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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동유럽/발칸 5국 11일 서종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손*주 님 2025.07.27 조회 32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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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에 출발한 동유럽/발칸 5국 11일 패키지를 다녀왔습니다.

서종철 가이드 님과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올해 다른 여행사를 통해 다른 가이드와도 유럽 패키지를 다녀왔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비교가 다른 만족감을 느낀 여행이었습니다. 그 만족도는 오로지 서종철 가이드님과 
함께한 여행이었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여러나라를 다녀보고 나이가 있어 패키지로만 다니다보니 패키지 여행으로 인해 
느끼는 불편감과 힘듦이 뭔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여러것들은 
기대하지 않고 시작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불편들이 사실은 가이드의 역량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닳았습니다.

서종철 가이드님은 여행을 실제 즐길 수 있도록 항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어떤 가이드들은 자신들의 편리를 위해 여행자를 희생시키는 일정을 무리하게 진행한다던지
혹은 쓸데없는 불만이 생기는 것을 귀찮아해 무리하게 원칙을 고수하는 방식을 통해 여행자의 
피로감을 과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서종철 가이드님의 경우 그렇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정에서 매일매일 단 한번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주무신적도 다른 개인업무를 하신적도 
없습니다. 항상 차안에서는 다음 일정을 조율하고 어떻게하면 더 여행자가 편하게 여행할 수 있고 
짜임새있는 일정이 될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확인하고 혼자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로인해 여행하는 입장에서는 모든 여행지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모든 여행지에서 실제 여행을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일매일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효율적인 일정관리를 통해 
짧고도 긴 자유시간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패키지 여행의 단점인 몰아치듯 다니는 여행이 아닌
실제로 자유여행을 온 것 처럼 주변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패키지에서 이런 여행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종철 가이드님은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다른 여행자들의 안위를 걱정하시는 분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노인여행자가 많았습니다. 50대 ~ 80대까지 고루고루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쨍쨍한 동유럽의 태양볕에 걷는 일정을 소화한 노인들은 체력적으로 극한의 상황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번 여행 중 크로아티아의 두브르브니크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작렬하는 태양 밑에서 
성벽투어 등등을 진행하며 땡볕에서 걷고, 또 높은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많은 노인들이 
힘들어 했습니다. 여행자를 배려해 그나마 날이 선선한 오전 일찍 시작한 일정이었으나 
나이많은 노인들에게는 힘든 여행지였습니다. 그런데 일이 발생했지요. 모든 여행자들이 가이드님이 
고지해주신 시간에 맞춰 모였으나 한 팀만이 늦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한 팀을 기다리기 위해 
모든 여행자들이 땡볕에서 막연한 기다림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머리가 하얀 노인들도 있었기에 
사실 저희팀도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저희도 더 이상 서 있다가는 어지러움증이 올 것 같았고 
제 일행은 실제로 서 있기가 힘들어 주저앉으려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가이드님께서 기지를 발휘하셨습니다. 
일단 먼저 모인 일행들을 시원한 식당으로 안내해서 가되 늦은 팀을 위해 가이드님이 다시 모임장소로 가서 
그 팀을 따로 데리고 오기로 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모두 이끌고 시원한 식당으로 데려다 놓으시고 그 더운 여름날 물 한잔도 마시지 않은채 
다시 길을 재촉하여 나가셨습니다. 그리곤 금방 남은 한팀을 데리고 돌아오셨습니다. 
그때의 감동은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곧 말라죽을 것 같던 순간에 에어컨 시원한 식당에 앉았을때의 
안도감. 그런데 이런 더위에 가이드님 본인은 우리를 위해 그 어려운 발걸음은 두번이나 하신다는 
안쓰러움. 마지막으로 절대 낙오자는 없게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책임감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가이드님이 그런 배려를 해 주실 필요와 의무는 없지요. 본인은 굳이 더운 그 여름날 어려운 발걸음을
두번이나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로지 여행자들의 안위와 건강을 염려하여 본인을 희생하신 겁니다.

제가 아는 가이드 중 이렇게 해주신 분은 처음이었습니다. 늘 고집스러운 원칙과 가이드의 편리를 위해 
여행자들이 희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종철 가이드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여행자 한명한명의 안위를 걱정하여 본인을 희생하여 어느 누구도 힘들지 않은 여행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동하는 버스안에서도 깊이있는 해설에 탄복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동유럽이라고해서 동유럽에 관한 설명만 있는 것이 아닌 서유럽의 역사와 함께 동유럽의 여러가지 
내용들을 설명하시며 유럽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주셨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오랫동안 공부하셨고 평소에도 관련 책자를 읽는다는 말씀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늘 그렇게 본인 직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하신다는 것이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런 가이드님의 노력은 그런 해설을 해주실 때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서 여러가지 불안함도 많았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대기업여행사도 아니고 
평소 제가 이용하는 여행사도 아니기에 사실 못미더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서종철 가이드님과 여행하면서 노랑풍선이라는 회사에도 믿음이 생겼습니다. 
좋은 회사가 좋은 가이드를 선택한다고 믿습니다.

좋은 여행사는 여행자 다수가 만족하고 여행자들 중 약자들이 배려받는 여행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말은 실제 여행을 구성하는 가이드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겠지요. 
그런 여행을 위해 서종철 가이드님같은 가이드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서종철가이드님과 
여행을 하면서 제가 느낀 이 여행의 행복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번 여행에서도 서종철 가이드님을 만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또 노랑풍선의 여행상품을 
찾아볼 것 같습니다.

서종철 가이드님을 다시 만날날을 고대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유럽

동유럽/발칸 5국 11일 OZ #부다페스트야간유람선 #프라하맛집 #벨베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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