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코타키나발루. 그 休 (Feat. Sean 가이드님)
강*욱 님
2024.08.07
조회 332
어떤 “꿈”이였더라…
어제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을 뚫고 뜨는 해를 보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 귀국 (by Jun)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그래 그것은 분명 “꿈”이었다.
이제 그 “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그 “꿈”은 ‘코타키나발루’ 라는 적도 근처의 섬 동네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시작되었다.
- 출국 (by YK)
설레는 마음에 가족 모두 뜰 떠 있었다.
아름다운 석양과 예쁜 바다를 가진 그 곳. ‘코타키나발루’
- 석양 (by Sean)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해가 지고 짙은 어둠이 공항을 주위를 채우고 있었다.
우리는 경쟁하듯 그 곳에 먼저 발을 딛기 위해 서둘러 입국장을 빠져 나갔다.
그 때.
우리를 기다리던 근사하고 멋있는(작자의 주관적인 견해임*) Sean이 기다리고 있었다.
즐거운 “꿈”의 시작 이였다.
Sean을 따라 우리의 보금자리로 향했다.
- 샹그릴라 (by YK)
우리를 맞이한 보금자리는 모두가 좋아했다.
나와 아내는 이 곳의 첫 번째 밤이 아쉬워 가벼운 음식과 맥주로 허기를 채우고 잠들었다.
- 야식 (by YK)
하지만 이 곳은 진정한 가치는 다음날 아침 커튼을 열었을 때 알 수 있었다.
- 아침 (by YK, Jun, Wony)
맛있는 조식을 마치고 다시 우리는 Sean을 만났다.
그와 함께 그의 집 앞 선착장에 도착했다.(아쉽지만 그의 소유는 아니였다)
- 선착장 (by YK)
그 곳에서 배를 타고 "꿈"꾸는 자들의 섬으로 향했다.
우리는 Sean의 추천으로 ‘바다 걷기'를 선택했고 기대는 감탄으로 바뀌었다.
- - 바다 걷기 (by Seaworking)
“꿈”꾸는 자들의 바다는 훌륭했다.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고 맛있는 현지 식사를 끝으로 다시 보금자리로 돌아왔다.
- “꿈”꾸는 자들의 섬 (by DH, Sean)
우리는 보금자리에서 이틀 간 신 나게 즐겼다.
As good as It gets!
- 보금자리 (by Wony, YK)
이 꿈은 점점 끝이 나고 있었다.
마지막 날.
우리는 다시 Sean을 만났다.
마지막을 예감한 걸까? 그는 다소 슬퍼 보였다.
그리곤 우리의 보금자리 정리를 도와주었다.
그는 우리에게 좀 더 많은 걸 보여주기 위해 이 곳 저 곳 많은 곳을 데려다 주었다.
- - 코타키나발루 (by Jun, Wony, YK)
마지막으로 우린 공항에 도착했고 그와 즐거웠던 시간은 끝이 났다.
그가 들려준 즐거운 여행 이야기와 삶에 대한 자세는 다시 끔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즐거운 여행 이였고 그것은 “꿈” 이였다.
즐거운 "꿈"을 시작하게 해 준 70번째 생일을 맞이한 어머니 사랑합니다.
그리고 함께 “꿈” 꿔준 우리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런 우리와 함께 즐겨준 Sean 가이드 님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Jumpa l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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