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을 모임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파서 선택한 상품! 여러 여행사의 상품들을 비교하고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노랑풍선은 처음 이용하는 여행사여서 내심 걱정도 있었으나 괜한 걱정했다 싶네요^^

1. 1. 좋은 점

• - 가성비 짱!: 4급 호텔 3박, 3급 호텔 4박, 티웨이 국적기 직항 이용, 발칸 3국의 다양한 지역 방문, 노쇼핑, 한국에서부터 박인진 가이드님 동행, 룸조인 진행.
• - 안내사항, 가이드비와 옵션 선택 봉투: 출발시 지급된 안내사항으로 부정적인 내용이 많으나 차이점을 확실히 숙지할 수 있었고 여행중 각 팀별 봉투를 나눠주고 가이드비 및 옵션 선택하고 비용을 담아 제출한 점을 칭찬합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였어요. 패키지 여행의 부담감이 다소 감소되고 서로 예의를 갖추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 - 대체로 짧은 이동동선, 하루에 2지역 방문으로 숙소 귀환이 빠름! : 보통 1시간, 길어야 3시간 정도 이동했고 숙소도 18시 전에 들어가게 되고 아침 8시에 일정이 시작되어서 시차 적응이 편했고 여유로웠어요.
• - 아름다운 자연 경관, 자유 시간: 눈이 즐거웠고 자유시간에 까페에서 더위를 피하며 자연 경관을 향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남부로 내려가니, 더웠어요. 양산이 필수!
• - 업무에 진심인 박인진 가이드님^^: 처음에는 딱딱한 스타일? 질문하면 안될것 같은 느낌이였으나, 여행하면서 미디어를 이용한 설명 및 농담 등으로 해당 지역을 좀 더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2. 알고가면 좋은 팁!

• - 국적기이나 저가항공사여서 모니터 및 담요 등의 서비스가 없으니, 사전 준비해서 출발해야 해요.
• - 사전 좌석지정 안내가 오니, 여건에 따라 티웨이에서 구매하시면 되요. 우리는 비상구 좌석 구매해서 다녀왔는데 편안하고 좋았어요. 1인 왕복 28만원. 비즈니스는 200만원 넘는 것 같아요.
• - 동유럽은 먹거리가 쏘쏘라고 이야기들었는데, 역시나!
• 그 지역의 특징이니 기대하지 마시고, 중간에 중식당을 가서 밥을 먹게 해주니 고추장 챙겨가면 좋아요~

일상에서 벗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여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자유도 만끽하고, 패키지라 기본적인 틀에 맞춰야하긴 했으나 여유로웠어요.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 박인진가이드님께도 감사드려요! 다양한 사람들 26명, 통솔이 쉽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여행 끝나서 긴장 푸시고 쉬시길~

다음에도 좋은 상품으로 노랑풍선을 만나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