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최고의 선택지 푸켓!

(노랑풍선 상담사)
와이프가 임신 16주차여서 신혼여행을 고민하던중에 노랑풍선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첫 전화 상담부터 매우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정은지과장님, 과장님의 유선상담 없었으면 진행 못할뻔 했습니다. 

여행 약 3주전에 급하게 신청했음에도, 바로 상담 당일 2시간 이내 모든 예약 확정을 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의 하이패스, 패스트트랙 쓴것처럼 총알 같은 일처리에 너무나 놀랐고, 5시 언저리퇴근시간 무렵일텐데도,, 분명 잔업 하시느라 퇴근 못하셨을거여서 정말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했습니다.

(현지 가이드)
해외여행이 너무 서툴러서 머나먼 나라 태국까지 어떻게 가나 고민했는데, 막상 도착해보니 태국인 가이드와 한국인 매니저님, 황민 팀장님, 범찬 매니저님이 바로 맞이해 주셨습니다.  

임산부임을 바로 알아주시고  좌석 배치까지 센스있게 도와주셨고, 일정 내내 전혀 피곤함이나 지루함 없이, 너무나 알차고 재밌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전통, 문화, 예술, 체험, 종교등 모든것을 역사 선생님처럼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체험, 역사공부 그리고 신혼여행까지 두마리 토끼를 뛰어넘어 세마리 토끼를 잡은것 같습니다.

베테랑 황민 팀장님은 수십년간 여행을 담당하시면서, 메인팀장님답게 함께 여행 온 모든 신혼부부 커플들을 챙겨주셨습니다.

개인적 아픈곳이 있는지, 하고 싶은 체험이나 요청사항 등. 모든 요구사항을 100% 수용해 주셨고, (심지어 지나가다 보이는 편의점도 멈춰주심)

흡사 학창시절 수학여행 담임쌤처럼 모든걸 담당해 주시고 케어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범찬매니저님은 신혼부부의 개개인의
특성을 모두 파악하여, 자칫 서로가 어색하고 지루함이 있었을 수도 있는데 항상 이슈/재미있는 소재의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명깊은 맨시티 구단주 이야기)

혹시나 후기 보며, 태국 푸켓여행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노랑풍선 예약하시고 현지 담당 매니저님들 잘 만나시면 됩니다.

30대 남자가 이렇게 긴 글 쓰는 후기는
귀할것 같은데, 진심 고민하지 마시고 노랑풍선 전화하세요. (직원, 알바 아니고 내돈내산입니다)

끝으로 매니저님 두 분을 만난건 하늘에서 주신 인연과 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로얄젤리 고구마맛 신랑 / 신도림 16주차 임산부 신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