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브르 박물관 전시 작품만큼 반가운 여행 인솔자 >

2025년 8/9(금) ~ 8/19(월)

아들과 함께

서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을 다녀왔습니다.

기대했고

기다렸고

한껏 설렜습니다.

결과는

유익했고

충만했고

감동 먹었습니다.

이분 덕분입니다.

다들 공감합니다.

최승자 인솔자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1. 여행 사전 안내 및 공지사항 전달이 꼼꼼하고 철저했습니다.

 가. 공항 미팅 장소 및 시간 안내

 나.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준비물 안내(여권, 이어폰, 건전지, 추위 옷차림...)

 다. 비행기 좌석 지정 방법 및 오토체크인 안내

 라. 전기 제품 이용, 소매치기 예방, 환전, 카드 사용, 팁 문화, 마일리지 적립 등등

 ⇨ 그래서 시작부터 안심이 되었습니다.

2. 매일 아침 버스 출발 전 필수 체크 사항 안내를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가. 여권, 핸드폰, 수신기, 귀중품 확인

 나. 화장실 이용 안내

 다. 건강 이상 확인 및 생수 음용 안내 

 라. 캐리어와 간이 배낭의 적정 활용 및 복대 착용 등등

 ⇨ 그래서 오랜 경험의 노하우와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3. 매일 취침 전 다음날 일정을 상세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가. 호텔 호실 체크 및 호텔 아침 식사 시간, 장소

 나. 다음날 날씨 및 기온

 다. 여행지 관광객 인원 및 교통 상황 특징 등 안내

 라. 호텔 이용 안전 사고 사례 예시 및 주의사항 전달 등등

 ⇨ 그래서 편안한 잠과 염려 없는 다음 날을 준비하고 소망할 수 있었습니다.

4. 여행지 관련 역사, 자연, 문화 예술 안내가 수준급이었습니다.

 가. 고대, 중세,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꿰뚫는 식견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나. 사이프러스, 우산 소나무, 자연의 비경들을 함께 공유해 주셨습니다. 

 다. 문화 예술과 인생사를 접목한 풍부한 서사가 쉬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라. 적절한 타이밍에 여행 테마 관련 음악 감상 기회도 제공해 주셨습니다.

 ⇨ 그래서 얻을 것이 많았고 머리와 가슴이 풍성해졌습니다.

5. 인생의 소중한 만남 세 가지를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가. 첫째, 좋은 사람과의 만남

 나. 둘째, 좋은 자연과의 만남

 다. 셋째, 좋은 예술과의 만남

 라. 여기에 제가 한 가지를 더 추가하면 여행 기간 인솔자 최승자님과의 행운의 만남입니다.

 ⇨ 그래서 나의 지나온 인생 여정 속 다양한 만남들을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 기타

 가. 유머, 재치, 입담으로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나. 신속하고 센스 있게 업무를 처리하는 일머리가 남달랐습니다.

 다. 가이드와 적절히 역할 분담하고 소통, 협력하는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라.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여행자에게 베푸는 것을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마. 기꺼이 자신의 손해를 여행자의 누림으로 갚아주는 선함을 맛보았습니다.

 바. 여행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가 한여름 쿨링 미스트처럼 시시때때로 분사되었습니다.

 사. 공항 귀국하는 순간까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익숙했습니다.

 ⇨ 그래서 시종일관 마음이 지치지 않고 웃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배움이 한가득이었죠.

성장도 따라왔습니다.

이분이 한몫했습니다.

이분은 최승자입니다. 

반가운 이분은 마지막까지 인솔의 최고 승자였습니다.

지중해의 파란 아름다움으로 쪽물을 들여 감사와 존중을 전해드립니다.

융프라우 설원 구석구석까지 고마움 깊이 새기고 쌓이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