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꾸어 온 북유럽

다행이 모객이 되어 설레임을 안고 여정을 하게 되었어요

30명의 많은 인원인데도 좀 더 많이 보여주려는 모습과 매번 날씨, 최상의 동선을 체크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장경진 인솔자 덕분에 만족한 여행이였어요

여행내내 이어진 쾌청한 날씨는 행운이였고요

사진에 진심인 동반자들이 많아 동행들의 모습이 풍광보다 많이 찍혔지만 이 또한 여행의 즐거움 아니겠어요

구 소련의 흔적이 남아 있는 발틱3국에서 계획에 없던 락페스티벌 직관,  성피터 성당 위에서 바라본 리가 시내 전경은 일정을 마치고 찾아간거라 자유여행의 기쁨을 주었고

한 여름이다 보니 피오르드. 빙하의 웅장함이 다소 아쉬윘지만 뭉크의 작품 전반에 걸친 관람과 어릴적 읽은 안데르센 문학의 추억을 느낀것은 큰 행복감을 주었습니다

크밤 산장호텔의 호젓함은 노르웨이가 배경은 아니지만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을 떠올리게 했고

마지막 일정의 우중투어는 북유럽날씨를 느끼고 가라는 자연의 작은 가르침이였어요

행복 가득 안고 돌아온 여행 이였고 12일간 함께 했던 분들 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개선 요청 사항

• * 5월 예약 7월말 여행 환율 인상분 이유로 30만원씩 추가 납부했음ㆍ유로화 큰 변동 없었음에도ㆍ여행 초기 기분 상함
•    - 상품가격 믿지 말고 추가 30만원 더 낸다고 생각하시길

• * 타 온라인 구매건이라 포인트 적립 없고 기존 포인트 사용도 못함 기존 포인트도 여행 상품외 사용처 없어 개선 필요

• * 솔직히 30명은 너무 많은 인원임- 감수하지만 20명 내외 할수 있는 방안 검토 필요

• * 후기 작성에 대한 피드백 부족 사진. 문구등은 저작권 대상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