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태국 여행은 저희 가족에게 단순한 여행을 넘어, 마음에 남을 특별한 여정이었습니다. 사실 출발하기 전부터 쉽지 않은 상황이 있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넘어지셔서 손목 골절되시는 큰 어려움이 있었고, 그로 인해 여행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기다려온 여행을 취소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출발했고, 그 선택이 옳았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저희를 책임감 있게 이끌어주신 김성준 가이드님의진심 어린 열정과 세심한 배려 덕분이였습니다

처음 공항에서 마주한 순간부터 마지막 날 돌아오는 순간까지, 김성준가이드님 그저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마치 한 가족처럼 따뜻하게 저희팀을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엄마의 불편한 상황을 가장 먼저 살펴주시고, 이동할 때마다 안전하게 도와주시는 모습은 저희 가족에게 큰 감동이었고, 그 마음 씀씀이에서 깊은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안내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세심히 기억하고 챙겨주시는 모습에서 김성준가이드님께서 얼마나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여행 내내 느껴진 건, 가이드님은 태국이라는 나라와 이 땅의 문화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고, 또 그 사랑을 전하고 싶어 하셨고, 저희애게 잘 전달이 되어, 관광지를 소개하는 그저 짧은 멘트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사람들의 삶과 정서까지 생생히 전달해주셔서,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광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고 배우는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아름다움이 단지 사진 속 장면이 아니라, 삶 속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 것은 모두 김성준 가이드님의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가이드님께서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어떤 순간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어주셨다는 것!일정이 빠듯하거나 날씨가 덥고비가 오는 힘든 순간에도, 늘 차분하게, 또 유머와 따뜻한 말씀으로 저희를 편안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 모습에서 진정한 ‘프로페셔널 가이드’의 품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단순히 직업적으로 책임을 다하시는 것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마음을 살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전심을 다하고 계셨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누구나 할 수 없는, 오직 김성준가이드님만이 사명과 프라이드가 있는 분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저희팀 가족들은 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즐긴 것뿐만 아니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깊이 경험했습니다. 특히 저희 엄마는 여행을 마치시고 “내가 손이 불편했지만 이렇게 기쁘고 즐겁게 다녀온 것은 전적으로 김성준가이드님 덕분”이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이번 여행은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이 주는 울림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김성준가이드님께 진심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정성, 그리고 진심은 저희 팀 마음에 깊이 새겨졌고,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태국을 만난 시간인 동시에, 진정한 가이드의 품격을 만난 시간이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또 하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희 팀은 아이들이 있는 가족팀들과  커플팀들로
기가막힌 팀구성이였습니다. 불편한 저희 엄마를 함께
손잡아주고 도와주셨던 그 손길들이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제가 아닌 다른 분이 저희 엄마 딸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역쉬 너무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니 팀도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 너무 많이  빵빵 웃었던 시간들 잊지 못할거 같아요.   우리 팀 가족분  배려해주고, 이야기 보따리 넘치게 함께 웃고, 푸짐한 선물도 받고, 감동이였어요. 언제나 웃으며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함께 차문을 지켜주던 커플님 좋은 소식있을거 같은 엄청난 행복 예감입니다. 
행복하세요

저희는 앞으로도 이 소중한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김성준가이드님의 이름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객들이 김성준가이드님을 만나 저희처럼 행복과 감동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지금처럼 빛나는 열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태국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Thank you ❤️