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여행 후기

다낭.. 거짓 노옵션 노팁이 준 패키지 트라우마ㅜㅜ
최*영 님 2025.08.18 조회 38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4

다낭..거짓 노옵션 노팁이 준 트라우마..

저는 25년 8월9~14일 노옵션 노팁으로 다낭, 호이안 패키지 여행을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노옵션 노팁의 패키지상품 이었으나 현지에서 가이드의 반강요적인 추가적인 옵션 진행, 무례한 언행및 태도로 정신적인 트라우마 및 무리한 일정 진행으로 여행이 아닌 극기훈련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해당 내용은 저와 같이 기대와 휴식을 갖고 간 여행이 육체적힘듦과 정신적 트라우마가 없길 바라며 내용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내용상 글이 길어져 존칭 사용을 못한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노옵션 노팁 패키지에 현지 가이드의 추가적인 옵션진행
다낭 한국인 가이드인 강*국 가이드분이 이렇게 오는 팀들은 무료 봉사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본인 수익이 아닌 회사에 마이너스라도 생기지 않게 하겠다며 패키지 일정 상에도 없는 추가 옵션을 진행.
아오자이쇼, 한시장 방문, 야시장 방문을 묶어서 인당 60불 추가 진행함.
(원래 아오자이쇼는 50불, 야시장 및 한시장 가는게 건당 10 불씩인데 묶어서 60불에 진행한다고 설명)
저는 딸아이와 모녀 여행으로 둘이 갔는데 아오자이쇼 관람을 원치 않아 밖에 대기장소 있으면 관람 안하고 다른팀들을 기다린다고 얘기 했으나 주변 갈곳 없고 어두운 길에서 대기 해야 한다고 하여 어쩔수 없이 진행하기로 함.
결국 귀(전정기관 및 내이관)가 약해 시끄러운 공연을 장시간 참여 어려운 딸과 함께 중간에 밖에 나와보니 1층 야외커피숍에서 기다리는사람들이 대기 할수 있는 곳이 있다는걸 발견함.
2.여행일정의 무리한 진행 및 가이드 본인이 원하는 옵션 유도 
여행 첫날은 밤비행기 도착으로 호텔투숙으로 종료
둘째날 오전10시 집합~ 밤 10시 20분 종료- 극기훈련 온줄 알았음.
(호이안 방문시 씨클로 탑승이 포함 되어있었으나 가이드분이 땡볕 아래서 20분 기다리고 7분 씨클로를 탈건지, 에어컨 빵빵 나오고 쇼파 천갈이 자주해 깨끗한 발맛사지 숍에서 30분 발맛사지 진행 할건지 물어봄- 저런 멘트로 안내하면 누구도 씨클로 타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짐)
셋째날 오전 7시30분 집합~밤 10시30분 종료 안내받음- 체력의 한계를 느낌.

3.가이드의 무례한 언행 및 협박
여행 셋째날 밤 10시30분에 일정 종료한다는 얘길 듣고 체력의 한계를 느낀 저희가족외 다른 두팀은 일정조율여부를 물어보기 위해 함께 이야기 하고 있었으나 모여서 얘기중인 곳으로 가이드분이 다가와 문제가 있으면 의견을 내야지 모여서 가이드 엿먹이려고 하냐고 불란을 일으키려 한다며 언성을 높이고 화를 냄. 가이드의 행동에 공포를 느낌. 
해당 이슈로 셋째날 7시30분에 행사 종료
4.술먹고 새벽에 전화해 소리지른 가이드
셋쩨날 7시30분 행사종료후 가이드분이 힘들다고 얘기한 다른 팀의 애기엄마한테 새벽 1시30분경부터 보이스톡으로 전화해 소리지르고 뭐가 문제냐고 계속 같은 말 반복으로 잠못자고 공포의 밤으로 만듦.
5.가이드 교체동안 기다려야 하는 대기시간은 고객의 감수
가이드의 잘못된 행동으로 여행 중간에 가이드 바뀌고 일정의 불편함 발생
해당가이드의 잘못된 행동으로 전화를 받았던 아기 엄마는 넷째날 행사 참여 못하고 밤새 받은 스트레스로 여러번 구토와 몸의 경련증상 발생으로 호텔에 머물게 됨.  나머지 팀들은 핑크성당 및 한시장 방문일정이었으나 핑크성담 문이 닫혀있어 성당 마당에도 들어가지 못함.  다른 한국인 가이드로 바뀌는 시간동안 커피숍에서 대기
6.약속받은 투숙호텔의 변경 발생시 확인은 고객의 몫
4박6일 일정동안 동일한 호텔에서 투숙하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문제 발생했던 가이드가 마지막 날은 다른 호텔로 옮겨야 한다는 내용을 듣고 계속 동일 호텔 투숙을 원했으나
(묵고 있던 숙소는 5성급인 멜리아 빈펄 리조트, 옮길 숙소는 무엉탄 럭셔리 호텔로 1박 가격이 2배 이상 저렴한 숙소였음) 가이드는 본사에서 내려온 지침으로 본인은 전혀 모르고 노랑풍선 본사측에 연락 해보라고 함.  노랑풍선측 연락하니 처음부터 동일호텔 4박으로 확정되서 예약되었었다고 확인. 호텔 이동을 확인 하지 않았으면 4성급호텔로 이동하여 숙박 하였을 것임.
7.귀국하는 날 공항 픽업고객은 고객이 먼저 연락하는 것이 당연한일?
마지막날은 자유일정으로 가이드및 교통편 제공이 없는것으로 공항픽업해주는 기사님만 제공 된다고 안내받았으나 해당일 저녁6시까지 현지 여행사측에선 누구도 연락 하지 않아 먼저 연락해서 픽업 기사님 확인됨.
마지막 공항 수송도 회사 직원이라고 알 수없는 의사 소통이 되지 않는 현지인과 회사 차량으로 등록 되지 않은 차량과 수송 전.안부조차 묻지 않은  태도와 공항도착후 30분이나 지난뒤 연락온 현지 여행사의 행사진행 등..

이 외의 많은 상식과 계약에 위배되는 행위와 더불어 일부 팀에게 투어 진행 중 막말.반말.카톡(여행사에 전달된 내용 전달 받고 지속된 변명과 공포스러운 겁박 ).전화(술 마시고 새벽에 몇 차레 연락으로 막말.반말.겁박)등으로 정상적인 여행을 못 할 뿐더러 여행의 공포스러운 트라우마와 정신적 고통으로 인해 피해를 야기시킴.

여행 상품 내용이 다른 상품인원 통합 행사로
약속된 여행 일정 및 확정서와 다른 일정 변경 및 옵션 강행(추후.지속적인 막말.원색인 언어.겁박등 )과 변경(포함된 일정을 불 합리성 들어 씨클로ㅡ맛사지 변경)등 일련의 모든 행위들은 계약 불이행(관광 진흥법 제18조)과 사기성 기만 행위(형법 제347조)에 해당함..

일련의 모든 불편을 느낀 많은 일행들은 노랑 풍선 회사의 대처 방안에 답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 답에 따라 추후 행위가 진행 될 것임

두 번 다시 이러한 여행 병폐가 생기지 않길 바라며 그 에 상응한 노랑풍선의 답을 기원 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상품 이미지 해외패키지 아시아

다낭/호이안 4/5/6일 #5성 #NO옵션NO팁 #호이안야간투어 #마사지2회 #럭셔리크루즈

관련상품

이전 다음 게시물
이전 글 내몽골 (김광현)가이드님 센스쟁이 ☆☆☆☆☆
다음 글 장가계 직항5박6일 노팁,노옵션.2개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