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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아쉬움이 가득한 여행
김*남 님 2024.10.29 조회 222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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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여행사를 조사하고 선택했는데 상품이 취소되어 다른 날짜로 변경하여 진행되었다. 그거까지 그럴 수 있다. 약관에 있으니, 하지만 비행기 좌석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초등학생 딸과 가는 여행이라 좌석을 붙여 달라고 요청했는데 임의 지정된 좌석은 바로 뒤도 아니고 한 줄 뒤인 좌석으로 배정되었고 좌석 변경도 붙은 좌석은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좌석 변경을 진행하여 바로 뒷줄 좌석에 사선으로 떨어져 가게 되었다.

출발 당일 비행기에 착석 후 다른 여행사 상품으로 온 사람들은 일행끼리 다 붙어 앉아서 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찌 된 일인가? 살짝 물어보았더니 음 비행기 예약 코드가 2주 전에 나왔다고 하면서 미리 지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건 뭐지? 노랑풍선 여행사는 남은 좌석을 싸게 구입했나? 여행사로 문의했을 때는 같은 가격이라고 했는데….이 부분은 정확히 모르니 읽어 보시는 분이 판단하시길....

 

드디어 바로셀로나 공항에 도착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탔다. 

인사 후 바로 가이드 비용 요청 현지 필요한 경비로 지출해야 한다는 이유로 그런 후 옵션 관련 설명을 시작했다. 

이유는 미리미리 예약 진행 및 경비 지출이라고 했다. 이건 아니지 않나?

 

여행 상품을 보실 때 내용에 외부 관람이면 정말 외관만 이였다. 

몬세라토는 검은 성모 마리아 상을 보는 것이 메인인데 입장료라도 내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당일 예약도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아쉽지만, 

성당 입구와 주변만 보고 내려왔다. 문제는 저희 가이드는 정말 설명을 잘하는데 버스 안에서만 하고 외부 관람이면 그 앞에서 자유 시간을 주고,  끝

내부 관람이라고 포함된 부분만 같이 다니면서 설명을 해 주었다. 

 

여러 가지 옵션 중 뱃나길 보트는 그날 따라 파도가 좀 심했다. 

날씨 때문에 다른 여행사에 오신 분들은 진행하지  않았는데 저희는 그대로 진행했고 1시간 짜리인데 파도가 심해서 40분만 타고 겉만 돌고 내렸다 

타면서 무서웠고 이런 상품은 전적으로 가이드의 판단이 중요한데 현지 보트 운행하는 사람이 괜찮다고 한다고 그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안전을 생각하는 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옵션 비용도 한 사람당 130유로로 제일 비싼 옵션이었다.

 

음식도 구성도 현지식보다 중식이 많았고 중식은 맛도 없고 짜고 형편없었다. 

스페인 음식은 맛있다고 듣고 갔는데 해산물 요리 같은 구성은 찾아볼 수 없어서 실망스러웠다.

 

결론은 이제는 노랑풍선에서 가는 상품은 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가 설명은 정말 잘하고 버스 안에서만, 조금 더 성의를 가지고 동행하면서 해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매번 같은 상품에 여행자만 달라져서 일까? 가이드는 최소만 하는 느낌이었다. 

 

여행자는 대부분  처음이라 기대에 부풀어 있는데 부응해 주지 못하는 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스페인/포르투갈 9일 #달콤한인생여행지#포르투#전일정4성급호텔#5대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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