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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좋은 여행 가족들과 함께한 10박 12일의 멋진 호주, 뉴질랜드 여행
최*실 님 2025.03.03 조회 14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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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이되는 아들과 처음으로 떠나는 장거리 여행이라 기대반, 설렘반이었는데 동행했던 가족분들도 너무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모든 일정을 잘 마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호주 3일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남섬의 최진규 가이드님의 박식한 설명으로 남섬의 멋진 풍경과 초승달이 뜨는 날이라 은하수로 수놓은 밤하늘을 직관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Hookey Valley Track을 걸으면서 느낀 만년설과 빙하계곡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습니다. 운이 좋아야 갈 수 있다는 밀포드사운드도 멋졌습니다.

 

북섬의 임동민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로 북섬의 일정도 기억에 남습니다. 남섬에서 북섬으로 가는 비행편이 4시간 연착되어 힘들었지만, 그 시간 동안 같이 간 일행분들 특히 아이들끼리 많이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저녁도 못먹을 뻔했는데, 가이드님의 배려로 밤 11시에 식당에서 무사히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도 meal box가 아닌 호텔조식으로 대체해 주신 멋진 센스~~로 마지막까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미리 공지받지 못한 채 올 1월부터 단체여행 입장금지된 와이토모동굴르 못간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미리 조율해서 개별예약으로 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하는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주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를 제대로 볼 시간이 부족하게 일정을 일찍 마치고 호텔에 6시에 들어간 말도 안되는 일정으로 제대로 여행을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호주 및 뉴질랜드 호텔들은 좋았지만, 주변에 마트가 하나도 없어서 초콜렛조차 사 먹어보지 못했네요. 집에 오는 공항에서 초콜렛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패키지여행의 단점으로 보입니다.

10박 일정이 짧다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동행했던 가족분들도 너무 좋았고, 특히 아들은 혼자 심심했을 긴 일정에 동생,형들과 함께 저녁에 수영, 놀이로 마무리하는 재밌는 여행으로 추억될 것 같습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남태평양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2일 #타우포 관광 #포트스테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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