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노랑풍선" -​

부푼 꿈을 가지고

종교의 탄생지, 문명의 발생지인

인디아 여행을 위해

노랑풍선 모객하는 패키지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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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입국 시 비자발급국

그리고 입국 신고서 작성하는 국가

미팅 장소에서 사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 설명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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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탑승수속에 여행자 몫이지만

언어도 겨우, 전혀 통하지 못하는 사람을

현지인 사이 자리에 끼여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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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항에 대해 안내 한마디 말도 없이

여행 계획서 한 장만 달랑

자기 담당 아니라 전부 무관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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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행 귀국 시에도

에어 인디아 결항으로

대한항공으로 대체했는데

부재중 전화 한 통과 문자 한 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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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여행사는 몇 차례 안내 문자

너무나 대조적인 행태

공휴일이라 전화해도 전화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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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노랑풍선을 통해 패키지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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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적인 지연 출발,

결항 에어 인디아 항공 -​

악명 높다는 얘기 들었지만

실제 당해 보니 귀가 차고 말이 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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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12:45 인도 델리로 가는 AI313편이 기체 결함으로 2시간 이상 지연

보상으로 15,000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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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40분 탑승이 3시 10분에 탑승하여

1시간 이상 기내에서

아무런 방송도 없이 대기하다 다시 내려

저녁 먹고 6시 40분에 다시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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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웅성거리더니 승무원들이 내린다.

아무런 안내 방송도 없더니

한국말 하는 인도인이 결항이라 한다.

짐을 가지고 내리고 입국심사,

짐을 찾아 공항에서 마냥 대기

밤 12시쯤 인근 호텔에 숙박하고

다음날 저녁 5시 15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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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도 11. 3 00:20 에어 인디아 결항으로

11. 3 19:40 대한항공으로 대체하여

7박 9일을 8박 10일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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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여행 계획하고

몇 분 아끼려다 된통 당한 기분 아시겠죠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