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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행복했던 튀르키예 여행이었습니다. (이진배 가이드님)
김*연 님 2025.03.10 조회 5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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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엄마와 함께 터키 패키지 투어로 7박 9일 다녀왔습니다.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을 땐, 튀르키예에 온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오히려 지금은 한국에 돌아와 있는데도 돌아온 것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아직도 튀르키예에 있는 것 같아요!ㅎㅎ 아무래도 이번에 다녀온 여행의 여운이 오래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자연과 동물, 그리스 로마 신화, 유적지를 사랑하는 저에게 튀르키예는 정말 광활하고 멋진 나라 그 자체였습니다.

튀르키예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튀르키예 여행을 선택한 건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 이진배 가이드님

 

역사나 문화 설명도 풍부하고 유쾌해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제가 여태까지 패키지 여행하면서 만나 뵀던 가이드 분들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터키에 관련된 영화나 얘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설명을 더 이해하기 쉽고,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었어요. 여행 오기 전,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던 튀르키에서 벗어나,더 많은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저희 팀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서 애쓰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던 모습이 빛났고, 인상 깊었습니다. 가이드님 덕분에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숙소 & 식사

 

이스탄불에서 보낸 첫 호텔과 마지막 호텔이 좋았어요! 파묵칼레 호텔도 미그로스와 가깝고 온천욕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식사는 다이노 파크에서 먹었던 점심이 맛있어서 기억에 남습니다!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가는 호텔마다 튀르키예 답게 후식이 많은 것이 좋았습니다.(초콜릿 푸딩이랑 바클라바 너무 맛있었어요.)
야경 투어때 먹었던 카이막도 좋았습니다. 카이막 공장을 뜯어다가 옆에 놓고 매일 먹고 싶었어요.

 



🚍 이동

 

하루에 9,000~15,000보는 걸었던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터키 전국 일주의 느낌!
선택 관광을 안 했을 때는 그냥 카페나 맛집에서 쉬기도 하고, 기념품 사러  돌아다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마지막 날은 하와이 파이브 오 테마송을 틀어 놓은 것 같은 상태로 하얗게 불태우며 하루종일 바쁘게 다녔던 느낌이 납니다.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며 봤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개인적으로 감동 받았던 포인트는 열기구였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위에서 해 뜨는 풍경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분명 열기구에 타고 모든 풍경을 직접 두 눈으로 바라보고 있음에도, 현실감이 아예 안들고,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이래서 많은 사람들이 버킷 리스트로 정했던거구나 싶었습니다! 너무 낭만적이고 행복하고 좋았어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어요. 지금도 열기구 타면서 들었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 카파도키아의 열기구는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이었습니다.🥺

 

+ 파묵칼레 호텔에서 미그로스를 가면서 바라보던 밤하늘의 무수한 별빛 / 너무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들 /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돌산의 풍경들 / 신들의 조각상 등등..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어요. 튀르키예는 정말 광활하고 멋진 나라였습니다!
많은 장소들을 보기 위해서 다리가 부서져라 걸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멋있었고 그만큼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과 현지 가이드분, 기사님, 팀원 분들 모두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잘 대해주셨던 팀원 분들과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그리고 미소도 잊지 못할 거예요.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튀르키예 일주 9일 KE #특급호텔(월드체인2박) #카파도키아2박 #3대옵션 #10대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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