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함께하는 인솔자는 없었지만 예약후 노랑풍선 톡으로 자세한 사항을 주고 받으며 ⭕️입국카드작성(노랑풍선에서 예시된 서류를 알려주어 어렵지 않음)과 준비해야할 사항과 필요한 개인경비를 준비하며 들뜬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린 후 당일 공항에서 ⭕️노랑풍선 직원의 안내를 받고 입국심사를 거쳐 면세점 안으로 진입~~♡ 

드디어 여행의 시작이 되었어요~ 

공항에 도착후 짐을 찾아 나오면 바로 가이드님이 이름을 확인후 인원이 모이면 버스로 탑승후 호텔로 안내해 주었어요

가는동안 일정이야기와 침대 두개가있는지, 출국때 창이쥬얼리도 볼수있는지(창이공항의 폭포같은곳), ⭕️마트(사야할것 : ⭕️호우텐, ⭕️에그 포테이토칩, ⭕️마카다미아 과자, ⭕️카야쨈, ⭕️바사커피, ⭕️TWG차, ⭕️한국에 없는 젤리 등등. ⭕️호랑이 크림은 물질이 나와서 패스) 가까운지, 오전엔 무엇을 하며 보내는지 등등 궁금한 것을 물으며 금새 호텔에 도착하였어요

첫날 조식후 수영을 마음껏 즐기고 선배드에 누워 음악도 듣고 음료도 마시며 호캉스를 여유롭게 즐긴후 가이드님을 만나 동물원⭕️리버 원더스를 관람하였어요. 

강에사는 수십종의 물고기와 거북이,악어 특히 대형가오리가 엄청 멋있었고 판다 부부의 낮잠자는 모습과 대나무 씹는 소리는 아직도 궛가어 선명하네요~ 우리나라 ⭕️판다도 관람하려면 못해도 10~20만원의 경비가 필요한데 여행가서 판다를 보니 그돈이 아껴진것 같고 좋더라구요ㅎㅎ

사파리보트를 타고 떠다니며 ⭕️카피바라와 처음보는 동물들을 실컷 보았답니다

가이드님께서 ⭕️칠리크랩양이 많지 않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먹고도 남을 만큼 음식의 양도 넉넉했고 나온 반찬 가짓수도 많았어요. (사진은 단체로 먹어 찍기가 어려웠어요)

식사후 ⭕️가든스 바이 더 랩소디 쇼를 관람하러 출발~

이건 한국에서부터 엄청기대를 많이 했던터라 서치후 돗자리를 챙겨 갔는데 돗자리 창긴 나 자신 정말 칭찬해ㅎㅎ

이때까지는 먹고 수영하고 자고 먹고 구경하고 먹고 구경하느라 피곤한줄 몰랐는데 싱가포르 여행에서 느낀것은 동남아라 생각하심 안되고 유럽처럼 하루 2만보는 걸어다는다니니 ⭕️꼭 편한 운동화를 챙겨가시는것을 권해드려요~

물론 10분 거리도 기사님이 태워다 주시지만 내려서 볼것이 너무~~너무~~~많아요^^

둘째날 6시반 조시시간에 첫타임으로 가서 먹고 수영하던중 비가내려 안전상의 이유로 수영을 못하게 되어 일층에 있는 현지인 식당에 가서 홍차와 카야쨈샌드위치를 먹으며 빗소리에 행복했답니다. 

외국에서 비가오면,특히 여행중 비가오면 여행 망쳤다 생각하는데 ⭕️싱가포르는 소나기가 자주내린다고 알고 있었고 그걸 인정하게 되니 즐기게 되더라구요(납작복숭아 실컷 먹어 좋았어요ㅋㅋ)

마트구경후 가이드님을 만나 ⭕️싱가포르 역사 박물관에도 가고 난초정원과 장미정원이 있는 ⭕️보타닉가든에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청솔모와 이구아나,닭 등등 여러 동식물을 볼 수있었어요

⭕️인도 특유의 향신료과 의복을 파는 리틀인디아 거리

⭕️중국 문화와 이국적인 상점이 있는 차이나타운 거리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 스카이파크를 가며 정말 멋진 배가 하늘에 정박해 있는듯한 느낌을 받고 그 안에 ⭕️카지노, ⭕️쇼핑몰을 구경하며 웅장함에 매료되었네요

세째날 마지막 날이었지만 싱가포르는 작은섬으로 이정도면 다봤어~   ㅇㅓ제 본 건물이네~  ㅇ ㅓ? 이리 가깝구나! 하며 충분히 즐겼다 생각했는데 피날레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거 ㅋㅋㅋㅋ 

어김없이 수영장에서 충분히 즐기고(이때 나만의 팁 : ⭕️다이소 공기 넣는 목배개 챙겨가 구명조끼식으로 목에 끼거나 가슴 잍에 대고 수영장에서 즐겨보세요. 두시간도 거뜬히 놀 수있고 지루하지 않아요. 물안경은 필수! )

⭕️센토사 섬으로 출발~  ㄴㅐ가 갔을때는 한국팀이 많지 않아 루지 보통 두번타면 1시간반인데 30분안에 타고 돌아와 가이드님 어리둥절ㅋㅋ 리프트로 올라와야하는데 직원들이 한국말 쫌 함 (빨리 빨리, 당겨, 밀어, 가~, 웃어 ㅋㅋㅋㅋ)=사진이 등록이 안되 아쉽네요ㅠㅜ

첫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랩소디 쇼를 봤다면  안에 ⭕️베이 사우스, 베이 이스트, 베이 센트럴으로 나눠져 섹션마다 테마가 정말 인상적이고 안이 무척 시원해 왜 마지막날 갔는지 알게 되었다 (아직도 귓가에 티라노가 울부짖음) 꼭 가서 님들도 즐겨보시길 바래요. ⭕️특히 공룡에 홀린자(아이들)강추

싱가포르상징인 ⭕️머라이언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쇼핑도하며 내가 꼭 직접 마시고 싶었던 ⭕️TWG까페에서 디저트도 먹고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가방도 샀어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리버보트를타고 랜드마크의 야경을 즐기고 창이공항의 환승장 ⭕️창이쥬얼리에서 사진도 찍고 끝까지 하루가 가지 않도록 즐겼답니다

끝까지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마음껏 즐긴터라 3박5일이 짧지 않고 특히 ⭕️미슐랭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한식으로 싱가포르에서 ⭕️인생 차돌된장찌개를 만났으며 지인 따님이 후원해준 ⭕️30만원으로 사 마셔도 사 마셔도 줄지 않는 남은 돈으로 고생하신 기사님이 판매하는 양산과 손톱깍기를 사서 직원들에게 돌렸다

고생해주신 ⭕️김선영가이드님~ 주차할곳이 없어 도시락으로만 식사하신 ⭕️기사님~ 싱가포르 갈 수 있도록 코치해주신 ⭕️노랑풍선 톡님~ 함께한 ⭕️지인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는 또 갈래 싱가포르 입니다💯

왜 안가 싱강포르에요💯. 

특히 왜 이제 갔지? 싱가포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