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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실크로드의 끝 아나톨리아반도를 품은 튀르키예 패키지여행
이*애 님 2025.09.12 조회 292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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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이지만 유럽을 지향, 다신교인 그리스의 문화와 기독교의 자취가 남아 있는 이슬람의 나라! 

우리나라의 8배 크기의 튀르키예~구터키를

 9월2일출발 노랑풍선의 상품으로 다녀왔어요

 

 처음 타보지만 꽤 편안한 에어프레미아를 타고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 도착하자

김성모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의 베스트 드라이버 터키할아버지 ~~~찐  인자하게 생기셨어요. 저희가 관광지에 내리는 매 시간마다 탑승구계단과 복도를  늘 물걸레로 닦으시고 휴지통을 비우고 깨끗하게 차량관리를 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운전사분이 시원한 물2통을  1달러에 팔고 계시니 사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모이게 된 우리 B팀~ 두근두근 룸조인 내 짝궁 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수건도  여러장 제가 다 쓰도록 침대도 제가 편한 쪽 큰 걸로 여행내내 배려받고 챙김받아 어찌나 감사했던지  룸조인 짝궁을 위해 준비해둔 마사지아이템과 간식템들로 작은 보답을 했답니다.

 혼자패키지 두려워마세요.^^

 배려의 마음을 가진다면 룸조인도 정말 좋아요. 

혼자패키지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싱글차지로 패키지하신 분들도 있었어요

 

 

 메르하바~김성모가이드님의 인사와 함께 드디어  시작된 여정. 

버스가 출발하면서 김성모가이드님의 해박한 인문학 지식들이 준비된 다양한 시각자료들과 함께 펼쳐집니다.

앙카라에서 이즈미트숙소로 버스이동하는데 급피곤이 몰려왔지만 가이드님이 들려주는 재밌는 이야기에  다들 몰입했어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도착한 첫 숙소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흡족~^^

룸조인 언니랑도 출발이 좋다구 신나했구요. 좋은 예감은 계속 이어졌어요^^ 근데 밤11시넘어 늦은 저녁식사를 하게 되어서 준비해주신 따뜻한 치킨요리를 거의 다 남기게 되어 늦게까지 남아 음식을 준비해 준 호텔분들에게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음날 조식도 훌륭해요. 멜론 수박 욘셕들은 찐 사랑이구요. 각종 치즈와 꿀 요거트 달걀 음료 한국음식 안챙겨가도 될 정도. 

후에 이어지는 조중석식들  음식들은 다 괜찮은데 그래도 찐  한식파다하시면 한 두개정도 냄새안나는 아이템 챙겨가셔도 될 듯요. 저를 포함  주변분들은 현지식(케밥)도  아주 잘 드셨어요. 

 

다음날  이스탄불이동 아침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피에롯티언덕 준비된 차를 마시며 전경을 감상합니다.아침이라 관광객이 적어 수월하게 관광하고 내려왔는데 관광객이 몰리기 시작하더군요. 역시 김성모가이드님 빠른 판단 굿~~~

보스포러스해협을 크루즈를 타고 바라보는 것도 넘나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예쁜 전경을 보니 더 좋았는데 더 좋은 건 배에 우리팀만 탔네요. 더좋아. 

 튀르크족 우리에게 익숙한 돌궐족 흉노족  그 유목민들이 오스만이라는 카리스마있는  술탄에 의해 통합되어 제국을 만들어 낸 과정. 동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던 구콘스탄티노플 현이스탄불에 남아있는 비잔티움의 꽃  성당 아야소피아가 파괴되지않고 남아있을 수 있던 과정들. 블루모스크의 탄생과정. 화려한 궁전과 할렘 그것을 장식하는 블루색의 아라베스크타일에 대한 설명을 가이드님이 해주셔서 투어가 더 입체적이고  즐거웠습니다. 

모세의 지팡이와 다윗의 칼을 볼 수 있는 박물관,보석박물관, 그외 박물관들~

체력만 뒷받침된다면 다 관람하고 싶었지만 저질체력의 척추환자 땀찔찔이는 냉방시설이 없는 내부의 열기와 밀려드는 수많은 인파의 열기로 인해 다 관람하지 못하고 카페에서 쉬면서 음료를 마셨어요. 

저같은 분들은 꼭 옷을 시원하게 입으세요. 전 한국에서의  냉방을 생각하고 옷을 가져갔는데 실내냉방이 ㅠ.ㅠ 잘 안되는 튀르키예예요. 반팔,반바지만 줄기차게 입었어요. 단 호텔은 냉방빵빵해요.

 강철체력과 움짐임이 빠른 분들이라면  패키지오시면 제한 된 시간이지만 자유시간에 많을 것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스크와 궁전에 들어갈 때는 현지여인들과 마찬가지로 스카프로 머리를 가리고 관람했어요. 복장제한이 있으니 유의하세요.

 9월초인데도 굉장히 더웠어요. 전 힘들더군요. 

전세계인의 발냄새와 끊임없이 들어오는 관람객이 내뿜는 열기들, 냉방시설없는 모스크안 얼굴을 감싼 스카프때문에  더 더웠답니다.  

 메카가 있는 방향으로 엎드려 기도하는 현지인들을 볼 수 있었는데 다양한 감정이 들었어요. 

 그랜드바자르에서 쇼핑은 하지않았지만 로쿰을 맛볼 수 있었어요. 위에 장미가루가 뿌려져있고 안에는 피스타치오가 들어있는 장미 빛을 띤 로쿰을 입에 넣은 순간 와아 부드러운 장미향이 입안 가득~~~ 와아  장미향이 맛있다로 표현될 줄이야~~ 그맛에 눈이 동그래지자 노슈거 온니 허니라는 판매자 할아버지가 하는 말이 들려요~~~맛있어~~밀려오는 손님들과 구매자들로 가득한 가게안을 보고  ㄷㅏ른 곳에서도 팔겠지라는 맘으로 접었는데  그 때 먹은 로쿰이 젤로 맛있더라는…ㅠ.ㅠ 하지만 다른 로쿰을 구입했는데 그것도 맛나더라구요. 로쿰 꼭 먹어보세요. 떡과 젤리의 그어딘가~~의 쫄깃함과 달콤함.ㅎㅎㅎ

 

 

다음날 오스만 투르크의 옛수도 부르사에 갔어요. 

상류층은 높은 곳에 살았다고 하더군요. 

톱하네전망대 그곳에서 오스만의 무덤 그리고 아들의 무덤과  함께 경비병교체식도 보고 울루자미라고 큰사원이라는 뜻이라는  이슬람사원내부를 관람하고 나왔어요. 

아주 큰 볼거리는 아니였지만 블루모스크와는 달리 관광객이 적어 냄새와 열기는 덜 하더군요. 역시나 스카프착용해야하구요. 

오랫동안 땡볕에 앉아서 사원에 들어가기전 깨끗하게 몸을 씻는 현지인들을 보며 종교의 위대함을 느꼈어요.

 

 

 

 마니사로 이동  숙소는 힐튼 짱 좋았어요. 근데 아쉽게도 수영장 이용을 못했네요.아까비  

로마의 문화재들. 가이드님이 미리 버스가 이동하는 동안  꼼꼼하게 시각자료로 알려주십니다.

아치형으로 구분되는 그리스식 로마식구분법과 돌기둥 받침대로 구분되는 양식의 차이를 뭐라고 부르는지  김성모가이드님이 퀴즈로 물어보시고 마지막날 시험본다고~~ㅋㅋ

에페소원형극장 옛날 cgv 가이드님 비유 찰떡ㅋㅋ 

하드리아누스신전,셀수스도서관등 외부관광은 좀 더웠구요.  

에페소시청각박물관은 내부관람이라 시원했어요. 

수세식 공중화장실과 하수도관을 통해 고대인들의 기술력에 감탄했어요 . 공중화장실은 겨울에는 노예들이 미리앉아 데워놓는데요.ㅡ.ㅡ

양산꼭 챙기세요. 

에페소스에는 18개의 가슴을 가진 여신 아르테미스의 보호를 받는 곳이였다고해요. 아이러니하죠. 처녀신인데 다산의 상징인 18개의 가슴을 가진 것으로 표현하다니… 근데 전 사전에 어떤 글을 접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게 꼭 유방이 아닐 수도 있다고도 한다네요. 가슴으로 표현했다면 유두도 있어야하는데 없고 또 소의 고환을 상징하는 걸 수도 있다는 가설도 있고요. 이것이 옷에 달린 장신구로 열매다라고하는 설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신기하죠~~

 무역으로 번성했던  항구도시였지만  물이 빠져 나가 쇠퇴의길을 걷게되고요. 가이드님왈 달이 차면 기운다라고 하시더군요. ㅠ.ㅠ

역시나 상류층은 높은 곳에 자기들끼리 사는 곳  테라스하우스를 짓고 모자이크 타일들로 내부장식한 곳도 봤고요. 

 목욕탕과 화장실을 갖춘 포세이돈을 타일로 장식한 대저택에 지금은 고양이가 살고??? 있네요.ㅋㅋㅋㅋ 터키의 고양이들은 행복하다. 개냥이에 이뽀요.

 그리고 예수님의 ㅇㅐㅈㅔㅈㅏ  사도요한의교회와 무덤. 위에서보면 교회모양이 십자가모양이래요. 

알게모르게 성지순례중 ^^

 세계7대불가사의  아르테미스신전 굉장히 아름다웠다고 하는데   .지금은 기둥한개만이… 

 

 시린제로 이동중에  그리스가 튀르키예에 남기고 간 두가지 선물 포도와 올리브~라고 ㄱㅏ이드님이 말씀하셨던 거 같은데 그때가 아닐 수도 있지만 … 쏟아지는 정보를 다 기억못한다는 ㅜ.ㅜ

와인시음후 목화의성이라는 뜻을 가진 파묵칼레이동.

 

 

 

 

카트를 타고 이국적인 사이프러스나무( 고흐가 자주 그리던 나무~ 눈에 익숙하죠)들이 이어놓은 거 같은 석관들 봉분들과 히에라폴리스.   묘지와 도시, 삶과 죽음이 멀지않은 곳에 같이 있어요.  우리나라 정서와는 사뭇 달라요. 

더위타는 분 그리고 저같이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꼭 카트타세요.

카트투어할 때 김성모가이드님이 수신기를 키라고하시는데 음악을 들려주세요. 

카트타고 원형극장도 가는데 음악을 들으며 바라보는 전경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나서 온천장에 내려서 자유시간을 주세요. 

 파묵칼레의 새하얀 석회와 민트색물 이색적 풍경들. 족욕을 위해  발도 담궈봤는데요. 바닥이 미끄럽고 아파요. 하필 한국관광객여성분이  넘어셔서 엉덩이가 다 젖어버렸더라구요. ㅠ.ㅠ조심하세요.

안탈리아로 이동하여 구시가지와 노을 진 광장 투어를 했어요. 

구시가지는 아담한 2층집이 많은데 이층이 툭 튀어나와 있어요. 역시나 세금문제더군요.

노을 풍광을 뒤로하고 모이기로한 하드리아누스의 문앞에 모여 15분거리에 있는 숙소로 버스이동했어요.

 

 

 

안탈리아의 아침 유람선을 타러 부두에 갔지만 저는 선택옵션을 하지않아 주변을 룸메언니,남은 분들과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눴어요. 할게없어서 그냥 할 걸 그랬나 싶었어요. ㅜ.ㅜ 유튭에서 홍합밥을 파는 분들이 있다던데 전혀 없더군요. 

사진찍고 의자에 앉아 간식먹으며 ~얘기하며~ 기다립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시간도 좋았었네요. 

 타신 분들은 넘나 좋았다고 하시네요.

아폴론의 시데~~~ 로 이동. 

하얀  큰 기둥이 바다배경을 끼고  있는데 진짜 그리스같은 느낌이 빡~~ 예뽀요

 

 

콘야 로 이동하여 호텔도착. 오브룩한이라는 카라반들의 숙소와휴게소 살짝 보고 다시 버스이동. 

아래사진과 달리 당시 카라반들의 숙소는 나무로 된 오두막.인데 사진을 빼먹고 안찍었나봐요.ㅠ.ㅠ

 

 

 

대망의 카파도키아이동 

괴뢰메박물관 우치사르(비비둘기계곡)와  데린구유 

기독교인 박해를 피해 지하도시를 만들고 살았다는 곳으로 데린구유안은 정말 좁고 미로같아요.

전 이곳에서도 앓는 소리내며 다녔어요.

 좁고 작은 통로탓에 허리를 숙이고 다녔는데 빨리 나가고 싶었어요.ㅜ.ㅜ

 종교의 힘이란 그런걸까요? 저런 곳에서 전 못살거 같은데… 비둘기를 키워 통신용과 식량으로 썼다는군요. 

 

 

 

버스에 오르기전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현지분들이있었는데  같은 팀원 언니분이랑 따님이 튀르키예인형을  구입하셨어요. 

예쁜 자수가 수 놓아진  독특한 인형두개를 잠깐 빌려 사진을 찍었어요. 감사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인형구입하신 언니가 찍으신 건데 배경이랑 넘 예뻐서 올립니다. 사진을 참 잘 찍으세요.

그에반해 전 배경이 다 하나같이… ㅎㅎㅎㅎ

 

 

 

지프투어를 허리아픈 내가하다니… 밤에는 조금 후회했어요. 이집트 여행때도 지프투어를 포기해서 이번엔 큰맘먹고 했는데 후유증이 …ㅠ.ㅠ물론 할 때는 재미있었어요. ㅎㅎ같이 탄분들에게 민폐될까봐 안아픈 척 했지만 아파요. 척추 안좋으신분들은 하지마시라. 하지만 굉장히 재미지다는점. 지금도 허리는  고생중이예요. 

파샤바계곡은 마지막6대시리즈로  특이했는데 약한 암석이 떨어져나가면서 모양이 버섯모양으로 바뀌고 점점 사라진다고 .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 사진은 못찍었으나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동굴같이 만들어진 곳까지 올라갔어요  사람들이 살았었는데 나무문과 창문은 귀하므로 이사할때 다 떼어 갔다고 해요.

 

 

 

그리고 대망의 카파도키아 열풍선

새벽에 일어나 작은 봉고에 팀원들과 함께 몸을 실었어요.  전날 못떴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오늘은 뜰거 같다고 다들 희망했어요.

전 사실 열풍선은 해도 안해도 였는데 막상 도착해서 수많은 열풍선을 보니 와아라는 탄성이. 절로 나더라구요. 

 수 많은  열풍선의 엄청난 크기와 예쁜 색감들 그렇게  사람들이 만들어낸 절경과 카파도키아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하늘위에서 맞이하는 아침이라니!

 모든 게 다 좋았어요. 

한동안 많은 사진을 찍다가 멈추게되고 그저 조용히 눈에 담기 바쁩니다. 

착륙 후엔 샴페인을 마시고 그 샴페인잔에 팁을 넣었어요.

 이름이 쓰여진 증서?수료증? ^^ 을 가이드님께 받아요. 

열풍선 정말 추천해요. 

호텔로 돌아가 아침을 먹고 바로 버스에 오릅니다 짐은 허리가 아픈 관계로 미리 벨보이에게 1달러를 내고 옮겨왔습니다.  

버스로 투즈괼로 이동합니다.

 

 

 

 

투즈괼에 도착 기대하지도 않았던 멋진 풍경이 눈앞에 쫘악~~~

소금호수가 말라 하얀 소금밭이 눈앞에 펼쳐져있어요. 

행운이 끝까지 함께 했네요.

 

 

 

그리고 앙카라로 이동 마지막 투어 한국 공원. 

가는 길에 터키 근대사와 영화 아일라를  가이드님이 알려주셨는데 전 아일라를 봤었어요. 실화를 영화로 만든 양국합작영화예요한국파병 온  슐레이만씨와 터키군이 자비로 세운 고아원에서 6.25전쟁고아들이 지원받아 살 수 있었어요. 

어쩔 수 없이 아일라와 헤어지게되고 결국 나이가 들어 만나게 되는데 보면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또 케말파샤 초대 대통령의 파격적 정치행보와 아랍어를 어려워해 문맹율이 높은 튀르키예인을 위해 터키어창제를 한 얘기도 기억에 남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같은 분이라고 얼마나 존경받는 분인지 감이오시죠~~~

6.25때 파병 온 수 많은 터키군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잠시 기도합니다. 

룸메 언니가 사준 열쇠고리는 그냥 자랑으로 올려봅니다.^^

 

 

 

그리고 앙카라공항에서 김성모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 운전사할아버지와도 작별을 합니다.

 모두 다 안전하게 투어를 마치게 되어 다행이였고 그렇게 이끌어주신 김성모가이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투어내내 세계사전반에 대해 훑어 주셔서 이해하기 쉽도록 쪽집게 강의를 열정적으로하시면서도 쇼핑할 때가 되면 위트있는 모델로 변신~~ 움직이는 광고가 되시기도하고요.  

단지 쇼핑만이 아니라 그에 따른 알찬 정보도 해주시기도 해요~ 

예를 들어  카페트쇼핑때 누에가 먹는 뽕나무가 부르사에서 많이 자라난다는 깨알정보까지. 쇼핑마저도 재미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튀르키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있는 유익한 여행이였네요. 

김성모 가이드님 투어내내 밝은 웃음과 에너지 넘치는 강연과 인솔력, 각종 요구에도 항상 귀 기울여 해결해주셨어요. 

이번 여행은 룸메복 가이드님복 날씨복 모든 복을 다 누리고 왔네요.

 다른 나라 투어도 하신다니 다음 투어에도 또 만나 뵙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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