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모님과 남편 7살 아이를 데리고

다낭 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키가 크시고 매우 잘생기셨어요.

그리고 밝은미소에 보조개가 아주 귀여우십니다ㅎ

근데 목소리에 말투까지 다정하시고

이번 저희팀 이름까지 다 외워오셨더라구요.

처음시작 부터 감동적이였어요.

다낭 패키지는 두번째여서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이야기도 해주시고

설명도 재미있게 잘해주셔서 많은것을 보고 듣고

시간가는줄 모르게 흘러갔습니다.

현지가이드님 쏭은 장난스럽지만 믿음직스럽고 

베트남을 아주 사랑하고 저희에게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해주었어요. 

가는곳 마다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비가 왔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제가 너무 아팠는데 

쏭이랑 가이드님이 저를 살려주셨어요ㅠ

진짜 정말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을 많이 다녀봤지만 

김재훈가이드님 같은 분은 다신 만나지 못할꺼 같아요.

7살 저희 아이가 행복하다, 감동적이다 라는 말을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이야기하네요.

행복하고 잊지 못할 다낭 여행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재훈가이드님을 만나시는분들은

정말 복 받으신 거에요.🙂

저희 팀분들도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고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