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급하게 떠난 베트남여행 

자유여행만하다가 패키지는 …8년도 넘은것 같아요 

20명이상 패키지도 2번인가 밖에 안돼고요 

다른 동남아는 자주 다녀서 비행기표랑 호텔이나 리조트 예약하고가는데…

베트남은 한번도 간적이 없어서 패키지로 한번 다녀와보자하여 마눌님 생신이 11월 1일이라 생일기념여행을 출발했습니다.

기대반 걱정반으로 너무 싸게 나온 상품이기에 걱정부터 했지요..

관광은 안하고 쇼핑만 끌려다니는거 아닌가… 아니면 옵션이라고하고 눈탱이 ㅡㅡ 다들 그런생각들하시잖아요…

ㅋㅋ 물론 가이드 팁이 초반에 50불도 많은 금액이긴하나 호텔비용 현지 가이드 40인승 버스 각종 관광지 입장료  3식 식대….

기타 간식들.. 

가이드님이 고생이 많을것 같더군요.

여행을 싸게 온만큼 어느정도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첫날은 다들 늦게 도착하여 일단 숙소에서 쉬었고요

둘째날 가이드님이 많은 옵션이 있는때 추천하는 옵션이 있더군요~ 저희는 딱 4개만했습니다. 금액이라 이런거는 현장에서 알아보세요 ^^

저는 물을 좋아해서 일단 호핑은 무조건했습니다. 

레이비취 및 호핑투어 호핑은 옵션입니다 꼭하세요^^

대표적인 곳이라 사진올려봅니다.

3일자 달랏으로 3시간 30분 정도 이동 … 이거는 많이 힘들어요 ㅠ.,ㅠ

달랏외각 랑비앙

3일차 레일바이크 (루지) 케이블카 중림서원 등등…야시장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마지막날을 

다시 3시간30분…. 나트랑으로 와서 마사지받고 

저녁먹고 야시장구경하고 

가이드님께서 마지막 인사하시며 피자랑 맥주를 쏘시더군요… ^^애들은 음료 

얼굴보시면 정말로 도경완님 이랑 비슷해요 ^^ 문성완과장님 정말로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글남기는사람아닌데….

정말 글많이 적었네여… 영상도 많이 촬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