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두번째 스페인 여행은 임현화 가이드님과 2배의 감동으로
이*이 님
2025.02.25
조회 182
13년 전에 스페인을 다녀오고 이번에 친구와 함께 좋은 가격으로 스페인을 노랑풍선으로 다녀왔습니다.
13년 전에는 30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는데 이번에 거품을 뺀 가격으로 다녀와서 부담이 덜 되었네요.
우선 경로도 가보지 못한 절벽의 도시 론다와 사라고사, 스페인 소도시 오비두스(옵션)가 있어서 럭키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페인은 도시마다 뚜렷한 특색이 있고 전체 유럽과는 다른 이슬람의 색이 섞여 있는 문화라 특별하게 구분됩니다. 매력적인 나라이지요!
가우디의 바르셀로나, 절벽의 도시 론다, 알함브라궁전 의 그라나다, 화려한 세비야 , 웅장한 성벽도시 톨레도, 직접 가봐야만 왜 이런 수식어를 붙이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다른나라 갈 때 라면이나 다른 반찬 안챙겨가요. 현지식을 즐기려구요. 스페인도 항상 샐러드와 올리브유 맛난 빵이 나오기에 음식도 잘 맞더라구요. 다만 중국식은 조금 안 맞는듯…..
하지만 포르투갈에선 바깔라우도 넘 맛있고 호텔 뷔페도 좋아서 다녀오니 3킬로 불었네요.
호텔은 3성급이 주로였기에 거기에 맞는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호텔에 불만을 갖는 분들은 비싼 상품을 택하시면 됩니다. 여행상품은 가격에 맞게 모든것이 정해지는 것이니 자신이 돈 낸 만큼의 기대를 하는것이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3성급이라도 커피가 훌륭한 곳, 다른 부재료 들이 휼륭한곳, 잠자리가 4성급 같은곳도 있었기에 저는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겨울에는 춥기에 소형 전기장판이 있으면 좋아요. )
가장 중요한 요소인 현지 가이드.
저는 럭키하게도 현지에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임현화 가이드님을 만나서 중간중간 스페인 음식에 대해서 배우고, 문화도 듣고, 자유시간도 넉넉하게 주셔서 현지 시장도 가보고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임현화 가이드님~
선택관광 푸쉬도 없어서 자율적으로 선택했고 다만 세비야에서 플라멩코를 못 본거는 많이 아쉽네요
10명이상 선택이 안되면 아예 진행을 안하셔서….
티웨이도 미리 준비하고 갔기에 지겹지 않게 지냈고, 밥과 물은 잘 줍니다. 연착이나 문제없이 제 시간에 출. 도착했구요. 커피나 라면은 5천원씩 사 먹으면 되구요..
편안한 좌석과 문제없이 다녀온것으로 감사하네요.
노랑풍선 회사도 고객과 연락도 부지런히 하시고 일처리를 깔끔하게 하시네요. 다음에도 계속 이용하려고 합니다. 노랑풍선 회사, 스페인 현지회사측,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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