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과 첫 유럽 여행을 함께 하기까지 기다림과 초조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이지에 신청을 했었는데 출발 확정 가능성 있는 날짜의 상품을

3번씩이나 갈아 탔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인원 미달로 출발 확정이 불확실하였습니다

노랑풍선에서 동유럽/발칸 상품을 검색하는 중 이번 상품이 출발 확정으로 표시 되었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고 동유럽 상품 내용 중에서 관심이 많았던 할슈타트와 플리트비체

그리고 두브로브니크를 방문이 포함 되어 꼭 출발 했으면 하는 간절함 있었습니다

출발 정원의 1명이 부족하여 불안했지만 최종적으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윤팀장님과 8개 조의 팀원들과 함께한 11일 간 시간은 정말 꿈만 같았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설렘이 많았겠지만 8개 조의  좋은 분들과

윤희진 팀장님과 함께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버스로 이동 중에 틈틈이 방문 예정 여행지를 소개와 관련된 역사를 들려 주실 때 

팀원들이 반응이 가끔 네~ 네~ 하고 반응을 하시는 모습을 보며 시차 적응과 

피곤해서 그런가 보다 이해 하시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라도 더 알려 주시려 

애쓰시던 김팀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네네팀이라고 팀이름까지 센스있게 작명해 주신 윤희진 팀장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애써주심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윤희진팀장님 고맙습니다~♡ 

여행 기간 시간 맞추어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토미에게도 

가족처럼 함께한 동유럽팀 8개 조의 팀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행지를 갈 때마다 날씨 걱정을 많이 해 주신 윤팀장님 

버스로 이동 중에 비가 내리는 날에도 여행지에 도착하면 좋은 날씨로 변하는 것을 보며

"여러분 중에 날씨 요정이 있나 봐요"  하시며 좋아라 하셨던 

윤팀장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합니다  

윤팀장님 덕분에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을 뜻 있게 잘 여행 한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또 기회가 되면 윤팀장님과 함께 하고 싶네요 그렇게 하려고 하면 노랑풍선에 여행 신청을 또 해야 되겠죠^^
1~2년 후 하기 휴가 기간에 북유럽 여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만약 북유럽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그때도 윤희진팀장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겠죠? ^^

윤팀장님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노랑풍선이 여행 업계에 소문난 회사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윤희진팀장님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가고 싶어 했던 플리트비체와 두브로브니크 그리고 할슈타트의 사진을

마무리 하면서 끝으로 흔적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