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이수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지*정 님
2024.06.21
조회 125
저희 부모님과 저의 자녀 2(중1, 초5)명, 총 4명이 다녀온 여행이었습니다.
저는 예약과 여행 준비만 같이 하고 같이 가지는 못했죠.
그래서 더 걱정이 됐습니다.
긴 여행 동안 부모님의 건강은 괜찮을지, 아이들은 일정을 잘 따라갈지, 오고 가는 길 안전할지 등등 걱정 되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다녀온 후 가족들을 통해 전해 들은 후기는 저희 걱정과 달리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특히 이수 가이드님께서 너무 세심하게 잘 살펴주셔서 여행 기간 동안 정말 편했다고 해요
여행 일행 중 청소년은 저희 아이들 밖에 없었는데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 저희 둘째를 위해 스파게티도 사비로 사주시고, 일정마다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박학다식한 지식으로 여행 곳곳을 설명해 주셔서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동기부여를 열심히 해주셔서 아이들이 다녀온 후 공부하는 태도가 변했어요! 이건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여행을 다녀 온 후 모든 여행지의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보내 주셨는데 그 정성에 감동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어딜 다녀왔는지 저도 너무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봤어요!
그 영상을 보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부모님과 아이들을 보니 제가 뿌듯했답니다.
다녀오신 후 저희 부모님께서 여러 번 가이드님을 칭찬을 하셨어요! (가이드 실력 뿐만 아니라 노래 실력도 좋으시다며 저에게 자랑도 하셨어요)
이수 가이드님! 저희 가족의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들께 전해 들은 여행 후기
- - 정말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많다. VIP 버스 상품을 이용하기를 잘했다!
- - 틈틈이 한식을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김치전골이 가장 맛있었다.
- - 올해 한국 5,6월 날씨가 더워서 그랬는지 미국, 캐나다의 5,6월 날씨는 한국과 비슷하기보다 조금 더 춥게 느껴졌다. 따뜻한 옷을 좀 더 챙겨 올 걸 그랬다.
- - 숙소는 생각보다 좋았다. 그러나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지 않아 숙소가 나쁘다 해도 불만은 없었을 것 같다.
- - 타임스퀘어 관광이 가장 좋았다.
- - 자유식이 생각보다 많다. 물가가 비싸서 조금 부담이 됐다.
- - 하버드 관광 당시 기념품 샵에서 시간이 부족했다. 여기서 기념품을 가장 많이 사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 많이 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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