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을 준비하다가   일정조율이 되질않아  고민하던차에   선택한  옐로벌룬의  발칸3국  
정종환 가이드와함께   자기 이름을  브랜드로 내건상품이라  왠지모르게  믿음이 갔다
첫대면인상은 그저 순둥순둥하셨다 
여행인원이35명이나 되고 날씨도 39도가 되는 무더운은날씨에  자칫 잘못하면  예민이 극도에 달할수 있는 순간들 
일행중 여기저기서 넘어지고 다치고  주의를 거듭 주셨는데    어쩔수없이 일어날일은  일어났다  그래서 나머지 인원들은  더조심 조심    정종환가이드님  매순간  그많은 인원들 인솔하시면  땀을뻘뻘?흘리시면서 고생을 하셨다   아무리 직업이라지만   프로의식이 느껴지셨다
식사시간들마져  여기저기서  찾으시니   맨마지막에 식사를 하시면서도  제대로   끝까지 드실질못하는듯  인원이   많으니  한번씩만 불러도  ...
자유시간이  많은  상품이여서인지  패키지  특유의  끌려다는듯한  느낌이 아니라   적당한  테두리안에서   자유롭게  골목골목을  누비고    노천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도  좋았다 
크게  부상당한인원없이  잘 이끌어주시고  인솔해주신    정종환   가이드님   넘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옐로벌룬의  좋은 인상이  한층 업글 되었습니다  
사실  전 참좋은  그기를  주로 애용했었거던요 

좋은경험의  시간에  동참 하게된   정종환 가이드님  감사드리고  다음에  다른 여행에서   또 만나뵈요   건강한 여행 길잡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