 야외수영장에서 보이는 뷰, 40층 bar에서 보이는 뷰!

야경 미쳤지 않나요?ㅠㅠ 수영장은 현지시간 기준 저녁9시 까지 밖에 안해서 아쉬웠지만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꼭 수영복 챙겨가셔서 40층은 방문 꼭! 꼭!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bar에선 동으로밖에 계산이 안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ㅎ_ㅎ

룸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숙소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다능..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DAY2 나트랑 > 달랏

 

조식 사진또한 어디다가 팔아먹고 없네요..ㅋㅋㅋ

조식 거하게 먹고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롱손사 투어로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리모델링하여 유지중이라고 하는데 너무 멋있지 않나요.. 어떻게 쌓아 올렸는지 엄청 튼튼해 보였습니다! 가이드님 두분이서 돌아가며 사진찍어주시는데 진짜 사진 작가 수준…

 

감탄 열심히 하며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장소는 담시장이였어요!

예쁜 원피스와 투피스가 제일 눈에 띄었고 과일주스 등등 시장답게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저희는 여기서 나시투피스를 맞춰입고 니트가방도 샀어요!

담시장 도착전 가이드님이 준 tip! 일딴 비싼 척을하여 디스카운트를 외친다! 그럼 상인들이 가격을 내려요. 도저히 안내릴때까지 불러보세요 ㅋㅋ 그게 마지노선 금액이라고 합니다!

 

담시장에서 쇼핑 후 마사지샵으로 이동! 저희는 90분(40달러,팁4달러)  마사지받고 뭉쳐있던 승모근, 허리, 종아리 다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마사지 해주시는분들이 중간 중간 괜찮아요? 물어보시며 시원하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_ㅎ 마사지 끝난 후 담시장에서 산 옷으로 갈아입고 점심먹으러 GO!

 

점심은 현지식으로 월남쌈과 반쎄오, 쌀국수를 먹었어요! 직원이 계속해서 모자란 음식이 없나, 물은 있나 체크 해 주시며 모자라지 않게 계속해서 챙겨주는게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ㅠㅠ 거부감 없이 패키지 전원이 맛있게 먹었어요!

 

배부르게 먹었다면 이동해야겠죠?!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이동! 달랏은 나트랑과 다르게 1년 평균기온이 18도 정도라고 했어요 나트랑은 평균28도..

평소 차멀미가 있으시면 멀미약을 챙겨가시거나 가이드님에게 멀미약을 받아서 꼭 드세요! 저희 일행중 한명도 멀미로 쪼오꿈 고생을 했습니다.. 꼬물 꼬물 고산지대로 3시간 정도를 이동하다보니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달랏에 오자마자 크레이지하우스로 갔어요! 후기가 가장 좋은 크레이지하우스! 전망도 건물도 만족도가 가장 좋았어요!!!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담시장에서 맞춘 옷 입고 갔는데 가이드님이 말씀하시길 이런옷으로 옷 맞추는사람들 처음 본데요 ㅋㅋㅋㅋ 저희는 가장 편하고 효율성있는 옷으로 고른것 뿐.. 헤헤 니트가방도 예뿌죠!? 

너무너무 좋았던 크레이지하우스를 뒤로하고 저녁먹으러 갔습니닿ㅎㅎ 진짜 하루종일 먹는 기분이였어요 버스에서 간식먹고 중간중간 아침,점심,저녁 다챙겨먹고 가이드님이 과일챙겨주시고 ㅋㅋㅋ >  <

저녁은 한식으로 불고기 먹었어요! 저녁마다 한식먹어서 넘 좋았다능.. 역시나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저녁먹구 달랏 숙소로 이동~

숙소: 달랏 멀펄

숙소 뷰 멋있죠.. 룸에서 바라보는 뷰, 엘베에서 바라보는 뷰 2023년도에 개설된 호텔이라 깔끔하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자유시간으로 하루를 마무리..

 

DAY 3 달랏

 

조식먹기위해 5시30분에 일어난 나란여자..

이 호텔 디저트에 진심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곳이였어요 ㅋㅋㅋ 사진에는 없는 닭구이가 진짜 진짜 맛있었습니다! 아침식사인데도 배터지도록 먹고 

빠르게  GO GO!! 1분 1초가 아까웠던 이번 여행!!

 

조식먹고~ 화장하고~ 옷갈아입고~ 로비로 집합!

세번쨋날 시작은 모노레일, 다딴라폭포였어요!

놀이기구를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모노레일이 여행중 가장 기억에 남을 수 있을만큼 진짜 너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앞에 타신 직원분은 다죽어간다는…ㅋㅋ

언제 비소식이 있었냐 싶을정도로 날씨도 너무 좋고 대충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사진 명소가 많았습니다 ㅠㅠ

세상만족하고 다음장소 GO!

달랏에서 가장 큰 사원인 죽림사에 도착! 죽림사 방문 후 바로 옆에서 케이블카도 탔어요! 제 포즈를 보고 따라하는 현지인을 보고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네요 ㅋㅋㅋ 덕분에 더 자연스러운 사진한장 GET! 케이블카 타면 달랏이 한눈에 다보여요! 선풍기도 에어컨도 없는 케이블카안에선 너무 답답하고 더웠지만 내리면 보이는 풍경이 또 그 더위를 날려버렸습니다.. 캬 달랏 진짜 풍경 맛집 ㅠㅠ

 

오전부터 알찬 시간을 보냈더니 점심시간! 점심은 또 현지식! 거부감 없어서 현지식 먹어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끼니마다 맥주 한잔씩 필수인거 아시죠?)

월남쌈 먹었는데 생망고가 이색적이고 정말 맛있었어요! 과일로만 생각했던 생망고를 월남쌈에 같이 넣어 싸먹으니 새콤달콤 새로운 맛! 저는 이번여행에서 모닝글로리만 엄청 먹은거 같네요 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줘도 젤 싼 음식만 찾는…

 

완벽한 점심을 먹고 다음 장소로 GO! 

오후엔 랑비앙으로 이동을 하였고 도착해서 SUV차량으로 갈아탄 후 꼭대기로 이동! 여기도 진짜 사진 맛집.. ㅠㅠ 아! 가운데 타지마세요 중심잡는다고 코어, 허벅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또다시 반복된 꼬물꼬물 길.. 그래도 10분 이내로 도착하니 다행! 

날씨 점점 어두워 지는거 보이시나요.. 달랏이 우기였어서 날씨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ㅠㅠ 말짱했던 날씨가 어느새 먹구름이 가득.. 얼른찍고 내려가자! 하셔서 빠르게 찍었지만 찍는 사진마다 인.생.샷. 제가 제일 만족하고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어요!

비가 금방이라도 내릴것같아서 빠르게 움직였는데 랑비앙 사무실측에서 실수를 하였는지 타고 내려갈 차가 10분넘게 기다려도 오지를 않았어요.. 습함과 더움속에 지쳐있는 사람들을 보고 현지인가이드가 저희대신 화도 내주시고.. 머시떠..bb

그런 덕분인지 통화 후 차가 금방왔고 저희는 다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버스로 갈아 탄 후 궁전으로 이동~~ 베트남 응웬 왕도 마지막 황제인 바오다이 황제의 여름별장으로 가서 왕이 되어도 봤습니다 ㅋㅋㅋㅋ

왕이 될 상이란 말인가

 

왕놀이 끝난 후 이동! 호텔로 이동했다가 다음일정 가기로 해서 호텔에서 간단하게 샤워 후 환복하고 다시 나갔어용!

저녁 일정은 삼겹살로 저녁을 먹고 달랏 야시장으로 GO GO~!! 삼겹살 한국보다 맛있습니다 ㅋㅋㅋ 한국에선 고기 쳐다도 안보는데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야시장에서 귀여운 고양이? 여우? 무슨 캐릭터일까요..  무튼 저 아이 구경도 하고! 대표님과 사진 한 컷~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ㅠㅠ 근데 더 신기한건 달랏 현지인들은 털옷을 입고 다닙니다.. 야시장에서 판매하는 옷도 니트, 가디건, 목도리, 털모자 등 모두 겨울 옷이였어요! 저희는 와 시원해서 좋다 였는데 현지인들에겐 추운 날씨인가봐요.. 저희가 이상한 사람 되는 기분이였습니다 ㅋㅋㅋ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숙소 복귀! 

 

DAY4 달랏 > 나트랑

 

달랏 기차역으로 시작하는 4일차 여행! 지금은 운행을 안하여 기찻길 위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Mt. Viet이 찍어준 사진!  사진 진짜 잘 찍지 않나요!? 

둘 다 너무 만족하는 사진.. 넘예쁘자냐!

저희 처장님 완전 모델같죠?????

 

대표님이 들고계신 나무로 만든 카메라! 처장님이 기념품이라고 저희 이니셜을 각인하여 선물로 주셨어요 ㅎ_ㅎ

 

기차역 앞에서 패키지 인원이 다같이 사진도 찍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샷 이였다눙..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였고 유쾌하신 분들이라 더 재미있었던 여행! 짧아서 아쉬웠지만 행 복 했 습 니 다 ♥

멋있는 기차를 구경했다면 달랏에서 유명한 쓰엉흐엉 호수 빼먹을 수 없죠

쓰엉흐엉 호수에서 3인 가족들은 마차를 타셨고 저희는 산책하며 말과 사진도 찍고 호수를 배경으로도 사진을 찍고 왔어요 : ) 인생샷 여러장 건졌다 정말..!!

Mt. Viet 사진 작가로 전직하시는건 어떠신지.. 순서대로 이승엽가이드님, Mt. Viet, 처장님이 찍어주신 사진들 다 마음에 들어요♥

 

기차보고~ 호수보고~ 꽃 보러 갔습니다! 꽃정원은 정말 짧게 있었어요! 저희가 간 전 주에는 괜찮았다고 하시는데 저희가 간 날엔 거름을 뿌리셨는지 응아 냄새가 엄청 나서 도망가듯이 빠르게 사진찍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같은 날인가 싶을정도로 날씨가 오락 가락…

 

구경을 마치고 달랏에서 다시 나트랑으로 go! 

내려가면서 현지식 정식? 을 먹었습니당! 대나무찰밥에 고기꼬치가 메인이였어요! 뇸뇸 야무지게 먹구~ 식당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나트랑으로 다시 출 발 ~ 

나트랑 도착과 동시에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롱선사에 도착! 좌불상과 와불상이 엄청 커서 놀랬어요!

달랏에서 시원한 바람 맞다가 나트랑 오니 더워져서 사진을 찍어도 웃음기가 사라졌다는… ㅠㅠ

사원을 빠져나와 지쳐있는 몸을 씻겨주기 위해 머드 온천으로 이동!

 

어쩔수없는 생리현상으로 저는 족욕만 했지만 저희 직원들은 모두 만족했던 머드온천! 미끌 미끌 느낌은 이상했지만 진짜 좋다는 걸 느꼈어요! 처장님 얼굴이 환해져서 나왔을 정도로 피곤이 싸~ 악 녹아 내려간 느낌이였습니다. 온천과 수영장이 같이 있어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ㅎㅎ 

땀흘리고 찝찝한 몸을 씻고 나와 마지막 식사인 저녁을 먹으러 go go!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좋은게 메뉴를 여러개 주시고 패키지인원 다수결로 선택하여 이동하였어요! 저희는 마지막 저녁을 한식으로 해물순두부찌개를 먹었습니다 :)

사진만봐도 엄청 칼칼해 보이지 않나요? 나트랑 맛집 “고구려” 입니다 :)

마지막 식사를 하고 마지막 일정인 나트랑 야시장+시티투어+해변비치를 갔어요! 달랏에 있다 와서 인지 첫날 보다 더 덥게 느껴졌는데 씨클로 타고 더위 날려먹고 해변에가서 다같이 모여 맥주와 피자를 먹으며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처음으로 다같이 둘러앉아 얘기 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맥주한잔씩 하고 다같이 공항으로 이동~ 중간에 한국인 가이드 이승엽 가이드님은 먼저 하차 하셨어요! Mt. Viet이 공항까지 안전하게 가이드 해주었고 티켓팅까지 다 본 후 한 팀 한팀 찾아가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Mt. Viet 정말 친절하고 멋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한5일 이였고 사회에 찌들어있던 저에게 너무 힐링이 되는 여행이였고 뜻깊은 여행이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뷰도 맛집..

 

너무 멋있는 풍경,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으며 꼼꼼하게 챙겨주시며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하게 대해주셨던 이승엽 가이드님, 친구처럼 장난도 치며 항상 밝게 웃어주던 Mt. Viet!! 3박5일동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다음 여행도 함께하고 싶을정도로 마음에 들었던 가이드님들 ♥ 기회되면 꼭! 다음에 또 뵈요!!

달랏 우기를 피해서 다들 한번씩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7년만의 해외여행, 너무 완벽한 여행이였습니다 : )

 

나트랑/달랏 3박5일 여행 여기서 끝~ >_<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아시아

부산출발 나트랑/달랏 5일 #실속팩 #나트랑5성호텔UP #머드온천 #망고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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