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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베스트 #노랑풍선과 #단짝회사상사 #여행메이트와 함께한 #동유럽4국9일 #꿈같은 #여름휴가
최*늘 님 2024.08.27 조회 945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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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회사에서 처음 중국 출장을 같이 가면서 여행메이트가 된 회사 상사(이하 언니)와 함께한 

2024년 동유럽 4국 9일 간의 여행을 노랑풍선으로 다녀왔습니다~

 

언니와 함께 첫번째 여행을 서유럽(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투어를 다녀왔다가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패키지를 멀리 하던 우리는…..휴가 기간이 다가와서 급하게 2국 9일의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여행(노랑풍선)을 고르게 되었어요.. 그치믄...여행…10일전..
노랑 풍선에서 안타까운 소식…인원 미달로 불발……… ㅠㅠ

시간이 없어 노랑풍선 상담사님이 추천해주신 동유럽!!(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체코)으로 결정.ㅠ

 

여행 출발 5일전 “이효형” 인솔자님의 친절한 톡을 받았습니다~

여행 첫날 미팅 장소, 항공편 안내 사항,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현지 날씨 상황, 환전 안내 사항(체코, 헝가리의 다른 화폐. ㅠㅠ) 등등

여행에 필요한 진짜 알짜배기 정보를 모두 담아 톡(무지 깁니다…) 주셔서 여행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솔자님이 주신 문자 받고 고대로만 챙겨도 무방합니다~)

단체 여행 특성 상 사전 좌석 지정하게 쉽지 않은데 아시아나 대표 번호까지 알려주시며, 

사전에 좌석 선택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부분 진짜 중요)

 

패키지에 안 좋은 추억으로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짜여진 일정으로 편하게 다녀오자라는 마음으로 출발한 동유럽 투어!!

 

1일차, 비행기 타기 전!!

전날 밤샌 일정으로 피곤한 상태에.. 14시간 비행이라는 어마어마한 비행 시간.. 고된 몸으로 시작.ㅠ

 

하지만 휴가의 기쁨인지?? 가뿐한 14시간 비행..(만석이 아니여서 편하게 간 듯..) 

상쾌한 몸으로 도착한 첫번째 여행지 독일!!

서유럽 투어로 이미 가본 독일이지만, 새로운 느낌을 받으며 숙소 도착해서 꿀잠~

 

2일차, 독일에서의 둘째날!!

조식으로 빵을 먹고~(조식은 계속 빵이예요 ㅠ)

약간 부스스하게 내리는 비 때문에 우산을 챙기고, 불편한 마음으로 첫번째 관광지인 퓌센으로 이동!!

이름이 길어 잘 기억하지 못한다는, 디즈니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모티브가된 궁전~ (노이슈반슈타인 성ㅋㅋㅋ절대 못외움.ㅋㅋ)
일찍 도착해서 사람들 모이기 전 3유로 버스타고 편하게 올라갔어요~ (사람이 너무 몰려 못타는 팀도 있데요.ㅠ인솔자님 무한 감사!!)

도착해서 다리에서 본 궁전은…이뻐..하지만…너무 멀어…다리가 흔들거려 불안해…..무서워..(인솔자님 피셜,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ㅋㅋ)

내려올때는 산책하듯~ 언니와 마그넷 하나씩 사고~

 

 

독일에서의 아쉬운 짧은 관광 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 (4시간 정도 소요된듯~)

 

오스트리아 첫번째 관광지로는 

잘츠부르크의 음악제가 시작된 대성당 전경과 마을 볼수 있는 푸니쿨라를 타고 정상으로~~ 

사진 몇컷 찍은 후,

 

 

밑으로 내려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유명한 사람 ㅋㅋ "모짜르트"의 생가가 있고, 이쁜 간판이 많은 게트라이데거리.

게트라이데는 모짜르트 초콜렛이 유명한데 

더운 여름에는 바로 먹을꺼 아니면 너무 녹아서 선물용으로는 비추 하셔서 사진 못하고, 

인솔자님이 패키지 사람들 인원수 대로 사주셔서 원조 집 모짜르트 초콜렛 맛보기 성공!! (센스 어쩔.ㅋㅋㅋ)

 

 

모짜르트를 뒤로 하고,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로 유명한 미라벨 정원으로 이동~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 할 때 인솔자님께서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틀어주시려 했는데

버스 컨디션이 안 되서 설명과 음악으로 대체해 주셨어요.

버스 타고 가는 내내 음악과 설명을 들으며, 옛날에 봤던 장면들이 떠올라서 너무 좋았어요~

(원래는 알테나우 정원인데 바뀐거래요~ 인솔자님 프린트물 참고.ㅋㅋ

인솔자님이 나눠주신 프린트 물은 이동 할 때 가볍게 다음 관광지 예습하기 좋습니다~)

정원에 도착해서 예쁘게 피어있는 꽃을 보며 사진 찍고 휴식 했어요~

어렸을때 보았던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인공들이 뛰어 다니는것 같은 환상은 없었습니다.ㅋㅋ

너무 기억이 가물가물ㅠ

 

 

2일차 호텔은 오스트라아를 한껏 품은 숲속의 호텔이였어요.

저희는 운이 좋게 개인 테라스가 있는 방으로 배정 받아, 맑은 공기를 듬뿍 마시며, 기분 좋게 잤습니다~

 

 

3일차, 오스트리아에서의 두번째날~

호텔에서 조식를 먹고 잘츠카머구트로 1시간 정도 이동~

이른 출발로 정상에는 안개가 껴서 호수 마을 감상을 못하고 내려왔지만, 같이 간 패키지 일행 분들은 기다렸다가 다 보고 오셨데요.ㅠ

그래도 안개 속에서 마치 하늘의 기운을 받는 듯한 사진 겟~!!ㅋㅋㅋ

 


 

전망대에서 우리만 사진을 못 찍어서 인솔자님이 더 아쉬워 하셨지만..
푸니쿨라 타고 내려오면서 이쁜 하늘과 마을 봐서 괜찮았어요~~

타고 내려오면 기념품 샵이 있는데 좋은 소금 창고라는 뜻에 걸맞게 다양한 소금이 한가득~(사진이 없네.ㅠ)

소금 몇개 구매하고, 내려와 본격 할슈타트의 호반 마을 감상~

안개가 걷힌 마을은 너무 아기 자기하고 이뻤어요~ 사진 한가득 찍고~

 

 

호반 마을 관광 후엔 볼프강이 있는 길겐 마을로 이동했어요~

모짜르트 외가가 있는 길겐 마을엔 모짜르트 어머니와 누나가 살던 집이 보존 되어 있어요~

마을이 호반 마을과는 또다른 느낌으로 아기자기하니 이뻤어요~

호반 마을 = 호수 마을 / 길겐 마을 = 강, 바다 같은 느낌이예요~

 

 

호반 마을에서 점심 먹고 볼프강 유람선 투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이쁘고 강에서 바라보는 마을도 너무 이뻤어요~ 

중간에 코끼리 바위, 독수리 바위 포인트 설명도 해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유람산 투어를 하신다면 뱃머리에 살포시 앉아서 인생 사진도 꼭 찍으세요~

 

 

45분 정도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자유 시간~

유람선 타기 전 봐두었던 2층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맥주 호로록~ 마셔주고, 내려와서 젤라또까지~

 

 

오전 할슈타트 투어를 마치고 드디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로 이동~ (4시간 소요)

서유럽에 비해 이동 시간이 짧았지만 그래도 3~4시간 장시간 이동 시에는 휴게소도 들리고, 

(여행 내내 인솔자님께서 화장실 정보를 상세하게 주셔서 너무 편했어요~ 여행 기간 동안 유료 화장실 1번 밖에 안 간건 안 비밀~)

 

비엔나에 도착해서 불고기 도시락을 먹고~ 잠시 시내 구경했어요~

다음날 구경할 성 슈테판 대성당 광장에서 자유 시간 주셔서, 오스트리아의 국민 과자 마너도 사고, 시내 구경도 하고~

인솔자님이 자유 시간 짬짬이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숙소 돌아와서 아쉬운 비엔나의 밤을…보내며 한잔~

 

 

4일차, 비엔나에서의 둘째날~

호텔 조식 후에 광장으로 가서,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을 만나  구스타프 크림트의 키스가 있는 벨베데레 궁전으로 갔어요~

궁전 내부는 미술관처럼 여러 미술품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몇가지 유명한 그림들만 감상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구스타프 크림트와 에곤 실레의 팬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나중에 가서 찬찬히 보고 싶다.ㅠ)

 

 

벨베데레 궁전을 관광 후에 점심을 먹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장이였던 쉔부른 궁전으로 갔어요~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경쟁심으로 지은 궁전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듯이

쉔부른 궁전은…와아아아아아아아아전~ 크고, 넓어요~

궁전 앞에 정원도 엄~~~~~~~~~청 넓어요~ 정원 끝에는 글로리에떼 전망대 건물이 있지만…

너무 더워서 근처도 못가고 바로 그늘로 피신~ 하지만 시간 되시면 올라가시는걸 추천.ㅠ 후회중..

 

 

그리고 내부 입장~ 에어컨이 없어서 역시..더워요…ㅠ

내부는 황금 색으로 벽과 천장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서 감탄이 절로 나와요~

그리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일한 여성 통치자인 마리아 테레지아 초상화와 실제 사용했던 가구 등등 관람할 수 있어요~

 

 

쉔부른 궁전 관광을 마지막으로 오스트리아의 여행은 끝~!!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이동~ (약 4-5시간 소요)

도착해서 현지 한국인 가이드분을 만나서 부다페스트의 왕궁(국립미술관)으로 올라갔어요~ 

연세가 있으신 분이 계셔서 센스있는 가이드님의 배려로 편하게 올라갔어요~

설명도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서 좋았습니다~

부다페스트의 부다와 페스트가 도나우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매우 새로웠어요~

부다성에서 바라 보는 세체니 다리, 국회의사당 또 다른 느낌~

 

 

그리고 마챠시 교회!! 화려하고 멋있고, 이날 날이 좋아서 앞에서 웨딩 사진 찍는 커플도 있었어요~

 

 

부다왕궁 구경 후에 저녁을 먹고, 대망의 야간 유람선 투어!!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꼭 봐야 한다고 가기 전부터 들어서 너무 너무 기대!!!

(동유럽의 유람선 투어는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요!!!)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꼭 가서 두 눈으로 담고 오세요~

가이드님의 배려로(시간대 중요!!) 도나우강에서 석양이 지는 순간부터 어두워지는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맘껏 두 눈에 담아 왔습니다~ 

너무 멋진 유람선 투어를 마치고, 헝가리의 첫날밤이 자나갔어요~

 

 

5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둘째날~

장시간 버스타임과 여행의 누적된 피로로 등에 담이 왔어요 ㅠㅠ

불편한 몸으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인솔자님이 알아봐주시고, 헝가리 기념품!! 악마의 발톱 크림을 빌려주셨어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제 등에 임상 실험 결과..언니와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샀습니다 ㅋㅋㅋㅋㅋ(꼭!! 사세요 ㅋㅋ선물용으로도 굿!!)

 

둘째날 첫번째 관광지!! 부다페스트의 유명한 영웅 광장!! 광장에는 중앙 기둥 위에 대천사 가브리엘 동상과 양 옆으로, 근대 지도자 14명의 동상이 있어요~

제가 갔을 때는 가브리엘 동상 주변을 공사하고 있어서 아쉬웠어요.

 

 

영웅광장을 뒤로 하고, 현지 가이드님의 특별 뽀너스~

부다패스트의 시티파크 안에 애국가 작곡가이신 안익태 선생님의 동상과,  

박물관 같던 세체니 온천, 바이다후냐드 성 등등 구석 구석 관광 시켜 주셨어요~

센스있는 인솔자님이 태극기도 가져오셔서 멋지게 한 컷~!!

(그리고 오른손에 쥐고 있는 펜을 만지면 시험에 합격한다는 속설의 동상도 있어서 기념 사진~!!누구 동상인지..기억이 안나요.ㅠ)

센스있는 인솔자님과 친절하신 가이드님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산책하듯 관광했어요~

 

 

그리고 이 날 점심은 삼겹살~!! 헝가리에서 유명한 삼겹살 집인데.ㅠ 사진을 못 찍었어요!!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은 진짜 너무 맛있고, 행복했어요~

삼겹살 맛있게 먹고, 스타벅스에서 입가심~!!

 

그리고, 체코의 브르노도 이동~(약 4시간 소요)

브르노에 도착하자마자 숙소 근처 맥주 창고 같은 곳에서 저녁~ 생맥, 흑맥, 와인~ 모두 섭렵!!!(닭고기는 너무 짰어요.ㅠ)

여행의 밤이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쉬워 언니와 숙소에서 또 한잔~

 

 

 

6일차, 체코에서의 둘째날~

브르노에서 조식을 먹고 체스키크룸로프로 이동~(4시간 소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된 만큼 위에서 바라보는 마을의 전경은 너무 멋있었어요~

블타바강이 S로 흐르고 있어 더 명소가 된 듯 해요~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자유 시간으로 마을 관광했는데 너무 아기 자기 해서 곳곳이 사진 명소!!!

 

 

짧은 체스키크롬로프의 관광을 뒤로 하고, 다시 달리고 달려 드디어 체코 프라하 도착!!

이번 동유럽 패키지 여행에서 나중에 자유 여행지로 점찍었던 곳이기에 더욱 기대했던 프라하!!

일몰이 지는 카를교는 너무 멋있고, 버스킹하는 사람으로 더욱더 낭만 가득~~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

생각하니 하…ㅠ 또 가고 싶어졌어요~

 

 

7일차, 체코 프라하의 둘째날~

어제밤에 갔던 구시가지 광장으로 가서 현지 한국인 가이드님을 만나 

어제 밤에 잠시 둘러보았던 시계탑, 카를교, 화약탑 관광 시작~!

구름이 너무 이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 같던 프라하.(여행 내내 첫날 독일 빼놓고는 날씨가 다했다~)

 

 

드디어 트랩 타고 프라하 성으로 이동~!! (트랩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덜컹거려서 꼭 기둥 붙잡아야 해요)

중간에 내려서 한번 갈아 타고, 프라하 성에 도착!! 입구에서 근위병이랑 한컷!!

둥근 원형 건물 뒤에 깃발이 걸려있는데 대통령이 체코에 있으며 깃발을 걸어둔데요~ 저희가 갔을때는 깃발이 걸려있었어요~

 

 

프라하 성에서 제일 멋있는 성 비투스 성당…사진으로는 그 웅장함을 담을 수 없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프라하에서 짧은 1박 2일 끝으로…체코도 이제 안녕…

마지막 여행지 독일 드레스덴으로 이동~!!(약 2시간 소요)

드레스덴은 시인 괴테가 유럽의 발코리라 칭했던 브륄의 테라스와 군주의 행렬 벽화 

그리고 드레스덴의 심장부에 위차한 젬퍼 오페라 하우스를 관광했어요~

 

 

드레스덴에서의 짧은 관광 후에, 슈바르첸바흐로 이동~

숙소에서 같이 여행 했던 분들과 한잔하며, 아쉬운 마지막 밤…

 

8일차, 아기자기한 집과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인상적이던 로텐부르크로 이동~

진짜 알록달록 하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데.ㅠ 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를 마구마구 사고 싶은 곳이였어요~

스노우볼 하나만 사왔는데.ㅠ 두고두고 후회.ㅠㅠ

 

 

그리고 바로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 이동!!! 짧은 여행이 끝났어요~

원래 패키지는 힘들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패키지의 안 좋은 추억을 없애준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대전에서 오신 6명 가족 팀!! 3대가 오셨는데 70대 할머님 진짜 체력 짱!! 짱!! 오래오래 사시면서, 여행 더 많이 다니셨음 좋겠어요~

용인에서 오신 5명 가족 팀들은 가족 모두 너무 유쾌하시고, 보기 좋은 가족이였어요~ 애기랑 늦게 친해져서 게임을 조금밖에 못해 아쉬웠지만~ㅠ

매일 아침 간식 챙겨주셨던 서울에서 오신 3명 가족팀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배급(?)받는 간식은 소소한 행복이였어요~ㅎㅎ

수원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오신 팀도 너무 부러웠어요..저도 언젠가 엄마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네요~

그리고 인상 깊었던 엄마와 아들 팀도 진짜 보기 너무 좋았어요~ 저희 오빠와 엄마도 같이 보내고 싶었어요.ㅋㅋ

가장 멀리 울산에서 오신 사진 많이 찍으시던 어머니,아버지 두분!!  좋은 사진 많이 남기셨길 바래요~ (많이 못 찍어 드려 죄송해요~)

다들 가족이지만 유일한 가족이 아닌 우리 팀.ㅋㅋㅋ 언니와 저는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고생 하신 “이효형" 인솔자님~!!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한국으로 다시 데려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행 내내 해주셨던 배려 잊지 않을께요~!! 

나중에 부모님 패키지 여행을 보내드릴 때 꼭 이효형 인솔자님이 나와주시길 바래봅니다~!!ㅋㅋㅋ

 

같이 7박 9일 동안 인솔자님 포함 여행하신 23명의 모든 분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랑 풍선 화이팅!!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동유럽4국9,10일 #특급호텔1박 #8대특식 #인솔자동행 #2대야경포함 #왕복직항

유럽3팀 2024.08.29 10:21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동유럽팀 입니다. 정말 뜻깊고 중요한 의미있는 여행을 다녀오신것 같아 감히 제가 어떤 말로 답글을 드려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우선 즐겁게 여행을 즐겨주신 고객님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열린 마음으로 여행을 즐겨주시니 인솔자도 좋아보이고~ 모든게 좋아보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리며,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이효형 인솔자님에게 잘 전달하여 고객님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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