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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나트랑/무이네 일정은 나쁘지 않은데 그냥 최악
이*현 님 2025.03.18 조회 303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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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은 그냥 좀 옵션을 자주 언급하셨지만 굳이 필요없는것에는 무시했어요. 하지만 마사지 가게는 너무 별로였네요. 오일을 엄청나게 많이 바르고 60분중에 10분을 수건으로 닦아주시면서 그 과정에서 너무 아프고 숙소에 와서 몸이 붉어지고 다른 친구는 손톱으로 긁혔는지 상처가 나있어서 숙소 와서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마사지를 중요하지 않은 손가락이랑 뼈만 눌러서 너무 아프고 정작 풀어야할 곳은 뻐근한채로 남은 최악의 마사지 였습니다. 그러면서 팁을 무조건 내라고 압박주시네요..ㅠ 저희는 팁을 드리기 좀 싫어서 절반만 드렸더니 마사지사는 기분나빠하시는게 보이고 팁이 부족하다 하셔서 강제로 더 내게 됬네요. 이게 왜 한화로 8-9만원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음식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반쎄오같은경우는 한참전에 미리 만들어서 인지 너무 기름이 많이 먹어 먹기가 어려웠네요. 조금만 천천히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쇼핑3번으로 인해 빠르게 다녀오게 되어 저녁을 3-4시 사이에 먹고 그냥 바로 공항에 보내주셔서 장차 5시간을 공항에서 보냈습니다. 정말 가격대도 비싸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고생했네요.  힘든 여행이였지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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