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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이탈리아 밀라노 3뭘5일출발
한*자 님 2025.03.23 조회 5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

3월5일 이탈리아 여행간 사람입니다.
유럽ㅇ여행은 많이 다녔어도 이탈리아는 처음입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때까지 일행 중에 소매치기를 당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건의하고자 하는 사항은
1)식사가 부실하여 힘들었습니다.
돌아오기 3~4일 전부터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으나 
대체적으로 너무 힘들었던  식사 메뉴입니다.
오징어 스파게티는 최악입니다.
2)자세한 정보가 부족했습니다.
예를 들면 호텔마다 전기 포트가 없다고 미리 알려줬어야 했습니다.따뜻한 물도 못 먹었고 정말 넘 힘들었습니다.
3)너무 빡신 일정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나 pm9시에 해산을 하니 쌍코피 터질 일정입니다.
모든 일정을 소화하려면 러시아워를 피해야 했고 
뒤따라오는 한국 관광객으로 인해 일정을 당긴건 이해하지만 일정을 한두개 빼더라도 몸이 상할 정도의 무리한 일정은 피해야 했습니다. 
젊은 층의 일행조차  힘들어 끙~끙소리를 내며  고단함을 공유했습니다ㅎㅎ
4)명품 아울렛 일정이 여행사와 가이드의 커미션의 문제가 없다면 차라리 큰 슈퍼마켓이나 시장, 대중 쇼핑센타로 갔으면하는 의견이고 일행들도 이구동성인 의견입니다.
5)am 6시에 호텔 조식이 오픈하는뎨 6시에 출발을 해야 해서 전날 밤에 호텔 측에서  도시락을 쇼핑백에 넣어서 
나눠 주었습니다.
쥬스한팩,빵 한개,과자,잼등등 가지수는 많았으나
차라리 사과나 바나나 1개,삶은 달걀 ,우유나 요쿠르트가 더 실속있었을거라는 의견들이었습니다.
좋은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쇼핑백을 들여다보니  저의 입장에서는 아침식사로 먹을 수가 없는 종류라 호텔 조식 식당에 뛰어가서 사과2개와 빵을 가져와 급한데로 호텔에서 가져 온 식사용 빵을 버스 안에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과를 마치고 버스에 돌아오니 
쇼핑백이 없는것입니다.
가이드에게 얘기했더니 기사가 버렸다는것입니다.
쇼핑백에 있는건 하나도 안먹고 그대로이며
호텔 조식 식당에서 과일과 버터, 빵을 추가로 넣고 전날 사둔 과일과 물은 오픈하지않은 것이 3개나 있었는데 
물도 한개도 남기지않은채.
가이드는 버스 안에서 빵을 먹지말아야 하는데 
먹었기에 기사가 버린 거라는 것입니다.
원칙 위반을 했으면 내게 경고를 해야지 
남의 물건을 훔쳐가 놓고 버렸다는 것이  
변명이 되고 정당성이 있는것입니까?
이건 도난 사건입니다.
일행들에게 물어 봤더니 자기네들도 차 안에서 이것저것 먹었고 나머지는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고 하더군요.
서울에 돌아와 휴식 할만큼 쉬었는데도 점덤 더 화가납니다. 
내 실수로 잘못된거면 모르겠는데 귀중품이 아닌거까지 도난을 당하니 황당합니다.
여행사나 가이드가 귀중품만 강조 할게 아니라 
이런 예를 여행객들에게 미리 알려줘야 하겠습니다.
6)위의 사건이 자질구래한 일이고 별일이 아니라고 치부할 사람도 있겠지만
저로써는 소매치기 당한거(본인의 부주의)보다 더 불쾌합니다(본인 부주의아님) 
이런 일이 여행사측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변명할거라고도 생각되지만
여행사나 가이드가 미리 알려 줬다면 
이러한 불쾌한 일은 피할수 있었다는 생각입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9일 #콜로세움내부 #포지타노 #아말피 #아울렛 #전일정4성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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